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4일, GS25 양평리버마켓점에서는 추석을 맞아 서종면에 배도라지즙 선물세트 40개를 기부했다. 이는 일교차가 커진 요즘 감기에 걸리기 쉬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종면은 GS25 편의점에서 기부된 배도라지즙 선물세트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열 대표는 “저희는 언제든 기회가 되면 나눔과 돌봄에 동참하고 싶다. 이번에는 오랜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약해지신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라고 배도라지즙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봄에 개업하시면서 시작된 나눔과 이웃 돌봄이 매달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이강열 대표에게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이 배도라지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까지 전달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6일,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추석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음식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여 소외계층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떡, 만두, 버섯, 소불고기 등의 한가위 음식을 준비했고, 강상면 17개리 4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필구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추석만큼은 서로를 생각하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부녀회장은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내년 추석에는 마스크 없이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강상면 새마을회의 모든 회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를 실천하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해 닭강정 150인분 나눔 봉사를 펼쳤다. 9월 개학을 맞아 진행 된 이번 간식 봉사는 학생들이 하교 후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평면 청소년 카페 ‘날개’에서 닭강정 150인분을 전달했다. 청소년 카페 ‘날개’는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청소년 공간으로 매주 수요일을 ‘천사의 날’로 지정해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금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분위기가 많이 침체됐지만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공동위원장 김병후 지평면장은 “매번 관내 학생들을 위해 간식 나눔 봉사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사업, 지평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단월면 청소년자유공간 선물상자에서 명절꾸러미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물상자는 단월면의 지역적 특성상 청소년 돌봄교실이 부족하고 교통편이 불편해, 하교 후 귀가 시까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만들어진 쉼터이다. 선물상자는 단월초·중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단순한 쉼터로서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명절꾸러미는 아이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 및 소포장 작업을 진행해 잡채, 호박죽, 초콜릿 및 양갱 등의 다과류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봉사자들은 준비한 꾸러미를 직접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경미 대표는 “이번 활동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기부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선물이 따뜻한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의 의미가 흐려지지 않도록 앞장서서 온정을 나누어주시는 선물상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16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덕평2리 마을 주민 대표와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현장 간담회을 실시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점동면장, 신호균 덕평2리 이장, 이장우 노인회장, 곽혜숙 부녀회장, 김진섭 새마을지도자가 오전7시부터 덕평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함께 모여 매실나무길과 마을회관을 돌아보았다. 이들 일행은 마을 구석구석을 도보를 직접 걸어 마을 분위기를 몸소 느끼며 지나가는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하여 덕평2리 마을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른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적극 참여하고 동참해주신 마을 대표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만나 마을발전방향에 대하여 마을분들과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개군면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추석명절 음식 나눔사업인 ‘한가위 별별특식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개군면 ‘한가위 별별특식 나눔’사업은 개군면 사랑의 공동모금회 후원금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에서 소외된 대상자에게 기획사업(추석명절 음식나눔)을 지원해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개군면 새마을협의회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돼지고기 200인분과 양념을 후원했고, 개군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송편을 마련했다. 이에 양평군 축산발전협의회 외 양평관내 단체에서 제공하는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 60개와 더불어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이 풍성한 명절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 김종현 개군면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준비해 온 행사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김기영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유관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텐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7일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와 함께 손수 만든 명절 음식을 관내 어르신께 전달하는 ‘사랑가득 명절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을 앞두고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워진 가운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는 추석명절을 만들고자 봉사자들이 직접 모듬전과 김치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 100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4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2021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지원사업’에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번 ‘사랑가득 전하는 명절음식 나눔’ 사업은 관내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누며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그 공을 인정받기도 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가족과의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께 훈훈한 마음과 정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위로를 전하는 취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미용봉사’를 추석명절을 맞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능기부자인 현수2리 부녀회장과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참석하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미용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거동이 쉽지않고 인근에 미용실이 없어 미용실을 방문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부녀회의 도움으로 마을에 찾아와 머리를 손질해줘서 너무 감사드리고 명절에 자녀들이 와도 반갑게 맞이할 수 있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준 점동면 부녀회의 재능기부에 항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이 2021년 장수음식점을 선정하기 위해 ‘미식투어단’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 1주간이며, 양평군의 미식 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제출 시 미식투어단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해 우편발송(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2,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 앞) 또는 이메일, 팩스로 신청 후 미식투어단 담당자에게 수신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20명이며 관광전공자, 미식투어단과 유사한 사업 경험자,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 SNS에 활발한 홍보가 가능한 인플루언서에는 가산점을 부여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미식투어단은 30일 오후 2시에 줌(ZOOM) 비대면 회의 방식을 통해 ‘미식투어단 운영방식, 평가표 작성 요령 및 준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 활동은 10월 1일에 시작해 31일에 종료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인 1조, 5개조로 분산해 활동할 예정이나 강화된 방역수칙 및 코로나의 심각성에 따라 개인 활동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관내 만6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 자전거 첫걸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은 성인이 된 이후에 자전거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으로 양평군에서는 최초로 실시하는 성인 대상 자전거 교육이다. 교육은 총 24회로 이론수업 1회와 실기수업 23회로 구성돼 있다, 이론수업은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하며 누구에게나 친숙하지만 정확히는 알지 못했던 자전거 기초상식과 안전장구 착용법 및 라이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실기수업에는 교육용 자전거가 제공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토대로 초보자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자전거를 익혀나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주된 내용은 양강섬 자전거교육장에서 기초훈련을 마친 후 남한강자전거길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양평군 자전거연맹 소속 전문강사 3명의 지도하에 개인 및 단체 주행훈련을 하게 된다. 금번 교육 인원은 15명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원을 축소하여 진행했으나, 접수마감 이후에도 문의전화가 잇달았을 정도로 자전거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2022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6일 여주라이온스클럽에서 의미있는 재능기부 활동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여러 해 동안 급수배관시설에 문제를 겪던 오학동 국민기초수급자 김◯◯가구에 급수배관 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해 준 것이다. 이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최석희, 김상희)에서 수도사업소(소장 장민식)에 공사 가능 여부 등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기존 수도 관련 관급공사를 진행하던 서도건설(대표 한정구 / 여주라이온스클럽 총무) 대표에게 연계되어 선뜻 공사를 진행해 주겠다고 하여 성사된 공사이다. 공사 이외에도 여주라이온스클럽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쌀, 라면, 고구마, 복숭아를 지원하여 훈훈함을 더하였다. 무상으로 급수배관 공사를 지원받은 김◯◯님은 “몇 년 동안 급수배관시설의 문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많아 몸이 아플 지경이었는데, 이렇게 공사가 진행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여주라이온스클럽과 수도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또 하나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에서는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하여 구석구석 숨어 있는 복지사각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서는 지난 16일 2021년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청년기본법이 제정되고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양평군에서 처음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청년정책발굴과 청년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본 표창은 김용필 (사)빈야드포칠드런 상임이사, 서호영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이사장, 정제희 반딧불이청년협동조합 이사장이 수상했으며, 지역의 청년네트워크 형성 및 활성화를 주도하고, 청년 문화와 청년일자리 제공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청년정책을 일구어 가는 것은 지역 청년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년들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당부하며, 양평군도 청년을 지원하고, 청년이 머물수 있는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청년기본법 제7조)이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번째 토요일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애서 지난 15일 여주시 한글시장에서 5일장을 찾아온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KF94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목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를 나누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실천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이 날 이항진 여주시장도 함께 참여하였다. 김상국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을 상인분들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는 물품인 KF94 마스크를 준비하였다”며,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는 빠른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며, 이 어려운 시기를 여주시민 모두가 잘 극복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친환경 지역발전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목적성 및 타당성,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양평군 친환경 그린뉴딜 물사랑 농장 운영 사업’은 2021년 양평군의 군정계획의 핵심인 ‘그린뉴딜 양평’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생태 안전망 구축,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 주민 참여 저탄소 에너지 사회 구축의 목표로 기획 됐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물사랑 관리센터(중앙관리소) 운영, 물사랑농장(구간별 정원 설치), 돌배나무 및 맥문동 재배이며, 사업 첫해인 2022년에는 청운면 용두천 하천변 제방(5km)에 돌배나무 1,00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사랑 농장이 조성되면 돌배나무 식재를 통한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하천의 수질이 개선될 것이며, 돌배나무 등 농산물 수확으로 지역주민 고용창출이 증대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청운면의 물사랑 농장을 명품 토종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양평군의 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서문화센터 조성사업비로 30억9천6백만원, 주민 공익활동 및 특수협 업무공간 조성사업비 20억원으로 총 50억9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 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을 관할하는 시․군․구 지역의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으로서 상수원관리지역 면적, 거주인구 등을 고려해 특별지원 사업평가위원회가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선정된다. ‘도서문화센터 조성사업’은 양평군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주민 문화공간의 부재와 주민편의 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시설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5-11일대 대지 7,174㎡에 5층 규모(지하1층/지상4층)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민 공익활동 및 특수협 업무공간 조성사업’은 팔당호 수질보전과 정책개발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특수협 업무수행을 위한 사무 공간 확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특수협 사무실 및 주민 공익활동 공간은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540-7번지일대 신축되는 양서면사무소 4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환경과장은 “도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