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겨울철 강설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한 제설을 위한 비상근무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동절기 도로제설 사전준비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폭설이 내릴 경우 강설대응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주요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총 360km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전년대비 미사, 위례지구 기반시설 인수로 도로제설 구간이 늘어난 만큼 제설차량 임차 대수도 기존 5대에서 10대로 확대 운영하고, 살포기 삽날 등의 제설장비도 추가 확보했다. 이와 함께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제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대비 훈련을 이달 28일 실시하고, 제설취약구간에 제설함(제설제, 모래)을 배치하는 등 사전 제설 대비를 11월 15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신속한 제설작업 시행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면서 “제설은 시민 모두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내 집, 내 점포 앞 등 눈쓸기 운동에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천현동 주민자치회는 21일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고 꽃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가진 이날 행사는 천현4통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계절 꽃을 심었다. 천현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은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과 화분을 조성하고 관리해 아름답고 깨끗한 천현동을 만들 계획이다. 유병삼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이 합심해 주신 덕에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첫 시작을 잘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남은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더욱 쾌적한 천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순 천현동장은 “천현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깨끗한 천현동 만들기에 행정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21일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고추장을 만들어 전달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행복밥상’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우리동네 행복밥상은 2021년 경기도새마을회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에 시비 500만원을 추가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여름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고추장 만들기에는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임직원 및 각동 협의회장·부녀회장 40여명과 다문화가정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은 각동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1200가구에 전달됐다. 유병윤 하남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고추장을 드시고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기 바란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전통 고추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봉사에 마음을 모아주신 유병윤 지회장님을 포함한 각동 새마을 협의회장·부녀회장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1일 미사온아치과의원에서 성금 3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재호 원장, 이다혜 과장이 참석했다. 이재호 원장은 “지역사회 약자층을 위한 마음을 지닌 환자분들의 폐금 후원으로 이렇게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하남시의 이웃들이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미사온아치과의원과 폐금 후원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과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21일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가상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대학생 3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자원봉사단‘제1기 방구석 서포터즈’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한 ‘방구석 서포터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자원봉사 활동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섬은 물론 장기적인 센터 자원봉사 인적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2년 2월까지 ▲발달장애인 교육 영상 만들기 ▲사업 홍보물 만들기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랜선 동아리 ▲온라인 캠프 ▲경기도형 시범사업 홍보 ▲캐릭터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비대면으로 수행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정은중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발달장애인과의 비대면 통합 활동 기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운영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제한된 언택트가 일상화되는 시대에서 창의적인 방법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9일 구리여성행복센터에서 ‘2021년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교육 입문과정’을 마치고 수료생 23명에게 수료증을 교부했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비용 지급을 통해 빈곤 없는 공정한 세상을 추구하는 운동이다. 이날 수료증 교부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구리공정무역협의회 공동대표인 최연임 구리시민감사관, 이정희 YMCA 총장, 김연 구리시 사회적경제협회 사무국장, 심온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대표, 손미례 구리 환경교육센터장이 참석하여 그 간 진행해온 온라인 영상교육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수료생들과 앞으로의 계획을 상호 교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이번 양성교육을 진행해 온 구리공정무역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마지막까지 교육에 참여해 뜻깊은 수료증을 받은 수료생 여러분들이 앞으로 구리시의 공정무역 사업의 리더로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경기도로부터 ‘2021년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된 구리시는 오는 29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공정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1일 겉절이 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2002년에 시작해 19년째 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의 김치나눔행사는 회원들의 회비와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5번째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8명은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 등 신선한 재료로 이른 아침부터 배추 겉절이를 담가 홀몸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최명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주변에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김치를 담가 먹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가호호 전달해주신 적십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봄이 온것처럼 포근한 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러 사람 모이기가 힘들어 김치 담그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가 시민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에 나섰다. 시는 박승원 시장을 단장으로 상황관리총괄반, 비상방역대책반, 행정지원반, 예방·대응지원반, 생활안전지원반, 일상회복홍보반 등 6개 반으로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상회복추진단은 상황관리총괄반인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시청 전부서가 참여하며 예방접종, 자가격리, 재택치료 등을 위한 코로나19 대응기구를 재편성하고 방역체계를 재정비한다. 특히 오랜기간 사회적거리두기로 한계상황에 몰린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이 코로나 상황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양극화 극복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11월 초 발표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에 따라 향후 분야별 세부사항을 마련해 시민의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돌아가는 일상회복을 단계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하고 9개월이 지났다. 지금까지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협의체에서 관리하는 사랑의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협의체는 지난 5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텃밭에 고구마를 식재했고, 이날 수확된 고구마의 양은 600kg 가량이다. 협의체에서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선별해서 일부는 새마을회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해 해피나눔성금으로 기탁하고, 일부는 5kg 단위로 포장해 어려운 이웃들께 배분할 계획이다. 이금순 위원장은 “지난 5월 하나하나 심었던 고구마가 알차게 자라 큰 수확이 됐다”면서 “고구마를 심고, 돌보고, 수확하는 협의체의 따뜻한 정성이 수혜자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20일, 양동면 새마을회는 단석리·쌍학리 일대 주변 도로에 가을을 맞이해 꽃밭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국화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단석교차로 및 인근 도로변 일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꽃밭매기 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안숙자 회장은 “농사철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매번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꽃밭 가꾸기 활동으로 양동면이 한층 화사해진 것 같다”며 “아름다운 양동면 만들기에 항상 힘써주는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분들이 꽃밭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서면은 지난 20일 국수생활체육공원 어린이놀이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대아·양서초 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수생활체육공원 어린이놀이터는 부지면적 2,003㎡의 규모로 사업비 1억 8500만원의 예산으로 인근 초등학교 학생 및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숲모험조합놀이대 및 바구니그네 등이 설치돼 시설물 안전검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독서감상화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뛰어놀 수 없었던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그림에 담아 개장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곳 어린이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즐거움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2021년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에서 아카데미 최종상영회를 개최했다. 청년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군이 2019년부터 3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으로 1인 미디어 시대에 맞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카데미는 2019년(1기) 19명, 2020년(2기) 32명, 올해(3기) 13명의 청년 크리에이터를 양성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13명 참가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15명을 선발해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8주간 15회차 총 50시간의 크리에이터 기초과정을 이수하면서 양평 관련 콘텐츠 영상을 개인당 2편씩 제작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4단계로 인해 교육정원을 15명으로 해서 아쉬웠으나 최종상영회에서 제출된 영상을 보니 기초과정을 수료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영상이 많이 제출돼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 해가 거듭될수록 재능이 많은 청년이 참여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현재 아카데미는 전국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15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를 교부받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53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등 5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군은 데이터 활용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시행 계획을 수립해 공공데이터 개방 체계 구축, 개방 확대, 품질 강화를 위한 각각의 과제를 세우고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를 발굴·개방하며, 빅데이터 활용 인식제고 및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관내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대상으로 청결 상태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 중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점검 인력 4명을 투입해 개인·법인 택시 1,922대에 대한 지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요금미터기 작동 상태, 택시운전 자격증명 게시 여부 등과 함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비치, 운전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도 점검한다. 점검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차량 내외부에 청소가 필요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각 시정토록 하고, 택시운전 자격증명 식별이 어렵거나 미터기 등 물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는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다음 달 6일, 7일 이틀에 걸쳐 파주시 법원읍에서 진행되는 ‘경기 가족 게임 힐링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11~14세 자녀(2011~2008년 생)를 둔 가족(보호자 포함 4인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 규모는 6일 32명, 7일 32명 등 총 64명이고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힐링캠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숙박이 아닌 당일로 2차례 진행한다. 다른 가족과의 직접 접촉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화 프로그램과 캠핑장을 구성했다. 게임은 텐트 안에서 태블릿으로 실행하고, 게임 과몰입/진로 상담은 가족별 전담 상담사와 1:1로 이뤄진다. 캠프의 모든 진행 현황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게임 대전-개인전(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등) ▲일상탈출 힐링 프로그램(고전 게임 오락실, 테라리움 만들기) ▲게임 대전-단체전(저스트 댄스, 휘트니스 복싱) ▲캠핑 바베큐 ▲자녀 소통 북콘서트 ▲‘게임 힐링 북’ 만들기 ▲게임 행동특성 분석 및 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자녀들이 게임문화 체험을 하는 동안 보호자들은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