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2일부터 6개월간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5060 중장년 독거남 10명을 대상으로「파밍테라피, 건강한 밥상을 내 품에, 소하리포레스트」특성화사업을 진행했고, 22차 평가회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종료했다. 이번 특성화 사업은 4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달 2~3회, 총 22회 진행됐다. 외부에서 텃밭을 가꾸고,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만들어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을 만드는 봉사에도 참여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마음건강교육과 더불어 참여자들 간에 자조모임까지 진행되어 일상생활 안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고,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마지막 시간은 참여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하는 평가회로 간단한 레크레이션 참여, 활동 영상 시청, 인화한 사진을 골라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 작성과 더불어 소감 나누기, 출석우수자에게 시상 등으로 진행되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꾸준히 사업에 참여했던 한 주민은 “텃밭에 가서 작물도 키우며 지친 마음에 위로를 많이 받았고, 코로나로 반찬 만들기는 한번 밖에 하지 못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이 스마트행복도시임을 주저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 바로 수상결과다. 안양시가 코로나 정국에도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으로 10월 현재까지 모두 111차례나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중 시상과 평가를 포함한 기관표창이 30차례이고, 정부 각 부터와 기관의 사업공모에 채택된 응모 건이 82건에 달한다. 응모채택에 따른 보조금은 20억원을 넘어섰다. 모두 시민생활을 윤택하게 할 사업들이다. 111회에 걸친 수상은 지난해 같은 기간(95회)에 비해 높았다. 여러 종류의 수상결과 중에서도 안양시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 있다면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평가 A등급이다. 시는 최근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ESG A등급을 받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ESG는 최근 기업이나 기관이 눈여겨보는 분야로 성패를 가르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시는 ESG중에서도 도심지 테마숲 조성, 친환경 차량도입, 미세먼지 모니터링. 대기오염 측정 등 환경분야가 두드러졌다. 환경분야 공약 이행률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1년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제철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백명순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웃 간의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 반찬을 맛있게 드시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이웃을 가족같이 챙기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숙 하안3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도시락 나눔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자치분권대학 경기 광명캠퍼스가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이제, 다시, 주민자치’ 라는 주제로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주민자치 제도의 역사와 본질을 되짚어보고 미래과제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1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5주 과정이며, 강의는 총 18강으로 1주에 3강씩 진행되고 한 강의당 20분 이내이다. 전 강의 모두 온라인 캠퍼스로 진행되며 매주 수강생에게 강의영상 링크가 문자로 발송되어 링크만 클릭하면 바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교육수료는 온라인 중간·기말고사(객관식)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청 자치분권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이메일 로도 가능하다. 신청서류 및 관련 문의는 자치분권과나 광명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 자치분권대학 봄학기는 「지방자치 30주년 특별교육과정」 ‘이제, 다시, 자치분권’ 이라는 주제로 운영하였으며, 119명의 시민들이 신청하여 총 81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 주관으로 경기서부권역 지자체, 고용노동부 등 교육훈련기관과 ‘일학습병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광명시를 비롯한 부천·시흥·김포시, 부천·안산·안양고용노동지청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총 16개 기관이다. 일학습병행사업이란 기업이 구직자를 채용 후 기업에서 체계적인 현장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전문 교육훈련기관에서 교육으로 보완하는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 제도이며, 정부에서 훈련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서부권 교육훈련 기관과의 유기적 업무협조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일학습병행사업 참여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일학습병행 사업이 활성화되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시정 소식지인 ‘광명소식’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찾고자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광명소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설문항목은 응답자 정보 3문항을 포함해 구독 경로, 만족도, 개선사항 등 총 15개 문항이다. 또한 지난 7월부터 발행한 ‘모바일 광명소식’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만족도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소식지 553호 8면 광명소식지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이용하거나 광명시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뉴스포털, 카카오채널 등)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시는 만족도 조사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광명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11월 24일 광명소식 555호 및 각종 SNS 매체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며 향후 광명소식 제작에 결과를 반영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의 공감을 얻고 더욱 알찬 소식지를 만들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소식지는 매월 2회(2·4주 수요일) 6만부를 제작·배포해 광명시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가 경기도 내 최초로 공동주택 무선인식시스템(RFID)기반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 시는 광명7동 광명신원아파트와 소하2동 성원아파트 2곳에 음식물 쓰레기 대형 감량기를 설치해 11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감량화 기기 설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선정 대상 지역을 물색해 오다 지난 6월 광명7동 신원아파트와 소하2동 성원아파트 2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광명신원아파트에는 지난 13일 설치를 완료, 11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고 소하2동 성원아파트는 기반 공사 후 11월 중 설치할 예정이다. 대형감량기는 1대당(150세대) 일일 최대 99kg 정도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각 세대별로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면 자체적으로 발효․건조 과정을 통해 부피를 85% 이상 줄일 수 있으며 그 부산물은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다. 현재 광명시는 시민이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면 그것을 모아 원거리에 있는 처리시설까지 이동해 처리한다. 이에 따라 비용이 많이 들고 특히 여름에는 악취 등 시민 불편이 크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에는 2019년 10월 말 시작으로 3년째 매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서종면에 난방 천사가 나타난다. 흰 모자를 쓴 어르신이 봉투 안에 메모지와 100만 원이 들어있는 봉투 하나를 건네고 서둘러 떠났다. 어르신의 메모지에는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로 써 달라’는 간단한 글이 담겨있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가구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의 난방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런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는 숨은 이웃들을 많이 만난다”며 “동절기 힘든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돼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5일 적십자 양서봉사회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동절기 기획사업으로 집중모금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적십자 양서봉사회 심난주 회장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 우리의 성금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며, 기부금액은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국수체육공원 어린이 놀이터(양서면 국수리 392-3번지) 일대에 어린이 독서감상화 37점을 전시했다. 양서면 협의체에서 실시한 독서그림 전시사업은 지난 8~9월까지 관내 저소득 어린이가 책을 읽고 감상화를 제출하면 희망 도서를 지원해, 어린이에게 책 읽는 습관과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양서면 약 600평 규모의 국수체육공원 어린이 놀이터 개장에 맞춰 전시된 이번 독서그림 감상화는 개장식 참석자들에게는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놀이터 개장을 손꼽아 기다린 아이들에게는 친구들의 독서그림을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시에 앞서, 9월 17일에는 독서감상화를 제출한 37명의 어린이에게 42만원 상당의 희망 도서를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한 다섯 작품을 선정해 추후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각양각색의 독서감상화를 보니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 앞으로도 건전하고 즐거운 문화지원을 통해 관내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의지할 곳 없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돈까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돈까스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우광필 새마을협의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새마을 회원님들께서 직접 보여주신 온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11월 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유튜브 생방송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생명존중 의식고취로 유기동물 없는 양평군을 위해 기획됐다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개그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내용은 명사 설채현 수의사 초청 강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야기와 반려견 에티켓 교육’과 생방송 Q&A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실시간 질문 답변’으로 구성됐다. 유튜브 생방송 세미나로 진행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반려인들의 의견을 교류하고 명사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반려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양평군 공식 유튜브 ‘양평톡톡’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하면 당일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돌봄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주점, 홀덤펍, 유흥시설 등지에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핼러윈 데이에 외국인과 젊은 층의 유흥시설 집중이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및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흥시설, 홀덤펍에 대해서는 집합금지에 따른 영업 여부 확인이며 주점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코로나19 발생을 최소화하고 위드코로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철저한 방역점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6일, 2021년 하반기 공약 및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각 읍·면 총 10개소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양평군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현장방문 첫날인 26일에는 양평읍의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사업과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이전 사업, 강하면의 전수-성덕 인도설치공사 현장을 찾았다.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사업 현장을 방문한 군수는 같은 날 개최된 노인복지관 건립 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도 참석해 “사업 관련 주민참여추진위원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등 총 242억 원이 투입될 대규모 사업인 만큼 예산이 적기 투입돼 예정된 공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초 개소를 앞두고 있는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이전 사업지를 방문해 시장상인회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전수-성덕 인도설치공사 사업은 11월 준공을 앞두고 주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기대하며, 주민의 삶을 증진시키는 요구사항들은 최대한 수용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옛날통닭&옛날옛전 정문숙 대표는 지난 26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치킨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정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10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평소에 나눔이 가장 쉬운 봉사라고 생각하면서도 지금까지 실천하지 못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평소 외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킨을 통해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이선열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후원자들의 따뜻한 관심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원동력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경안동이 될 수 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