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지난 4일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교육과 제빵활동에서 배운 기술로 직접 만든 빵과 커피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관계자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훈련과정과 쿠킹 클래스 활동에 참여한 10명의 꿈드림 청소년들이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관계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꿈드림 청소년들은 “방역에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3일간 빵과 드립커피를 열심히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빵과 커피가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과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학교밖 청소년들에게도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만9세~24세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입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8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90여명을 대상으로 ‘개정 영·유아 보육법 해설 및 아동학대 발생 시 대응요령’이란 주제로 법률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온라인 ZOOM 강의도 동시에 이뤄졌으며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변호사가 맡아 진행했다. 강의는 달라진 영·유아 보육법 해설과 아동학대 관련 각종 쟁점 등을 쉽게 풀어 원장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오는 9~10일 보육교직원 교육, 11~12일 부모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 및 원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5일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박성미)에서 운영하고 있는 토종김장채소 포장(지평면 송현리)에서 수확작업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 날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확 작업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고,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직원 20여명이 동참했는데 본격적인 수확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일손나눔 행사를 추진해 농업현장에 힘을 보탰다. 또한 생활개선회에서는 이번에 수확한 토종김장채소(구억배추, 곡성무)를 활용해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하며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김삼현 과장은 “모두가 힘든 이시기에 농업현장 일손돕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지난 10월말 양평읍 등 2021년 하반기 공약 및 주요사업 현장 3개소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용문면 등 6개소 현장을 추가로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일에는 ▲용문면의 용문 청소년 문화의 집 ▲지평면의 송현1리 마을쉼터 조성 현장을, 2일은 ▲서종면의 서종 탁구장 신충공사 ▲양서면의 몽양기념관 리모델링 및 부속시설 신축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5일에는 옥천면의 ▲옥천-용천간 도로확포장공사와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공약사업의 하나인 지난 7월 초 개관한 용문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한 군수는 군 곳곳에 청소년 공간을 조성중이라며 각 사업의 목적이 변질되지 않도록 청소년에 의한 프로그램 운영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내 자재 및 인력을 사용할 것과 안전교육을 필히 할 것을 요청하며, 공사 진행 중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민원 최소화, 주민불편 최소화, 주민안전도 제고 등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사랑의 비둘기봉사단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개인 방역.위생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비둘기봉사단의 후원을 통해 KF94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소독수, 청소용 락스 50세트를 지원(350만원 상당)하여 취약계층 대상자의 지속적인 방역 및 위생을 돕고자 추진되었다. 이상우 사랑의 비둘기봉사단 회장은 “위드코로나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코로나에 대한 개인방역을 보다 철저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협력해주신 회원들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취약계층의 방역. 위생에 대한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랑의 비둘기봉사단은 매월 2회 관내 취약계층 대상가구를 위해 도배.장판 시공, LED교체, 기타 보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8년 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최근 일산대교㈜가 경기도의 공익처분으로 시행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8일 경기도가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3개 시와 손을 잡고 일산대교㈜측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전 김포시청 본관 참여실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해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고광춘 파주부시장과 함께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일산대교는 지난달 27일 정오부터 경기도의 적법한 절차에 따른 공익처분 시행으로 본격적인 무료화 시대를 열었으나, 운영사인 일산대교㈜측은 이에 불복하며 공익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어 지난 3일 법원이 집행정지 가처분을 인용하며 일산대교 측이 사업시행자 지위를 회복해 무료화에 제동이 걸릴 위기에 처하자, 도는 같은 날 통행료 징수를 금지하는 2차 공익처분을 내려 도민 혼란을 막고 지속적인 무료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전체 인수금액 중 일부를 선 지급하는 방식’으로 가처분 소송 결과와 관계없이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일산대교 측이 이에 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광명시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공정무역포트나잇[공블리]를 진행하며 공정무역에 대한 실천 가치를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공블리]는 사랑스러운, 공정무역이라는 뜻으로 광명시 청소년과 청년, 시민들이 공정무역과 사랑에 빠져 공정무역을 실천하는 시민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공정무역매장조성(운영지원)공모사업으로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카페기획단 청소년과 광명시청년바리스타동아리[공유]가 직접 기획하여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해 알리고 공정무역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공정무역 실천 가치 확산에 기여하였다. 공정무역포트나잇[공블리]는 광명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광명시공정무역협의회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진행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공정무역커피핸드드립, 공정무역초콜릿라떼, 공정무역반다나매듭공예 등 체험활동과 공정무역바나나 사진전시 등 다채로운 교육·체험·전시 등을 준비하여 유아, 청소년, 성인까지 광명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5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개막식에서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사업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은 개인과 사업 부문에서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주는 상(償)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광명시는 시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광명자치대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이번 특별상을 수상했다. 광명시 혁신정책 융합 평생학습 모델인 ‘광명자치대학’은 시민이 의제별 전문가로 성장하여 함께 잘 사는 학습 공동체를 형성하는 등 지역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광명자치대학은 행정부서 간 협력으로 ▲자치분권,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기후에너지, ▲반려동물, ▲도시재생 등 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이와 연계된 전공학과를 구성하며, 토론‧발표‧사례학습 등 소그룹 위주의 참여형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료자 대상의 동문회 ‘자치회’를 운영하며 시민이 지역사회 전문가로서의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올해 하반기동안 관내 중학교 동아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늘에서 쏟아지는 에너지를 모아 작은 발전소를 만드는 태양광DIY수업을 진행했다. 작은 햇빛발전소 만들기 수업은 광명시 기후에너지과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광명Bee에너지학교 기후수업을 받은 학교 중 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구촌 곳곳에 쏟아지고 있는 햇빛이 닿는 각도에 따라 에너지의 밀도가 어떻게 달라지고 태양광 전지판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체험 형태의 수업이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이론수업을 마친 후 솔라오븐을 직접 조립하여 고구마, 감자 등을 오븐트레이에 넣고 운동장으로 나와 해를 향해 최적의 각도로 자리를 잡았다. 태양열 집열판이 오븐의 온도를 높혀 고구마를 익히는 동안 학생들은 태양광전지판을 인버터에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태양광전지판에 연결된 인버터를 통해 에너지생산량을 바로 계측하고 역방향으로 도는 계량기를 통해 학교에 자신들이 생산한 전기가 공급되는 것을 생생하게 지켜봤다. 비록 165W라는 아주 적은 양의 전기지만 눈앞에서 거꾸로 도는 계량기를 통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영당로 18)앞에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만) 주관으로 ‘소이곳간 채움&나눔’ 공유 캠페인을 벌였다. 마을공동체 문화 조성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홍보피켓을 들고 2시간동안 주민들에게 공유냉장고 이용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홍보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행원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만든 따뜻한 호박죽을 주민들과 나누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만 위원장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채움&나눔 캠페인을 추진하여 소이곳간이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호준 소하2동장은 “한해동안 소이곳간을 다녀간 사람들이 총 1,756명(이용자 1,038명,물품 공유자 603명)으로 이 실적은 방문대장에 등록된 집계여서 실제로는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소이곳간이 소하2동의 복지플랫폼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10지역) 스마일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완희)은 5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식비 등의 부담을 겪고 있는 어려운 어르신과 독거노인 가구에게 지원한다. 스마일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완희)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길수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며, “스마일 라이온스클럽의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스마일 라이온스 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제1회 주민자치 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외에 아파트 단지별로 찾아가는 이동형 투표소 4개소(푸르지오하늘채, 래미안자이, 철산한신, 주재근베이커리앞)를 시간대별로 운영하여 주민의 참여율을 높였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총 745명의(온라인 투표 260명, 오프라인 투표 485명) 주민이 참여했다. 총회결과 우선사업으로 ‘재활용, 재사용 바로알기 지구 온난화 VR체험’과 ‘시민공유공간_잇다’가 선정됐으며 각각 321명(32%), 314명(31%)의 주민이 찬성했다. 최종 선정된 2개 사업은 2021년과 2022년에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선정하여 주신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명희 철산3동장은 “이동형 투표소를 운영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총회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경로당 3개소(평화연서영풍)와 노인공동생활가정인 ‘동행’을 방문해 보일러, 수도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철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1차는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보일러수도점검과 수리를 했고, 2차는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11월 중순경 실시할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추운겨울이 되면 동파가 될까봐 노심초사했지만, 이렇게 방문하여 보일러점검을 해주시니 이번겨울은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환 위원장은 “한파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위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철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는 2016년 출범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설날 떡국떡 나눔, 봄맞이 대청소,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나눔, 독거노인 이불지원,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삼계탕대접, 주거취약계층 골목방역, 추석명절 상품권 지원, 행복나눔 바자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동아리 활동을 독려하고자 ‘동아리 맞춤형 강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하도서관에 등록되어 있는 동아리 18개 팀을 대상으로 하며 심사를 통해 4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서식에 기재한 동아리 강사 지원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지역사회 재능 나눔 활동 등을 중점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소하도서관 강형원 관장은 “이번 맞춤 강사 지원 사업이 동아리 회원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광명 시민의 차별 없는 평생학습 기회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사 지원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하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하도서관은 시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2년 활동할 동아리를 오는 12월부터 모집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전화(02-2680-093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목욕장업 방역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관내 목욕장업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전환에 따라 목욕장업은 기존 영업시간 제한과 밀집도 완화 조치가 해제되고,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가 적용된다. 목욕장업에 적용되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안전한 시설이용 및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목욕장업의 모든 출입자는 입장 시 접종완료 및 음성 등을 확인해야 입장 가능하다. 광명시는 이번 점검에서 마스크 착용여부, 접종증명제·음성확인제 이행 여부, 출입자 명부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제도 시행 후 1주(11월 7일까지)는 제도 시행에 따른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계도기간을 운영하여 홍보를 강화했다. 특히, 목욕장 이용자 중 다수가 고령층으로 전자출입명부나 안심콜 사용 등이 어려워 혼선을 겪고 있는 것을 고려하여, 목욕탕 업주들에게 백신 접종완료 확인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욕조수의 안전성 확보와 목욕장업의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하여 수질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작년 5월 경 광명시 관내 목욕장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