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15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 선도 지방정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Simon Smith 주한 영국대사를 비롯하여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홍장 당진시장이 참석했다. 매일경제에서 주최하는 세계지식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유엔 기후 변화 회의(COP26) 고위급 기후대응 대사 Nigel Topping도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한 영국대사관 주재로, 레이스투제로(RaceToZero, 이하 RtZ) 캠페인에 신규 참여한 도시를 축하하고, 그간 기후대응을 위한 노력과 고충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RtZ는 2020년 6월 유엔기후변화협약이 2050년까지 탄소배출제로라는 글로벌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세계 주체들의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광명시 또한 이 캠페인에 신규 참여한 도시들 중 하나이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Cities Race to Zero 소개 및 한국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축하 인사 ▲각 지방정부 소개 및 기후 대응 노력 공유 ▲영국 도시 넷제로 현황 및 주요 사례 소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도시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가을철 ‘독서의 계절’을 맞아 나눔목공소에서 직접 제작한 독서대 300개를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화도읍 천마산에 위치한 나눔목공소는 남양주시 산림녹지과에서 운영 중인 목재 체험 시설로, 지역 공동체와의 나눔 활동을 통한 목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목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나눔목공소에서 제작한 독서대는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추석 연휴 전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지역 아동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목공품(수납함, 연필꽂이)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숲 체험과 함께 목공 체험 나눔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및 취약계층 등 체험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목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나눔목공소에서 지역 아동 센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나무야 놀자’프로그램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속 현장 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프로그램 ‘천마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는 지난 14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송편과 계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가 후원한 송편과 계란은 특별히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명절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됐다. 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 윤석분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도록 송편과 계란을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편을 전달받은 권숙희(97세) 어르신은 “찾아올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명절 분위기를 못 느꼈는데 이렇게 직접 송편도 나눠주고 안부 인사도 건네주니 명절이라는 사실이 실감이 난다.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는 전통 떡과 궁중 요리와 관련된 교육 및 홍보 등 본연의 역할 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 명절마다 송편, 떡국떡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과 80세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 가득 추석 명절 지원 사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위문이 필요한 취약계층 80가구에 사랑과 정성을 담은 한과 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규복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별내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한과 세트를 통해 특별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성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꾸준한 활동으로 별내동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별내동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에도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고 훈훈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한부모 가정 등의 소외계층 50가구에 ‘행복 가득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가득 선물 꾸러미’는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이 행복하고 풍요롭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송편, 한우, 불고기 등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안내문도 함께 전달됐다.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일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준비한 ‘행복 가득 선물 꾸러미’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온 가족이 둘러앉아 명절 음식을 나눠 먹는 정이 더 그리운 요즘, ‘행복 가득 선물 꾸러미’가 한가위 보름달처럼 힘들고 지친 일상에 환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경기도청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노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노인생산품’은 시니어클럽, 실버인력뱅크 등 도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어르신들이 좋은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든 상품이다. 도는 노인 일자리 제공과 소득 창출 효과를 위해 노인생산품 홍보와 판로 창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판매행사에서는 안산시니어클럽, 김포시니어클럽 등이 마련한 수제청, 유과, 참기름 선물세트, 김 선물세트 등을 사전주문 혹은 현장 판매로 선보였다. 특히 자격증을 보유한 어르신들이 직접 볶은 원두(드립백 세트), 초코와 바나나 같은 재료를 활용해 구운 도넛, 김포금쌀을 사용해 만든 누룽지 선물세트 등이 도청 직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안정적인 수요처 부족과 홍보 문제 등 생산품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내 명절맞이 생산품 판매행사 외에도 다양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과 생산품 홍보에 최선을 다해 노인의 소득 창출과 행복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가족봉사단 연합으로‘코로나19백신접종센터 관계자 응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관련 업무종사자들의 노고에 함께 동참하고자 센터에서 육성한 6개의 가족봉사단 자원봉사자 53명이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참여하였고 환절기 건강을 위한 레몬생강청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완성한 레몬생강청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코로나예방접종업무를 하고 있는 50명의 종사자들과 광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관련업무를 하고 있는 관계자 120명, 총 170명의 코로나관련업무종사자에게 전달하였다. 가족봉사단은 다가오는 11월과 12월에도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 봉사활동을 활성화시켜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봉사활동이 가정 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 ”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4일 남양주 금곡동 소재 행사기획업체인 ㈜다스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과 317박스(634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다스 김춘재 대표는“코로나19 확산으로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도 거리두기를 하게 된 상황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이 마음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수확한 제철 과일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잠시나마 사과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누군가에겐 이번 추석이 외로운 시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지역에서 이어지는 도움이 손길을 통해 외로움이 희망으로 바뀌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사과는 관내 3개소 노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100세 시대 인생 다모작과 안정적인 사회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소형 중장비 면허 취득 과정’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톤 미만 지게차와 굴삭기 면허 취득 과정으로, 해당 중장비 운전은 물류·유통, 건설 등 산업 전반에 수요가 많은 직종이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5기, 기수별 10명으로 운영되며, 2일간의 교육 수료 후 요건에 따라 무시험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구직을 원하는 만 2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남양주시 거주자로, 중장비 운전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구비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1인 1과정에 한해 접수가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2019년 제6차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로 지정된 「구암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이 지난 13일 완료돼 화도읍 구암리 211-1 일원 395필지 39만3,836.5㎡에 대한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 공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경 일제 강점기에 작성돼 현재까지 사용 중인 종이 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토지를 새로 측량하고, 지적 선진화 시대에 맞는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적 공부에 등록된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된 지적 공부를 새로 작성함에 따라 토지 소유자 간의 분쟁 및 지적 경계의 불부합을 해소하게 돼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사업 지구 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진행 중인 진접읍 연평리 연평지구, 오남읍 팔현리 팔현1지구, 별내면 광전리 광전1지구를 비롯해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도 차질 없이 준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초부터 다산1동 협의체 위원과 7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을 1:1로 매칭해 매월 생신파티와 함께 건강 체크 등 돌봄 활동을 실시하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에도 진접읍 소재의 업체인 '동서수출포장', '제빵소덤', '초례청', '다온', '해물마을', '예림', '내각화훼' 등이 지역 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푸짐한 생신상이 차려졌으며, 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과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9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은 “추석 즈음만 되면 가족이 없어 허한 마음에 눈물이 나는데 반가운 손님이 찾아와 내 생일까지 정성스레 챙겨 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다산1동 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가족보다 더 세심히 살펴 준다’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너무 높다. 우리의 행복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저 또한 매우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산행정복지센터 이용복 센터장은 “지역 사회가 함께 이뤄 낸 더욱 값진 나눔”이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고대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가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양주시 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대원들은 관내 비정형 가구 및 취약계층 8가구에 쌀(10kg)과 김(1box)을 비대면으로 직접 전달해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스한 햇살 같은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대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 김영두 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에 많은 부분들이 잠시 멈춰있지만 우리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별내동을 포함한 남양주시의 복지사각지대를 비추는 등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 김성태 센터장은 “남양주시를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어 주시는 고대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별내행정복지센터 또한 봉사대원분들의 나눔 활동에 대한 마음가짐과 뜻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대는 남양주시 고대명품 아카데미 14기 수료생들이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단체로, 결성 이후 남양주시 전역에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도시공사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이 14일관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공사의 일부 체육시설을 제공하여 노인체육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의 다양한 노하우 및 정보교류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생발전에 함께 힘을 쏟을 방침이다. 공사는 자원봉사센터,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사랑의 집수리, 경기혈액원 등 다수의 사회복지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지원 협약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집수리 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난치병 아동 체육재활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여 산하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배찬주 공사 사장은“고령화 고속화에 대하여 지방공기업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 진정한 복지는 노인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창출된다. 이번 협약이 노인복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9. 9. ~ 10. 양일간 추석 명절 선물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명절 선물 지원 사업은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IBK기업은행 후원을 통해 운영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무료급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간편식 6종을 담아 마련하였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코로나19로 명절에도 가족 간 교류가 적은 요즘, 주민들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베이크플러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임직원 40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3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베이크플러스는 1994년에 창립하여 제과·제빵 원료를 유통하는 회사로 2010년 하남시로 본사를 신축 이전하고 베이커리 전문점인‘알레스구떼’를 확장 오픈 하면서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남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재능기부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베이크플러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의 행복과 꿈을 위해 복지관에 케이크를 전달하였고,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한 베이커리를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베이크플러스 김웅일 대표이사는“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삼삼오오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쌀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남시의 지역주민들이 저희 베이크플러스와 알레스구떼를 사랑해 주시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