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기흥호수공원에서 가을엔 코스모스, 봄엔 유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계절의 특색을 살려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기흥호수공원 물빛정원 내 코스모스 꽃단지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백 시장은 코스모스 꽃단지를 둘러본 후 호수 주변 안전로프 등 안전시설을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적으로 지친 시민들이 꽃을 보며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도 꼼꼼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물빛정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으로 조성한 곳으로 4만4,012㎡ 규모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이곳에 2억원을 투입해 3만㎡에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산책로와 잔디마당을 조성했다. 이어 5월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봄꽃 심기 행사로 메리골드 7,200본을 심는 등 제2매립지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코스모스 꽃단지를 평균적인 코스모스 개화 시기에 맞춰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 내 안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남종면은 15일 면사무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 안전사고 예방,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통안전사고 예방, 자연재난안전 예방, 보건안전사고 예방 등을 3시간에 걸쳐 교육했다. 교육은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노인일자리를 활동을 통해 건강관리 및 정서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일을 하면서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 불감증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박봉순 면장은 “남종면은 인구의 37%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노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2명의 어르신들이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분원리 일대 인도 및 공설운동장, 골목길(주 3회 3시간)을, 3명의 어르신들은 매일 오전 분원리, 검천리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며 지역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남종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최선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44개리 마을별 2022년도 주민지원사업비 배분(안)에 대해 지역위원(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주민지원사업비 총 8억6천만원 중 마을별로 지원하는 간접지원 사업비 6억8천만원과 환경감시대, 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4개 단체에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 등 공통사업비 1천250만원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심의에 앞서 ‘경안천을 품은 廣주시 오포’ 홍보영상 시청 안내와 행정구역 개편 안내, ‘9월 한마음 오포의 날’ 환경정비 추진, 오포읍 3개리 25반 신설과 관련된 입법 예고,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 안내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권용석 읍장은 “마을의 발전과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항상 애써주고 있는 지역위원(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마을의 다양한 의견들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가위를 맞아 광주시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5일 도척면에 따르면 최근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송편 50상자를 시작으로 도척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라면 100상자를, ㈜이에스종합물류시스템 이상훈 대표이사는 백미 100포(4㎏·100만원 상당)를, ㈜태창기업 이연수 대표이사가 백미 100포(10㎏·250만원 상당)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이에 도척면은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후원물품과 함께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한가위꾸러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와 연계해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불교 경기광주교당(교무 능산 김현국)은 지난 14일 송정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30박스(5㎏)를 기탁했다.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은 지난 4월에도 송정동에 쌀 20포를 기탁하는 등 해마다 쌀과 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한가위 명절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가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오포읍은 15일 ‘한마음 오포의 날’을 맞아 민·관이 함께 하는 추석맞이 ‘클린 오포’를 추진했다. ‘클린 오포’ 행사에는 오포읍 이장협의회, 파출소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 오포읍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기관과 단체별로 오포읍 주요 도로변, 경안천 산책로 등 청소구간을 지정,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오포읍은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능평리 회전교차로 등 5개소에 국화 7천본을 식재하는 등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정비와 가을꽃을 식재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문형리 공설묘지 1개소와 양벌리, 능평리 공동묘지 2개소 등 총 3개소의 진입로 일대를 제초하고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비를 통해 성묘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조상을 기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초월읍에서도 직원 및 43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안길 및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퇴촌면도 이날 관내 주요 도로변 구간에 자란 풀과 쓰레기 등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시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실시했다. 이날 표창 수여는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14명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류원찬 광주시장애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단체 회원 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장애인복지 유공으로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추석맞이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는 지난해 3월부터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제품 판매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해 공직자 및 광주시민들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개 사가 참여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세트와 가공식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 동참해 다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국민들의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방역수칙으로는 ▲유흥시설 및 홀덤펍 집합금지 ▲5인 이상(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동거가족 예외 및 접종완료자 인센티브 적용) ▲식당·카페 테이블 거리두기,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영업만 가능, 백신접종 완료자 테이블 표지판 안내문 비치 ▲목욕장업 이용인원 제한, 수면실 이용금지 ▲숙박시설 전 객실의 3분의 2 운영, 객실 내 정원기준 초과금지 ▲이·미용업 이용인원 제한, 음식물 섭취 금지(물, 무알콜 음료 허용) 등으로 점검 시 해당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대비 특별 방역점검 기간은 오는 10월 3일까지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운영하는 시설의 경우 형사고발 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수도권 4차 대유행이 3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량이 많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최근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의 실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 중인 현행범 3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3시 27분경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중이던 관제요원의 눈에 남학생 3명이 오토바이 주변을 기웃거리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한 관제요원은 해당 상황을 집중 관제하던 중 피의자들이 화물차량의 문을 열고 물건을 절취하는 모습을 발견, 즉시 경찰서 상황실에 해당 내용을 통보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주시 관제를 진행하다가 피의자들의 2차 범행 상황 및 절도 물을 숨긴 장소를 출동한 경찰에 전달했으며 현장 증거물이 확보된 차량털이범들은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에 앞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1일 광주시 역동에 소재한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도주하는 외국인 불법 체류자를 경찰과 공조해 긴급 체포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신동헌 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는 범죄예방과 사건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주민생활 불편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강도 방역’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이를 위해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09:00~13:00), 자가 격리자 관리를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및 긴급대응체계를 운영해 물품 전달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9개반 115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 교통‧재해‧청소‧환경 등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 대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760-2110)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16개소), 약국(44개소)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시는 효율적인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오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지원과장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스타트업캠퍼스가 하남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1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하남시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의 모집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이다. 이어 서류평가(9월 27일)와 면접평가(9월 30일)를 거쳐 10월 5일 최종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10월 5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진단 ▲그룹 멘토링 ▲1:1 멘토링 및 데모데이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스타트업의 사업 성장력 및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지원한다. 종합적 지원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성장 가속화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하남시 내에 거점공간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바이오헬스 기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은 3개월의 진행 기간 동안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후속 전략을 세우는 등 규모 확장을 위한 실질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하남시와 도시공사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운영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우수한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하남시 미사12단지·28단지·29단지 조은우리동네아파트 봉사단 50여 명과 18기 사랑나눔가족봉사단 15가족이 비대면으로 환경정화프로그램 ‘강강주울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강주울래’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동부권역 특화사업으로, 하남·광주·성남·양평·여주·이천 6개 자원봉사센터가 천(川)을 중심으로 운동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연합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여한 18기 가족봉사단은 “가족들과 하남시 환경문제를 함께 나누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9월 강강주울래는 조은우리동네봉사단 아파트와 18기 사랑나눔가족봉사단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하남시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편리한 생활 가운데서 쌓여 가는 쓰레기 문제를 ‘강강주울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는 의미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하남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위기가정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마련했다. 3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신장2동에 거주하는 2021년 긴급지원대상자 5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430만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43세대에게 농협상품권(5만원)과 쌀(10kg) 등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협의체 위원들의 전화 연락 등 적극적인 비대면 발굴 활동으로 이뤄졌다. 전덕자 위원장은 “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병찬 초이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협의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행정에서도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및 맞춤형 지역복지 실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는 원불교 하남교당에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치(5Kg) 25박스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원불교 하남교당 박준덕 교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치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운 점을 함께 헤아리고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덕풍1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김치를 후원해 준 원불교 하남교당에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