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오학동 방위협의회에서는 9월 1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3901부대 2대대의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군부대 방문이 어려워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국토방위업무를 비롯해 각종 방역활동을 위해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3901부대 2대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해마다 지원을 해 주셔서 따뜻한 명절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서 방위협의회에서는 오학동에서 추진되고 있는 희망온누리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을 조성하였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화 사업인 중앙동 “희망꾸러미” 제작 및 전달 행사를 가졌다.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저소득층 식사지원을 위한 식품꾸러미로 구성되는데, 금년 추석에는 모둠전, 송편, 갈비찜 등 명절음식과 간편 식품, 쌀과자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꾸러미는 후원 받은 일부 간편 식품을 제외하고 여주시 관내 업체들의 제품으로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경제를 돕고, 맹덕인 통장협의회장, 정미정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만환 체육회장, 박진택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등 중앙동 관내 단체장들이 직접 제작 및 배달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 단체장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중앙동민 여러분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라며, 중앙동은 시민이 중심인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하여 낮은 곳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에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석맞이 송편, 전 나눔’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금일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건배 회장을 비롯해 박충선 대신면장 등 대신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30명이 참석해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과 전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15가구에 전달했다. 박건배 회장은 “코로나19로 가족모임과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등 위축된 명절 분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대신면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송편과 전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웃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공경 문화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9월 16일 충남 공주시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국토 디지털화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지적재조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 및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처음 열렸으며, 일제 강점기 등록된 지적공부를 110년 만에 우리 손으로 디지털화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기념하기 위해‘지적재조사특별법’제정일(2011.9.16)을 기념일(매년 9월 16일)로 제정했다. 이번 행사에 이천시는 홍보 콘덴츠에 전국 최초로 제작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부합한 “온라인 주민설명회 영상 제작”이 발표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천시 토지정보과는 2019년도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추진이 지연될 때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자체 제작하여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으로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을 더욱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이천시장의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 등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추석맞이 한가위 선물꾸러미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음식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것으로 특별히 이장님들의 협조로 취약계층 150명에게 직접 방문 전달하였으며 안부확인도 함께 추진했다.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추석명절은 가족들도 만나기 힘들고 적적한 마음이었는데,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으니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은엽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겠다.” 고 말했다. 또한, 김용수 능서면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온정을 부탁드리며, 이런 자리를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한상 나누기’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추석 음식 나누기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마을에서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 또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이웃과 마을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추진하였다. 이틀동안 물김치와 겉절이를 담그고 송편과 삼색전, 동태전을 만들어 정성스레 준비한 추석 명절 음식 도시락 120개를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충화·길경숙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추석 음식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중앙동이 더 밝고 정겨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모가면 소재 송곡초등학교 학생회는 15일 라면 15박스(20만원 상당)를 추석명절맞이 성품으로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기탁하였다. 송곡초등학교 학생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산물을 직접 키워 재배하고 판매한 뒤, 수익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모가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왔으며, 내년에도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 마음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마다하지 않을 예정이다. 모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 참여한 함수빈 학생은“혼자 사시는 어르신 분들을 비롯한 모가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농산물을 키우고, 그 수익금으로 라면을 전달하는 뜻깊고 행복한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성품 기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춘우 모가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가면 이웃들을 위한 송곡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송곡초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노인을 비롯한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외부활동이 위축된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증포동 보행로 일원에 한 방향 걷기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부터 시민들의 주요 보행로인 증포로(증포동 104-27, 증포동 51-14 주변)에 우측보행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동은 보행자들이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한 방향 걷기를 안내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안내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학 증포동장은 “이번 산책로 한 방향 걷기 환경조성을 시발점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한 걷기 활동을 할 수 있는 한 방향 걷기 코스를 확대 운영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 국민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이 시민들의 신체 활동량 감소로 이어짐에 따른 한 방향 걷기 제안이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율면이웃사랑봉사대는 지난 15일 율면 지역에서 첫 수확한 햅쌀과 사과로 「2차 시민단체 먹거리보장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으로 지난 8월에 1차로 포도,복숭아,혼합잡곡을 지원한데 이어서 2차로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이웃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를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며, 율면이웃사랑봉사대 회원들이 농산물꾸러미(햅쌀 4kg, 사과 / 350만원 상당)를 총10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율면이웃사랑봉사대 유병환 대표는 “올해 경기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을 2차에 걸쳐 진행하면서 율면의 우수 농산물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고보람찼으며, 앞으로 이웃사랑봉사대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배달 사업, 김장나눔 행사 등의 꾸준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일 율면장은“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율면이웃사랑봉사대 회원께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야 말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원동력으로 면에서도 행복한 율면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국민 상생지원금 업무에 애쓰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코로나19 국민 상생지원금 근무자들은 연일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열체크 및 명부 작성, 신청서 작성 안내, 시스템 입력 등의 업무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협의체 위원들은 생필품 등의 물품만 조용히 전달했다.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국민 상생지원금 업무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격려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광남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특화사업인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사업은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사과, 배 선물세트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KF94 마스크 등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식품 및 생필품 세트로 구성해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선물 꾸러미를 받은 한 대상자 어르신은 “명절이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쓸쓸했는데 깜짝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들 힘차게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의 주거안전 확보 등 환경개선에 나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늦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폭우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빗물받이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구역 내 빗물받이와 주변에 쌓여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제거해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주민의 주거안전 확보와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송정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올해 5월 개장한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 주변 환경정비와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는 광주시 어린이에게 안전한 놀이시설을 제공하고자 조성된 시설로 관리소 지킴이들은 놀이시설의 고장 여부 확인, 놀이터 주변 환경정비와 야간 놀이터 주변 순찰을 실시해 놀이시설을 찾는 이용자가 안심하고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동헌 시장은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주거 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곳이 없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정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오포읍 능평1리 수레실길 마을 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리도215호선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능평1리 수레실길은 시도15호선과 연결되는 주도로로써 지난 2018년 6월에 착공한 후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롯데타운에서 마을회관까지의 농어촌도로(연장 650m, 너비 8m)를 왕복 2차선(편측인도) 규모로 완공했다. 시는 이번 도로 확·포장 사업을 통해 왕복 2차선 확보 및 마을버스 정류장 주변의 인도 설치 등 기존의 협소한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인도를 확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편의제공과 안전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에 따른 소음 및 교통통행 어려움 등 많은 불편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해당 도로를 준공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우수업소 선택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평가 대상 업종은 관내 이용업 65개소, 미용업 821개소이며 평가에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지방문을 실시한다. 업종별 평가항목에 따라 미용기구 관리, 요금표 게시현황 등 영업장 내 청결상태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업소 등급이 공표되며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업소 로고(표지판)를 배부해 홍보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공중위생업소 서비스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위생 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평가반의 현지 방문 시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16일 ‘이웃사랑 한가위 명절식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쓸쓸하게 지내는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40여 가정에 송편을 전달했다. 특히, 연합회 및 읍·면·지구, 분과 임원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만든 예쁜 보자기로 송편을 포장했다. 이성자 생활개선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사랑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송편, 열무김치, 빵 나눔을 비롯해 정기적으로 노인복지회관 무료 급식봉사 및 청소 봉사 등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