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5일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제55동원지원단(단장 박진수)과 남양주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온누리상품권 140만원 상당)을 가졌다. 육군 제55동원지원단은 2017년부터 군 간부 및 사병이 성금을 모아 명절을 계기로 6.25참전유공자 등 관내 보훈가족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박진수 단장은 코로나19상황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찾아뵙지 못하는 송구함을 전하며, 하루빨리 국가유공자분들을 직접 뵙고 감사함을 전할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후연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55동원지원단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탄희 국회의원, 김규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부장과 만나 M버스 등 광역교통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M버스 등 대중교통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시장은 “용인을 오가는 모든 광역버스는 경기도 공공버스로 일원화됐지만 M버스는 아직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다”며 “새로 도입되는 노선과 기존 운행하고 있는 M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선 준공영제 편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탄희 국회의원은 “광역버스 도입을 확대해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며 “대광위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현 본부장은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경기 남부권역의 광역교통정책 개선에 우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분석하고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백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초당역에서 교대역을 잇는 M버스 등 신규 노선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이탄희 국회의원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세심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분당동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570만원이 접수되었다 ㈜성남환경에서 100만원,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에서 300만원 상당의 참치선물셋트 100개, 청소업체인 두레(주)와 희망크린 협동조합에서 각각 50만원씩 기탁했다. 또한, 분당동 통장협의회에서 9월 15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의참석수당 70만원을 기탁하며 분당동 주민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5명 통장 전원이 기쁜마음으로 기탁했다고 송금희 통장협의회 회장은 말했다. 분당동에는 기초생활수급자 203세대 316명, 차상위(장애인포함) 계층 41세대, 76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분당동장은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이 많은 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번 추석 명절 기간 외롭고 소외된 계층이 따뜻한 이웃의 정으로 외롭지 않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며 기탁해 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분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1년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한가위 이웃사랑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저소득 한부모 가구와 사례관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선한목자교회에서는 9월 21일 돌아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복정동에 거주하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3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220개를 후원했다. 선한목자교회에서 기부된 후원 물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선한목자교회 김상현 장로는 “한가위를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후원 물품은 추석전까지 나누어 드릴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복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자택으로 비대면 배달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철거 예정이었던 외동정미소와 나주임씨 가옥, 안동권씨 가옥을 LH와 공동으로 이전 복원해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동정미소는 1950년 이전에 건축돼 1995년에 폐업한 곳으로 현재 솟은지붕의 정미소만의 특징적 외관과 내부 정미소 구조를 간직하고 있어 농촌마을의 산업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정미소의 주인집인 나주임씨 가옥은 전형적인 경기지역의 농가로서 청석 돌기와를 얹어 1968년 신축됐으며 바깥채는 외양간 등 100년 이상된 농가주택의 생활문화 공간을 간직하고 있다. 안동권씨 가옥 역시 ㅁ자형의 농가주택으로서 공식적으로는 1894년 등록된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이전에 지어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옥이다. 일제강점기 마을 서당으로 쓰였던 안동권씨 가옥에는 100년 이상 된 우물이 있으며 가옥의 기둥에는 6.25 전쟁 때 총탄흔이 남겨져 있다. 문화재로 지정돼 있지 않아 철거 위기에 놓여 있던 이들 근대 건축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성남시는 「성남시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건축물에 대한 연혁조사 및 도면작업 등 기록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와 성남시 경계 지점에 있는 고기교의 확장과 재가설을 놓고 두 시가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경기도가 용인·성남시와 ‘고기교 갈등해소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갈등 중재에 나섰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장영근 성남시 부시장, 정규수 용인시 제2부시장은 1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세미나실에서 경기도-용인시-성남시 간 고기교 확장 및 재가설 갈등 해소와 상호 협력을 위한 ‘고기교 갈등해소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고기교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과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을 잇는 길이 25m·폭 8m 다리로 용인시가 2003년 건설했다. 교량 북단은 성남시가, 남단은 용인시가 각각 소유하고 있다. 문제는 다리가 양 시 경계에 있어 고기교를 재가설하거나 확장하려면 양 시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용인시는 고기교 인근 상습적인 차량 정체, 하천 범람으로 인한 고충 민원 등으로 고기교 확장을 추진하는 반면 성남시는 유입될 교통량 분산 대책을 요구하는 등 의견 차이를 보이며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도는 지난 8월 ‘갈등해소협의체 의제 선정을 위한 관계기관 사전회의’를 시작으로 갈등해소협의체 구성과 협의체 출범을 이끌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전철 15개 역사와 차량기지에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늘어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 관계자 4명은 도 관계자 2명과 함께 각 역사 내 주요 설비 현황, 시설물 안전관리 사항,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각 역사에 비치한 스마트 체온측정기,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기 등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관리도 점검했다. 일부 조명이 깜빡이는 문제 등 바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과 14일에는 시 자체적으로 직원 근무실태 및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매일 차량 내부를 소독하는 등 누구나 안심하고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경전철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서농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산그룹이 총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1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금길순 서농동주민자치위원장, 김대집 ㈜지산개발 사장, 김창호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장, 권용선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장, 이선덕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장, 이경진 재능기부강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서농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산그룹이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각각 100만원 씩 마련했으며, 센터는 장애인들이 혼자서도 쉽게 웃을 수선할 수 있도록 옷 수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에 각각 100만원 씩 전달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장애인분들의 복지와 자립 활동을 위해 후원하고,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욱 많은 기관과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복지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는 옷을 수선해 입는 경우가 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재봉틀을 활용한 옷 수선 교육프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오는 17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On마을장터를 운영한다.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소비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서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장터에서는 용인의 건버섯과 생버섯, 통영산 다시멸치와 미역, 속초의 김과 젓갈 등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장터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송헌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소비자와 지역 농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생활개선회는 추석을 앞둔 15일 쌀국수 288개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평내동 생활개선회가 후원한 쌀국수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내동 생활개선회 박미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평내동 생활개선회의 후원으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우해덕 평내동장은 “평내동 생활개선회에서 마련해 주신 물품뿐만 아니라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도 온전히 잘 전달될 것”이라며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평내동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체육회는 참가자들의 바디프로필 촬영과 우수 참가자 시상식을 끝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은 비만, 고혈압 등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운동법, 식단 관리, 체중 관리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 2시간씩 총 27회로 운영됐다.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고혈압 질환을 극복하며 균형 잡힌 식사, 건강한 몸무게 유지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체중 감량을 통해 변화된 삶이 자신감을 회복시켜 줬고 삶의 질이 향상됐다.”라고 남양주시체육회 및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양주시체육회 김지환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을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 체육 서비스를 제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체육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원불교남양주교당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김치 3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원불교남양주교당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가구당 5kg 상당의 김치 30박스를 기부했으며, 김치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원봉사를 통해 노인·장애인 가구 등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원불교남양주교당 김보명 교무는 전달식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지역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원불교남양주교당은 매년 가을마다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회장 이희문)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손수 담근 장아찌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는 추석을 맞이해 홀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가구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장아찌 50박스를 후원했으며, 장아찌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 이희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직접 손질하고 담근 장아찌를 준비했다. 명절을 맞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김치와 제육볶음 등 정성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케어센터에서 지원받은 햇반, 간편 조리 음식 등과 함께 다산1동 내 4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방금선 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가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새마을헌옷모으기와 김장 나눔, 불우이웃돕기 쌀행사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농협하나로유통의 후원(금3,000만 원)을 바탕으로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장애인 500가정 및 장애인 거주 시설 7개소(140명)를 대상으로 식품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남양주그린훼밀리운동연합 회장)의 연계로 실시된 이번 나눔은 ‘진심을 판다, 안심을 산다’라는 농협하나로유통의 슬로건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내 장애인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식품 꾸러미는 긴 연휴 기간에 특별한 한 끼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로 구성됐으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스티로폼을 대신해 종이 상자에 식품을 담고 아이스팩이 아닌 냉동 생수로 포장해 복지 현장의 ESG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사회 장애인 가정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외부인의 발길이 뚝 끊긴 장애인 거주 시설에도 전해졌으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과 김영수 운영위원장이 직접 방문해 거리두기로 물품을 전달하고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