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 대통령배 전국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광주시청 펜싱팀 김동수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곽준혁(화성시청)을 15대 8로 제압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최현수(충청남도체육회)를 상대로 15대 14로 누르고 승리하며 올해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또한,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도 출전한 광주시청 펜싱팀은 성북구청을 상대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주민들에게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만든 전(동그랑땡전, 동태전, 삼색꼬치전)과 불고기, 물김치 그리고 송편을 넣어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 중 50개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일부는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소하1동 광명마을냉장고에 기부했다. 조현정 소하1동 주민자치회장은 “명절음식을 만들기 힘든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단체들과 함께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래,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을 돕기 위해 회비 200만원을 광명시 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했고, 지난 설 명절에도 관내 5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2021년 광주시민 자전거 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장기간은 2021년 9월 19일부터 2022년 9월 18일까지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시로 되어 있는 시민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10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보장내용이 추가 됐다. 이에 따라 자전거 또는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사망이나 후유장애 시 최대 1천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20만원에서 60만원의 진단위로금, 6일 이상 입원한 경우 10만원의 입원위로금, 사고벌금 2천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제외된다. 보험금 청구는 당사자가 보험계약사인 DB손해보험사로 청구하면 되며 청구 유효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임으로 청구기간이 경과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15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주 9일, 10일 개최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바자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오늘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잘 치러낼 수 있었다”며 “불고기를 받아들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는 우리 이웃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명희 철산3동장은 “추석준비에 각자 바쁘실 텐데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기적인 생활방역소독 및 환경정화활동, 독거어르신 반찬나눔, 사랑의 열무김치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깨끗한 축산 농장’으로 관내 5농가가 지정, 기존 16농가를 포함해 21농가가 ‘깨끗한 축산 농장’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 사양관리, 축사 정리정돈, 환경오염 방지, 주변 경관과 조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축산 악취를 줄인 우수 환경의 농장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제도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광주시에 지정된 농장은 △한·육우 13농가 △낙농 4농가 △양계 4농가 등 총 21곳으로 이는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축산 악취를 최소화하고 신뢰받은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 받은 농가는 축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해 지정기간 동안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축산보조 사업에 우선 선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지정 후 5년간 사후관리를 받게 되고 지정 후에도 취소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절차에 따라 지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지정기간을 연장하려면 마지막 연도에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신동헌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깨끗한 축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30세대에 150만원 상당(각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과 바자회에서 구입한 전장김, 참기름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알뜰바자회 물품을 함께 구입하여 나눔이 두 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며, “예년과 다르게 더 어려운 시기에 서로 정을 나누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맞아 15일 관내 취약계층 돌봄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 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석 이동 제한으로 소외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45가구에 직접 만든 모듬전 4종, 불고기, 나물, 떡, 과일 등을 명절 인사와 함께 전했다. 관내 경로당(8개소)을 찾아가 양곡 320kg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명절은 특히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아, 광명7동을 돕는 후원자분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자는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어느 때보다 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나눔벗봉사단’은 15일 광명시 주민들과 함께 광명동굴 대청소를 실시했다. 나눔벗봉사단은 추석연휴기간동안 광명동굴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광명시 주민들과 대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벗봉사단과 광명시 주민 50여 명이 참여하였고 나눔벗봉사단 단원들은 광명동굴입구 인근도로에서 광명시 주민들과 함께 활동구역을 나누어 캔, 병 등을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이번 광명동굴 대청소 봉사는 광명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광명시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4일, 15일 이틀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녹색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녹색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장터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기증받은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준비한 김, 참기름, 고구마 등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광명7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 박해경 회장은 “이번 행사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며 “특히 매번 행사 때마다 아낌없이 물품을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녹색나눔장터를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와 함께 지역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선정으로 받은 1,000만원의 상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했다. 시는 한가위를 맞아 명절 선물세트를 구입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복지사각지대 222세대에 전달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일궈낸 성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위기가정 발굴과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는 7월 19일부터 8월30일까지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수거한 폐의약품은 약 100kg이다. 특히 참여인원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층이었다.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하수구, 변기,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면 항생물질들이 분해되지 않은 채 하천이나 토양으로 흘러 들어가 환경이 오염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게 된다. 결국 최상위 포식자는 인간이기 때문에 내성이 생긴 것을 인간이 계속 먹게 되면 어떤 치료제도 소용이 없는 슈퍼 박테리아가 양산되므로 환경과 인간을 살리기 위해 폐의약품은 반드시 분리 배출해 소각해야 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행복마을지킴이(노형태, 38세)는 “보통 쓰레기통이나 변기에 내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폐의약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폐의약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는 시민을 위해 추석휴관기간 중 도서관을 개방하고 시민의 독서활동지원에 나선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정서지원과 심리방역을 위해 4단계 상황에서도 6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문화, 교양 및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고 랜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작년 추석부터 명절 도서관 휴관기간에도 시설을 개방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에 머무르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 도서관은 하안, 광명, 철산, 소하도서관으로 9월 20일과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개방한다. 개방기간 동안 도서관 열람실 및 자료실 내 50% 이내 착석이 가능하고 도서 열람은 물론 대출 반납서비스도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권역별 스마트도서관과 전자책, 오디오북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광명시도서관은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집콕하는 시민들의 독서문화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는 추석을 앞둔 9월 16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 싶다며 1억700만원 상당의 쌀 3000포대(포대당 10㎏)를 성남시에 맡겼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오승철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 박일경 성남시청 출장소지점장, 주원식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 기탁식’을 했다. 시는 받은 쌀을 3개 구청을 통해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수정구 1006포대, 중원구 900포대, 분당구 1094포대다. 오승철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명절을 맞는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려고 쌀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는 2012년부터 해마다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이번까지 10년째 2만3550포대(6억8100만원 상당)를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에 전달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옥외광고 사업자를 위해 ‘광명시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간판 교체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예산(도비) 5500여만 원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상인회 등 법적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대기업 체인점, 약국, 유흥업, 부동산업, 사행성업종 등은 제외된다. 자사광고만 해당되며, 지원하는 간판은 1개업소당 1개로 가로형 벽면이용 간판(채널형)으로 한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광명시청 고시공고란 ‘2021년 광명시 소상공인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10월 1일까지 광명시청 가로정비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경기도 광명시 도덕로 5, (광명시견인사무소) 가로정비과 광고물팀) 접수만 가능하다. 광명시는 10월 11일 지원 대상을 확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4일 진건읍에 위치한 동양할인마트의 박용만 대표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리더’는 1년에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 또는 약정으로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로,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리더’를 발굴하고 있다. 동양할인마트 박용만 대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 ‘나눔리더’를 통해 우리 지역의 나눔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매년 지역 사회의 복지 사업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주시는 동양할인마트 박용만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금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양할인마트는 지난 2008년부터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