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개군면은 지난 27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격려하고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전달사항과 활동 방한복을 전달했다. 본 자리를 통해 개군면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편안히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준 참여자들 한 분 한 분께 감사 및 격려인사를 드렸으며, 활동 방한복을 전달했다. 또한 11월까지 진행될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운영 및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출근 시 사고 예방 등에 대해 교육했다. 개군면장 이경구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로 개군면 노인들이 편안히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사업은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이를 유념하시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개군면에서 뵙길 기대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군면 소속 17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경로당 방문 어르신의 이용을 돕는 ‘경로당지킴이’사업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노노케어'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인 ‘달리는 짜장차’를 통해 올 한해 쉼 없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달리는 짜장차’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누어주는 방식이 아닌 개별 포장한 짜장면을 마을 복지 리더(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들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1년 10월 현재까지 매주 화·목요일, 35개 마을을 찾아가며 1,092명의 주민에게 나눔과 사랑의 짜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에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든든한 한끼를 드릴 수 있어서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달리는 짜장차’ 활동과 연계한 생활 맞춤형 복지 ‘달고나 복지 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고령과 장애로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에게 이불세탁, 복지상담 등을 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27일, 양평군에서는 환경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양평군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술진단은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해 문제점 개선 및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진단을 목적으로 하수도법 제20조에 의거, 5년마다 시행하게 되어있으며, 금년에는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6개소에 대한 기술진단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환경사업소, 양평공사(관리대행기관), 기술진단 용역업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진단 최종보고 및 참석자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기술진단 용역은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 결과를 활용한 시설개선 및 효율적 운영을 통해 양평군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 임직원은 10월 27일 1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은 나눔, 행복 한 끼’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재단 박인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직원들은 안양아트센터에서 기부 터치 단말기를 활용해 점심식사 한 끼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제8회 안양시 기부의 날' 도 동참하였다. 재단 관계자는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일상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화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직접 재배한 무를 수확해 ‘사랑의 석박지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초월읍 새마을협의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용수리에 위치한 유휴지 330㎡에 직접 심고 기른 무 2천개로 석박지 150박스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창 회장은 “새마을 회원분들께서 몇 개월 동안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석박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드려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는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는 이웃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초월읍 새마을협의회의 끊임없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마을협의회의 선한 영향력이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에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소속 광남로타리클럽과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광남로타리클럽에서는 재능 기부를 통한 사업을 진행하고 협의체에서는 대상자 발굴 및 추천과 사업비를 지원해 서로의 견고한 업무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사업 대상은 광남2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실태 조사 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남로타리클럽 박수형 회장은 “평소에도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나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좀 더 도움을 드리고자 재능 기부를 하게 됐다”며 “부족하지만 지역사회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주거환경의 안정을 위해 계속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화상으로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운영위원회는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광명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실무자 및 청소년폭력 사안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 광명시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 구축 및 연계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경순 관장이 ‘광명시 아동학대 사안 처리 과정’ 에 대해 발제하여 각 관계기관 실무자들과 청소년 및 학부모 대표와 아동학대 이해 및 사안 발생 시 즉각 개입·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서일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3차 정기회의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각 기관 간 협력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광명시 아동학대 및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를 설치하여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청소년폭력예방교육, 피·가해 청소년 대상 심리치료 개인상담 및 선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내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마을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2021년 광명5동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총 322명(온라인 투표 54명, 오프라인 투표 268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방문 투표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혈압·혈당 무료 측정과 룰렛 이벤트 서비스를 제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재미있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개표 결과 ‘2022년 광명5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광오 찾아가는 이웃사랑 칼갈이 사업’이 각각 296표(91.1%), 271표(84.1%)의 찬성으로 통과되었고, 2022년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의 우선순위는 걷고싶은 목감천 쉼터벤치 및 트릭아트 조성사업, 전봇대의 변신&등굣길 안전한 특화거리 조성사업, 정이 익어가는 너부대 장독대 사업의 순으로 결정됐다. 광명5동 주민총회를 격려차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5동 제2회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주민총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27일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개관 21주년 기념행사에서 변화된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장애인 스마트복지 4.0’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해 온 장애인과 가족들,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과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 19에 따른 변화된 시대를 선도하는 ‘장애인 스마트복지 4.0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임을 밝혔다. 장애인 스마트복지 4.0 지원체계는 코로나 19의 일상화(위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비대면 및 인공지능(AI), 스마트 기술이 복합된 디지털 뉴딜 시대를 선도하는 지원체계를 말한다. 광명장애인복지관은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방송실을 구축하고 동영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영상장비 등을 마련하여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영상미디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복지관 유튜브 채널인 ‘광나는TV’를 통해 재가 장애인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27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광명7동 우수’, ‘광명3동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 84개 관리소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3개소를 선정했으며 27일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현장투표를 통해 최우수 3개소, 우수 5개소, 장려 15개소를 선정했다. 광명7동은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주민편익 증진 사례, 독창적이고 확대 가능한 모범사례로 ‘폐의약품 놀면뭐하니? 폐의약품 수거거점운영’, ‘슬기로운 동행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펫티켓 캠페인’, ‘폭염취약계층 여름나기지원서비스’ 등의 지역특색사업과 쓰레기더미집 주거환경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지역 현안을 현장의 지킴이들이 발굴하고 발전시켜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점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명3동은 폭염 속 주택가 골목에 쓰러진 응급환자(초등학생) 구조, 미아(발달장애아동) 보호 등 순찰 중 응급상황 대응과 취약계층 방충문 설치, 폐건전지 집중수거, 결식위기 어르신에게 도시락 배달 등으로 선정됐다. 현재 광명시는 광명3동·5동·7동에 3개소의 행복마을관리소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10~11월 6회에 걸쳐 관내 설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교육프로그램 “꿀잼 민주시그널” 과정을 운영한다. 그 동안 민주시민교육은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 참여와 책임 등 성인대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민주시민교육은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라는 교육기법을 적용, 참신함을 더하여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란 교육과 오락을 균형 있게 접목시켜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교육적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법으로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미디어를 활용한 복합 교육체제를 일컫는다. 교육내용은 ▶규칙과 시민 ▶주체적 선택과 책임감 2개 과정으로 학생들에게 익숙한 게임, 영화 등을 활용해 몰입감과 재미, 참여도를 고취시켰다. 교육일정은 수능 등의 학사일정을 감안하여 10월 26일(3회), 11월 30일(3회)로 2일간 6회로 운영되며,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업을 참관한 담당교사는 “강사의 재미있는 수업과 학생들의 활기찬 참여도가 시너지 효과로 작용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집중도와 학습효율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한결같은 이웃 사랑을 전하는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와 (사)이천한우회, 두 축산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27일 이천시청에서 행복한 동행 기탁식을 가졌다.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는 총 173개 농가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고, 2013년부터 해마다 멸균우유를 기탁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도 멸균우유 13,824개(77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1년간 저소득층 48가구에 나누어 정기 배송될 예정이다.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 강보형 계장은“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지만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의 도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축산계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지속적인 나눔의 뜻을 밝혔다. 이천한우회는 지난 2016년 행복한 동행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꾸준히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며, 금번에는 전국한우협회의 한우자조금을 통해 한우고기 52kg(340만 원 상당)을 기탁해 왔다. 이천한우회는 올 초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재하 회장을 필두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회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따뜻한 단체로의 변화를 위해 노력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증포동에서는 27일 주민자치특성화 사업으로 증포초 옆 벽면에 역사를 담은 증포동 벽화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증포동은 예전 지방도에 이증포(梨增捕)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증포는 나룻배가 정박해 있는 곳으로 이천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진상미를 임금님께 올리기 위해 이곳에서 짐을 꾸려 서울로 보내졌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지명에서 나오는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진 벽화는 학생들이나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주관한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동환)는 벽화 디자인을 위하여 초등학교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얻은 것으로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해 증포초 앞 육교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길 만들기 사업에 이어 올해 주민자치특성화 사업에 참석해 진정한 마을자치, 주민자치를 실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2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그린뉴딜, 구리」 G3740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3분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1분기, 2분기 성과보고회에서 논의된 그린뉴딜 연계사항에 이어 11개 부서에서 추진하는 40개 주요 사업의 추진사항, 문제점과 대책,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부서 공통 애로사항으로 그린뉴딜 사업 추진 관련시 각종 친환경·고효율 자재 사용 등으로 추가 예산이 소요된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G3740 주요 사업 중 계획 단계인 사업에서 추가적인 예산 수반은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사업의 현실화를 위해 면밀한 법적 검토와 냉정한 실효성 판단으로 사업을 효율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도 우리의 임무”임을 강조하며, “탄소중립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1월 9일 그린뉴딜 정책 1주년을 맞이하여 민간분야의 그린뉴딜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는 ‘「그린뉴딜, 구리」정책추진 1주년 기념행사’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3740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구리시의 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의 일환으로 27일(수)부터 공영주차장 셀프방역존을 운영한다. 공사는 범정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공영주차장의 코로나 대응력 향상하고 주차장 이용고객의 개인위생을 강화하고자 광북공영주차장 1층에 셀프방역존을 설치했다. 셀프방역존에는 연무기와 소독약품 등이 비치되어 주차장을 이용하는 개인차량들이 자율적으로 차량 내부를 소독할 수 있으며,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활용해 개인위생 관리도 할 수 있다. 27일부터 운영되는 셀프방역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향후 고객 의견 및 효과 등을 고려해 운영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도입으로 개인방역이 더 중요해진만큼, 공영주차장 셀프방역존을 활용하시고 개인위생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인으로 운영하는 만큼, 방역물품 사용 후 관리에 많은 협조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