타임즈 임지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연휴를 앞둔 한 주 동안 광폭 민심행보를 펼쳤다. 최 시장은 지난 15일과 16일 안양의 5대 전통시장(중앙·박달·호계·남부·관양시장)을 찾았다. 매년 명절에 즈음해 방문해왔지만 이번만큼은 마음이 남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유례없는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본 최 시장은 방역캠페인을 병행했다. 특히 상인과 소비자들을 마주치면서는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일지라도 마음만은 멀어지지 말자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최 시장은 앞서 7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인‘안양의 집’과‘만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재환 부시장은 15일‘평화의 집’과‘사랑의 집’(장애인시설)을 찾았다. 추석연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공공기관 방문 또한 빼놓지 않았다. 15일 안양소방서를 방문해서는 위로와 함께 연휴기간 화재예방과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안양우체국에서는 택배 배달에 여념이 없는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16일에는 군부대인 수도군단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군단장 등 군 관계관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이웃돕기 기금마련 위한 각 동 바자회가 일제히 열리는 가운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6일 수원시 하광교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기부하였다.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아동 인권보호, 전인적 발달도모,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환경을 운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역사회 나눔경영을 위해 매월 직원 급여에서 사회공헌 모금액을 공제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 주기, 농어촌 어르신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등을 실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17일 복지관 야외 바람골 카페孝(효)에서 용인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ARS 영상모금활동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ARS 영상모금활동‘은 복지관 YIS tv 방송국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해 마련된 후원모금활동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어려운 환경을 취재하고 ARS 후원모금 영상을 준비하여 모금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ARS 영상모금활동은 용인도시공사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용인도시공사 임직원들과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준 후원자들의 동참으로 115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후원금은 추후 어르신에게 의료비 지원 및 생필품 구입 등 생활비 지원에 활용 될 예정이며, 오랜 생활 단칸방에서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낸 어르신에게 큰 희망의 선물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직원 한명, 한명의 도움의 손길이 모여 오늘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사람들 왕래가 뜸해지는 요즘, 취약계층에 대한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ARS영상모금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우리들의 나눔을 위한 마음이 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플라스틱 탐구생활’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오염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환경 전문가를 초빙해 ‘플라스틱의 역습’이란 주제로 플라스틱이 지구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한다. 페트병 등 플라스틱 용기에 원예식물을 심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교에서는 희망 교육일시와 수강인원 등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초등학교 5학년 34개 학급(1020명), 6학년 48개 학급(1440명)을 모집하며, 선정되면 10월 8일 이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고, 교육은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되며 10월부터 12월까지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라스틱 탐구생활에 관내 초등학교에서 학급 단위로 많이 신청해주길 기대한다”며 “기후변화체험센터에선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안양서중학교와 안양시 특성화 진로사업 및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의 목적으로 미래학교 인퓨언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천기철 대표이사와 안양서중학교 최홍재 교장 외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안양시 특성화 진로사업 진행을 위한 사업 협력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미래학교 인퓨언서 프로젝트는 중학교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모습을 상상하고, 미래 사회의 문제를 예측하여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고, 학생들에게 동기유발을 위하여 참여 활동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미래학교 인퓨언서 프로젝트를 통해 공교육 콘텐츠 개발을 적극 독려하고, 만안구 학교만의 특성화 교육과 학생들의 꿈과 행복 찾기를 지원하는데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은 17일 다산2동 사회단체 환경 협의체인 에코패밀리와 함께 ‘다산2동 플로깅-DAY’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2동 통장협의회 등 지역 내 7개 사회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외부인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동 공동묘지 일대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조깅 및 산책을 겸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 활동을 진행했다. 박승복 다산2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사회단체에서 솔선수범해 플로깅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깨끗한 환경 가꾸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플로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산2동은 앞으로도 사회단체 협의회로 구성된 에코패밀리와 함께 무단 투기 싹쓰리 챌린지 운영, 플로깅 데이 실시, 아이스팩 수거 사업 및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옷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4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특별히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기관들이 십시일반 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정현철 회장은 “남양주시 사회 복지 현장의 종사자로서 우리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여러 연합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항상 사회 복지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님과 이하 소속 기관장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에 동참하신 분들의 뜻을 담아 후원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 복지 실무자 교육, 사회 복지의 날 기념행사, 사회 복지 종합 정보망 ‘wellinfo’ 운영 등 남양주시의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 분당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6월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저소득층이 주로 거주하는 단독주택 지역과 거리가 멀어져 이웃돕기 등 물품을 지원받는 주민이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분당동장은 서현지구대장과 장안치안센터를 거점공간으로 활용하는데 협의하고 지난 9월 15일 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추석명절로 후원받은 백미, 참치선물셋트 등 물품을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장안치안센터에서 전달하기로 했다. 백미 54포와 참치선물셋트 100개를 받게될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여 직접 전달해드리는 대상자 6명을 제외한 148명중 67%인 120명이 장안치안센터에서 받아가길 원했다. 장안치안센터는 분당동 주택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현공원과 인접하여 누구나 찾기 쉽고 어르신들이 손수레를 끌고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웃돕기 물품 전달 뿐 아니라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복지센가 멀리 떨어져 있어 어려운 이웃이 더욱 소외되고 외로울 수 있는 명절에 주민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대책을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다복유통은 지난 16일 남양주시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계란 700판을 후원했다. 다복유통 유태환 대표는 “최근 사업장을 남양주시로 이전하면서 남양주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란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계란뿐만 아니라 쌀 등의 여러 식료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남양주시가 계속 성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남양주시에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남양주시의 경제적 성장이 곧 복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복유통이 후원한 계란 700판은 지역 아동 센터 협의회, 장애인 개인 시설 협회 등에 배부됐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과 올해 햅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손영명 고객지원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비했으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임직원분들의 이웃을 위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2015년부터 명절과 가정의 달, 신학기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후원을 이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천3백여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 성남시 은수미 시장이 17일 오후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수상한 윤지유(탁구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 김한수, 윤추자(이상 보치아 페어 금메달) 선수들과 만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은 시장은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윤지유 선수와 김한수 선수 모두 각자 이번 대표팀 막내로서 한국 패럴림픽의 미래라 들었다.”며, “성적도 성적이지만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와서 고맙다. 특히 윤지유 선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머니께서 현장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들었다. 고생이 많았겠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윤지유 선수는 “성남시민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 3년 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반드시 따고 싶다.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화답하는 한편 “성남시 직장운동부 소속 장애인탁구 부문 선수가 부족하다. 충원 부탁드린다.”는 요청도 함께 전했다. 이에 은 시장은 그 자리에서 담당 부서장에게 선수 충원에 대한 검토를 지시하며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어 은 시장은 “올림픽에 양궁이 있으면 패럴림픽에는 보치아가 있다. 김한수 선수가 세 번의 패럴림픽 출전만에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자레인지 10대(150만원 상당)와 김치 4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산2동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최근 다산신도시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자들 중 전자레인지가 필요한 가구를 선별해 후원을 진행했다. 또한, 남양주시의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와 주거환경이 취약해 케어안심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에 대한 지원으로 ‘이른김장’ 사업을 진행해 김치 40박스를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장은 “공단 사옥을 이전한 후, 신도시에 입주하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후원을 진행하고 싶었다.”라며 “저마다의 사정으로 어렵게 이사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비대면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 선물 꾸러미는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1동 협의체 지정후원금으로 송편·김 세트·두유 등을 마련했으며, 별도로 후원된 참치세트 및 전통 한과 등을 더해 풍성하게 구성됐다. 다산1동 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귀한 고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행복한 다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이용복 센터장은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이웃들이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도움을 주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선물 전달 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선물을 전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협의체에서는 명절 나눔 활동 외에도 코로나1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현대건설기계 임직원 일동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김장김치 10kg 500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9월 16일 분당구청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종합건설기계 전문 기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2020년 시작된 1% 나눔재단에 참여하여 전 직원 중 28%의 임직원이 나눔을 위한 마음을 보태고 있으며, 거점주변에 있는 복지시설들을 대상으로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김장김치를 후원하였다. 고혜경 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귀한 도움의 손길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나눔의 손길이 매우 큰 희망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장애인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35만원을 성남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성남시장애인연합회에서 장애인일자리 94명을 위탁받아 발생한 장애인 고용장려금 중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사용 후 남은 잔액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9월 17일 성남시장애인연합회 이필재 회장을 비롯한 장애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성남시 지역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성남시장애인연합회 이필재 회장은 “항상 장애인과 장애인단체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신 성남시와 성남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성남시장애인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