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2월 14일까지를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으로 운영한다. 현재 지방세 체납액 396억원의 8.3%(33억원)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 기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 시·구 합동 3개조, 12명의 야간 영치반이 시내 주차장, 아파트 단지, 주택가 등 돌아다니면서 숨어 주차한 체납 차량을 찾아내 번호판을 뗀다. 체납 차량을 인식하는 스마트폰 체납 영상조회기, 차량탑재형 단속기가 동원된다. 자동차세 1회 체납 차량은 앞 유리에 영치 예고장을 붙여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은 예고 없이 번호판을 뗀다. 3회 이상 상습, 100만원 이상 체납 차량으로 확인되면 강제 견인해 공매 처분한다. 3회 이상 체납 차량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지방자치단체 간 지방세 징수 촉탁 제도를 적용받는다.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의 번호판 영치 대상이 돼 도로 운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번호판을 떼이면 체납액을 모두 내야 돌려받을 수 있다. 번호판 없이 운행하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26일 구리농산물도매시장 사거리 별내선 BN4정거장 에스컬레이터 설치 착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공보고회에서는 공사 현황과 향후 추진, 안전관리, 민원 처리 계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기존 별내선 BN4정거장 5개 출입구 중 1번, 4번 출입구는 계단형으로 설계되어 향후 별내선을 이용할 교통 약자 등의 통행에 큰 불편이 예상되었다. 이에 시는 해당 출입구를 에스컬레이터로 변경 설치하기 위해 2019년 8월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고, 경기도와 2년간의 협의로 설계를 마무리했다. 출입구 계단 설치 전 설계 변경으로 구리시 구간 3개소의 별내선 정거장 출입구 전체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타 지자체에 전례가 없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교통 약자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별내선 준공 후 계단형 출입구를 에스컬레이터로 변경하는 경우와 비교해 4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시민 편의를 고려한 적극 행정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철도 접근성 향상과 교통 약자의 지하철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27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한 ‘사회복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교육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의 향후 사회복지 정책 방향과 흐름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필요성, 지역 의제 발굴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오후 교육은 ㈜더더교육 홍지정 강사의 진행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 대상이 함께 ▲성격검사(DISC) ▲성격유형별 대화 방법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진 상대방 이해하기 등 서로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오랜만에 함께 모여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깊게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사회복지 역량이 강화되어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구리시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2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금길순)가 수지노인복지관에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자원 재활용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사랑나눔 알뜰장터’를 통해 마련했다. 금길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활동에 제약을 받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두루 살피고 자치위원회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28일 노·사·민·정이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는 내용의 비대면‘용인시 노사민정 공동선언’협약을 맺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협약에는 용인시를 비롯해 용인시의회,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용인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노사 상생문화 정착과 동반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필수노동자와 취약계층 보호·지원,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노동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키로 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 용인을 만들도록 시도 4곳의 기관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28일 산림청의‘2021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능원3리와 오산1리 등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지정하고 있다. 올해 도내에서 473개 마을이 참여했는데 최종 5곳이 선정됐으며, 모현읍에서만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 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논·밭두렁 불법소각을 근절하는 캠페인과 정기교육을 열고 주민들이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오윤환 오산1리 이장도 산불방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황형태 모현읍장은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녹색 마을 현판을 각 마을에 전달하고, 오 이장에게도 표창장을 대신 전달했다. 황 읍장은 “마을 주민들이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읍에서 두 마을이 녹색마을로 선정됐다”며 “읍도 불법소각을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28일 반도체고등학교 설립과 관련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력 채용 전망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앞서 진행된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추진협의체’ 회의에서 반도체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환경을 좀 더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오후석 제1부시장을 비롯해 엄교섭 경기도의원, 김진석 용인시의원과 ㈜서플러스글로벌, ㈜에스티아이, ㈜보부하이테크, 플러스이엔지(주) 등 관내 자리 잡은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력 수요 현황을 설명하고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후석 부시장은 “반도체는 용인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주력 산업인 만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면서 “산업현장에서도 반도체고등학교 설립과 인재 육성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오후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엄교섭 도의원, 김진석 시의원과 용인시교육지원청, 반도체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등 산·관·학·연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추진협의체를 발족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다회용품 세척 및 관리’직무를 신규 배치해 ESG 행정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다회용품 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하고 환수대를 설치했으며, 다회용품 수거·세척·소독 관리업무에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시 장애인복지과는 지난 27일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새로운 수행기관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총 4개 기관을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선정·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ESG행정 실현을 위한 내년도 사업계획이 함께 논의됐으며, 그 결과 ‘다회용품 세척 및 관리’에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적극적으로 선발·배치하고, 복지관 자체적으로 ‘다회용품 사용하기’ 운동을 추진키로 했다. 복지관 뿐만 아니라 향후 다회용품 대여소 설치가 가능한 배치기관을 확대 추진해 남양주시 내에서 ‘다회용품 사용하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힘쓸 전망이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지구를 살리는 다회용품 세척 및 관리 직무에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배치함으로써 장애인 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에서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 까지 왕숙천 구간(1.3km)에 수해쓰레기와 낙엽을 집중 수거하는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염원의 하천 유입을 방지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하천변에 장마 등의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청소인력을 투입한 결과 현재까지 약 1톤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보였다.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남양주시의 중심 하천인 왕숙천이 주민들에게 한층 더 쾌적한 휴식처로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후대에게도 쾌적한 생태하천을 전해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에서는 하천의 순기능을 유지하고 주민들이 보다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의 협조를 받아 플로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왕숙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성남시는 올 한해 마을공동체의 성장단계와 관심 의제에 따른 맞춤형 교육사업 일환으로 총 9개의 교육과정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1월 10일까지 2주간 교육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참여한 교육에 대한 효과, 운영, 개선사항을 비롯해 총 16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12월에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수록한 교육 성과자료집 발간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총 9개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성과와 소감, 의견들을 더 많은 시민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성남시 주민자치과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가 시민의 요구와 필요에 맞춘 체계적인 마을공동체 맞춤형 교육 시스템 확립을 위한 보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제9기 안양천환경대학 수료식이 28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안양천환경대학은 하천 환경과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식을 쌓는 과정으로 이날 1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은 8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총10회 진행됐다.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하천생태계에 대한 이론교육이 실시되고, 생생한 현장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수료증을 받은 교육생들에게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환경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하게 된다. 2013년에 처음 시작된 안양천환경대학은 모두 209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게 됐다. 모두 지역에서 환경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료증을 받은데 대해 축하한다며,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으로 살아난 안양천을 잘 보전해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하자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가 28일 청사회의실에서 금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2020년부터 시민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을 위하여 연 2회(상·하반기)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하반기 들어 시는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확산가능성 등의 대해 2회에 걸쳐 심시, 해 최종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의 영광은 징수과 유흥열 징수행정팀장에게 돌아갔다. 유흥열 팀장은 10년간 납부를 회피한 고액‧장기체납자의 사업장 수색을 통해 버려진 고철을 발견, 체납세금 7천만원을 거뒀다. 고철도 압류할 수 있는 동산이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최근 개정된 법을 적극 활용하여 체납액을 거둬들인 전국 첫 사례이다. 경기도 주관 2021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행정의 표본으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우수상 수상 주인공은 기업경제과 김민준 주무관과 동안구 교통녹지과 임찬우 주무관이 차지했다. 임찬우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초음파 센서로 차량을 감지하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유산균, 비타민, 하루견과 등 면역증진식품으로 구성된 ‘면역력UP! 행복UP!’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영양 불균형을 우려해 준비한 것이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가구원들의 건강 상태도 살폈다. 동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해졌을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 꾸러미를 마련해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부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기흥호수공원 수문 서측 270m 구간에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장애 산책로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노약자들도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뜻한다. 기존에는 이 구간에 오르막이 있어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이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도비 13억원을 투입해 누구나 수면 가까이에서 기흥호수의 수변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도록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기흥호수 전 구간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길로 조성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까지 순환산책로 1.2㎞를 추가 조성해 기흥호수 주변 10㎞ 전 구간에 대한 산책로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8일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10월 금곡동 「골목길 플로깅 Day」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곡동 통장협의회 등 4개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금곡동 관내 주요 무단 투기 지역 4개 구역을 중심으로 에코플로깅(조깅 및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 활동을 펼쳤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골목길 플로깅 Day」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에코플로깅 등 다양한 에코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에코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도심 환경 정화 활동에 이어 통장 및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팩 재사용, 재사용 의류 분리배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등 환경과 관련된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사회단체와 협의해 매달 플로깅 행사를 실시하며 환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