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생활개선회는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제 유자청을 만들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이날 양정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유자청 60단지는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섭 양정동 생활개선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의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자청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조성연 양정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양정동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 생활개선회는 매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유자청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내 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매체 사용 증가 및 언택트 패러다임 확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각 수업마다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여러 가지 디지털 관련 기능을 배울 수 있다. 지난 1회차 교육에는 14명이 참석했으며, 비대면 사회에서 필수가 돼버린 줌(ZOOM) 프로그램에 관한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을 통해 사용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코로나19와 함께 디지털 역량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 딱 맞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 바로 신청했다.”라며 “우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관한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도읍 주민자치센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선착순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일에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18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4일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남공정무역협의회와 이매진 피스 주최로 하남 공정관광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정한 여행은 사람과 문화와 그 지역의 역사를 존중하는 여행이다. 여행이 지역과 공동체에 도움이 되고,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번 포럼은 태국 공정무역기업 WEAVE와 아시아 공정무역기업 기구를 이끌고 있는 미토스 우르겔 대표의 ‘고립과 단절을 넘어서는 희망의 연대’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출발했다. 이어 이매진 피스(IMAGINE PEACE) 공동책임자 임영신 대표, TNL 김지선 대표,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남길현 사무국장, 사계절공정여행 백영화 대표가 발제자로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 공정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이번 공정관광 포럼에 수어통역센터 남상헌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해 공정여행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남 센터장은 “농아인들도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길 원한다”며 “농아인들이 더 많은 곳에서 수어와 자막으로 기후정의와 공정여행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하남시가 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3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주관한 ‘제2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하남시 청소년들이 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하남시 청소년들은 음악, 무용, 문학 등 7개 종목에 30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2개 종목에서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 1건, 우수상(경기도교육감상) 1건, 장려상(주관단체장상) 1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우수상에는 문학 시부문(고등부) 김민준, 우수상에는 한국음악 기악부문(고등부) 강지후, 장려상에는 시부문(중등부) 강규림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는 비대면 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대면으로 운영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준 하남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에 찬사를 보낸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이 생기발랄한 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원도심 주택가 ‘좋은 빛 밝은 빛’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좋은 빛 밝은 빛’ 사업은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원도심인 신장동과 덕풍동 일원의 노후 보안등 710개를 친환경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지난 10월 30일 설계를 완료한 데 이어 이달 2일 공사에 착공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신장동 427-265번지 일원의 골목길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별빛조명 특화 거리를 조성해 시민의 마음을 밝게 비추고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교체하는 고효율 LED등은 기존 나트륨등에 비해 색감이 우수하고 수명이 길며 전기 에너지 사용량도 기존보다 크게 절감된다. 시는 노후 보안등 710개를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면 연간 28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시설유지관리비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노후 조명등 정비 사업으로 원도심 주민들의 야간 통행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 성남 은수미 시장은 5일 오전 직원조회에서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에 애써온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조금 더 힘을 내주길 당부했다. 은 시장은 “정말 오랜만에 직원 여러분을 뵙는다는 생각에 아침에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다.”며 “얼마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낡은 구두가 화제가 되었다.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났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온 여러분이 지금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토대를 열었다. 많이 애쓰셨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통계청 2020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사망자 수 약 30만5천명 중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950명(0.3%)이었다. 물론 부족함도 있었지만, 수많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 등 시민의 연대와 협력과 함께 기초지방자치단체 일선에서 일하는 여러분이 아니었으면 K-방역은 결코 없었다.”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은 시장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그의 저서 ‘블랙 스완’에서 검은 백조를 일반적으로 기대하기 힘든 극단값 또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으로 규정한 바 있다. 최근 우리는 그동안 익숙했던 평균값, 중위값이 아닌 코로나19,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탄소중립으로 인한 극단적 전환기적 시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체육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체육대회를 제한해 왔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라 이달 7일 시 개청 40주년 광명시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르면 1차 개편 시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100명 미만까지 가능하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하다. 광명시장기 축구대회는 7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최근 개장한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과 노온정수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관내 24개 팀이 참가하여 각축을 벌일 예정이며 개회식은 7일 오전 9시 노온정수장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체육회는 이번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광명시민들이 안심하고 친목과 화합을 나눌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체육대회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유상기 체육회장은 “광명시 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체육회를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랜기간 진행하지 못했던 체육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시작한 ‘한 끼 든든, 사랑 드림 도시락 지원’ 특성화사업을 4일 8회차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사업은 9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코로나19로 결식 및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인 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정서적으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그간 8회에 걸쳐 지원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나이가 많고 거동이 어려워 반찬 만드는 것이 힘들었는데, 맛있는 반찬을 매주 지원해 주셔서 식사시간이 즐거웠으며 이 시간이 기다려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우리 동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가구가 많은데 봉사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9, 10월 2달 동안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참여로 3톤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8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28개소에 ‘폐건전지함 만들기 키트’ 2,200개를 배포했으며 어린이들이 폐건전지함을 직접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 폐건전지를 모았다. 폐건전지모으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왕의숙 회장은 “유아들이 직접 고사리 같은 손으로 폐건전지를 모아오고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참 교육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으로 폐자원 모으기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제는 폐자원 모으기와 재활용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폐건전지 모으기에 동참해 주신 국공립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폐건전지, 종이팩(우유팩, 멸균팩), 투명페트병 수거 사업에 함께 할 수 있는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재활용 가능자원의 자원순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일 인하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 전문가과정에서 ‘광명시 도시재생 – 갈등을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했다. 인하대학교 도시재생 전문가과정은 인하대학교 도시재생 석·박사과정 수강생, 경기‧인천 지역 행정 및 공공기관 실무종사자를 대상으로 건축, 문화, 정책, 현장기획, 공공디자인 등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교육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광명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배경과 철학, 그간의 성과 그리고 미래를 향한 광명시 도시재생의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 소개된 광명시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높은 의지, 행정과 중간지원조직의 역량, 다양한 주민수요에 대응하는 광명시 사례들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공동체 회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주거재생 뿐 아니라 문화재생을 포함한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재생사업을 지향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창조도시, 미래지향도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종구 광명시 부시장은 4일 광명동 지역을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물 중 공동주택 한 곳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건축, 소방, 전기 등 민간전문가와 시청 관련부서 담당자도 함께 참여했다. 점검대상인 공동주택은 1996년 사용승인이 난 5층 건물로 현재 25세대가 살고 있다. 이종구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이 없는지 전문가와 함께 주택 내 전기시설, 지하주차장, 옥상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종구 부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안전점검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점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점검 시설 33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점검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보수․보강, 사용제한, 금지 등의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10월 29일 국안안전대진단 추진단 중간 점검회의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점검이후 후속조치와 관리 계획 등을 논의한 바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제4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실천하는 단체와 기관, 개인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든 상이다. 광명시는 원도심 주민수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주민 내몰림 방지 및 청년·신혼부부들을 위한 순환주택과 행복주택 조성,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등 주거복지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광명시는 도시재생사업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외에도 노후온수관 교체사업,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층간소음 갈등해소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공동주택의 주거복지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거복지정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의 광명형 주거 공동체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오는 8일 노동자 권리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구리시 노동자지원센터’를 개소한다. 구리시 수택동 행복주택 5층에 들어서는 구리시 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법률 상담 및 노동법률 강좌, 노동인권 교육사업, 노동자 권리 신장 및 복리증진을 위한 노동자 지원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센터장과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개소 후 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상담·교육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동자들의 고충해소와 건전한 노사 관계 도모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센터는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으로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시행하여 산업현장 안전조치 강화 및 노동자 생명 보호에도 힘쓸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노동자지원센터가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동자가 일을 통해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노동자지원센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구리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3일 2022년도 관내 각급 학교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적정하고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환경개선 등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자체에서 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2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규모는 국‧도비, 교육청 대응사업비를 포함하여 총 268억 원으로 2021년 사업(안)보다 55억 원이 증가했다. 지원 규모는 3개 분야 총 48개 사업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로 ▲무상급식, 무상교복, 환경개선 등 대응지원사업 238억 원 ▲ 사립유치원 지원,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등 자체지원사업 11억 원 ▲구리 빛깔있는 학교, 우리마을 생생체험 등 혁신교육지구사업 19억 원이다. 학교 교육 관련 전문가와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로 구성된 심의회는 각 사업의 타당성, 시급성 등을 심의한 결과 모든 사업이 적정하다고 의결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심의안건에는 구리시 미래인재 육성과 학교 교육개선에 절실한 사업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며, “우리 시가 평생학습도시이자 혁신교육도시로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일 ‘2021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현재 센터에 입주한 15개 입주사들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입주사 성과 공유·발표회’와 ‘청년창업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청년창업실험실 6개 팀의 성과를 발표하는 ‘실험실 성과발표회’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사들은 2021년 3분기 기준 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투자 금액 1억 3천5백만원을 유치하는 등 청년 창업 베이스캠프인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유망 스타트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부‘입주사 성과 공유회’에서는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우수상’과 ‘GS샵 에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T&G(트레드앤그루브) 김민경 대표의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공모전, 크라우드펀딩 활용전략’과 ㈜다올피플 엄동현 대표의 ‘쇼핑몰 창업가를 위한 통합 e커머스(물류 및 배송)’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진‘입주사 성과 발표회’에서는 하반기 입주 6개 사의 성과발표와 더불어 멘토링을 담당하였던 4인의 담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