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달 30일,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을 광명시가 직접 운영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하안동 740번지 일원에 위치한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은 올해 6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이후로 5개월간 실제 운영이 중단됐다. 박승원 시장은 접근성이 좋은 대규모 부지가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부지 무상 사용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에 직접 제안했으며 이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이 수용하면서 이번 합의가 이뤄졌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국유재산 활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향후 운동장 부지에 대한 국유지 대부 수요가 있거나 개발에 따른 부지 활용 전까지 해당 운동장을 시민을 위해 무상 개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2만3,440㎡에 달하는 대형 축구장 1면과 풋살장 2면의 운동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운동장을 방문하여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접근성이 좋은 유휴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최대한 신속하게 정상화하여 시민들의 스포츠 복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0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조안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이 겪는 희생과 고통을 전달하고 불합리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과 팔당호 단일 상수원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분산하는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 정책’을 국가 차원에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팔당호는 세계적으로 비슷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의존하고 있는 단일 상수원으로, 2,600백만에 달하는 수도권 주민들이 팔당호를 유일한 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팔당호는 드론을 이용한 유해 물질 살포나 불가항력적인 사고 발생 등 물 안보 위협에 취약한 상황이며, 천문학적인 재원 투입에도 불구하고 수질 또한 더 이상 개선되지 않고 있다. 특히, 팔당호 상류에 해당하는 경안천 유역은 도시화로 인해 오염원이 밀집돼 있으며, 다수의 공장이 분포해 있어 잠재적 오염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2~3급수에 해당하는 경안천은 팔당 3개 광역 취수구 방향으로 우선 유입되는 구조로 위치해 있어 취수에 불리한 점을 안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수도권 상수원 체계를 팔당호 단일 상수원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분산하는 취수 체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9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2022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원균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등 시의원 6명과 김정원 수지구청장 등 공무원 30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고기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어린이 통학로 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 등 현안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김 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갖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이용자 윤서일 씨(가명)에게 임대 보증금 2,079,200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오남읍에 거주하는 시각 장애인 윤서일 씨는 오래된 다세대 주택에서 생활하며 높은 계단, 대로변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윤서일 씨는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산동 소재 GH영구임대주택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으나 임대 보증금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윤서일 씨와의 상담을 통해 이러한 소식을 접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산사회복지재단 SOS복지지원 사업을 신청했으며, 총 2,079,200원의 임대 보증금을 윤서일 씨에게 지원했다. 보증금을 지원받은 윤서일 씨는 “보증금이 없어 입주를 포기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이사를 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팀장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이용자 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서일 씨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비대면·디지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5일부터 3주간 총 6회에 걸쳐 ‘미래를 만나는 평생학습, 메타버스 입문 과정’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기본 이론 과정과 게더타운 플랫폼을 활용하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메타버스라는 다소 낯선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시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게더타운 플랫폼 내 여러 기능을 직접 활용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해 참여도를 높였으며, 시민들은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의견을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서로를 초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는 메타버스를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입문 강의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관련 강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수업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위드 코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호평동 Sports Club 에코폴리스 소속 평호축구연합회가 약대울 체육공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호축구연합회 에코폴리스는 평내동에 위치한 약대울 체육공원 내의 축구장을 중심으로 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청소를 실시하고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에코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평호축구연합회 박준용 사무국장은 “운동을 하면서 우리 시가 추진하는 ESG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이 활동이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깨끗한 남양주시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Sports Club 에코폴리스는 결성 이후로 약대울 체육시설 및 평내호평역 체육시설, 호평동 체육시설 3개소를 중심으로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주도하는 활발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삼계탕은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며, 이날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우금용 회장은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한끼의 식사라도 건강하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독거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자원봉사들의 손길이 줄어들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돌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20일 신봉동 여성축구단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봉동 축구단원, 주민, 동 직원 등 30명이 신봉동 소재 약 200평 고구마밭에서 고구마 550㎏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고구마는 여성축구단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5월부터 키워온 것이다. 동은 이날 수확한 고구마 5㎏짜리 50상자는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고. 10kg짜리 30상자는 판매해 수익금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경순 신봉동 여성축구단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단원들의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기른 고구마를 기탁해 준 신봉동 여성축구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0일 관내 기업인 ㈜토우종합건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10kg짜리 12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윤수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저소득층 1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간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극심한 상습정체에 시달려 온 기흥구 보라동 한국민속촌 인근 통미마을삼거리~스타벅스 구간 도로가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화성시 동탄신도시 및 기흥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이케아,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 방향으로 차량들이 몰리는 곳이다. 특히 인근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명당으로 소문난 로또판매점 등으로 진입하는 차량들까지 몰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3차선 운행이 어려웠던 곳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상습정체를 빚던 국지도 23호선 기흥구 보라동 통미마을삼거리~스타벅스 163m 구간에 전신주 등 지장물을 이설, 보도를 3m 뒤로 이전하고 차도 폭 3m를 새로 확보했다. 1차선은 한국민속촌 방향 좌회전 차로로, 2~3차선은 동탄 방향 직진 차로, 4차선은 커피숍과 복권판매점으로 들어가는 우회전 차로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커피숍과 복권판매점으로 향하는 우회전 차량들이 직진차선을 점유해 발생했던 상습 정체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역주민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관할 경찰서와 협의하는 등 대안을 적극 모색해 왔다. 이번 공사에는 시비 1억 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20일 ㈜에치와이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라면을 후원받았다. ㈜에치와이는 홀몸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자사제품 라면 총 110개를 후원하였으며, 직원들은 직접 복지관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라면 전달을 위해 직접 포장작업을 진행하는 등의 봉사활동까지 진행했다. 준비된 후원품들은 복지관 직원 및 생활지원사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확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치와이 신상익 팀장은 “용인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저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에치와이에서 후원해주신 손길 덕분에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이 식생활 후원품들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치와이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19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 장학회에서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4,000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김상희 동장은“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 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면서“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가구 등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대신중고등학교 총동문장학회의 통큰 기부에 감사하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힘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목이버섯과 표고버섯 재배지로 유명하고 밤과 고구마가 맛있는 마을, 금사면 상호리를 지난 10월 19일 이항진 시장이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금사면장, 상호리 이장 및 마을 임원들이 참석하여 상호리 마을회관 및 주민불편사항이 많은 도로변 등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상호리 주민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함께 마을을 돌며, 상호리 인도 미설치구간 인도 조성, 상호리 마을회관 주변 운동기구 설치, 위험도로구역 사고 예방 조치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축제 등 각종 행사 취소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 농가를 위해서도 방안을 모색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마을 곳곳을 돌아보니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해서 상호리가 더 나은 마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20일 곤지암읍 오향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이 각자의 물품과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구의 노후된 싱크대 및 수납장 교체, 도배,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노후된 집을 이렇듯 새집처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고생하신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욕구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가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 로컬푸드 이용 맛집 선정’ 공모 결과 인증 외식업체 2곳을 선정,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업체는 지난 7일까지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약선음식 명인 인증 및 광주시 퇴촌토마토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종면 분원리 ‘수와연’(토마토밥)과 20년 전통의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장지동 ‘장지골메기매운탕’(매운탕)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인증 업체는 매년 로컬푸드 식재료 사용 여부,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로컬푸드 맛집 인증을 통해 우리지역 향토 음식의 가치를 함께 높이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관련 신동헌 시장은 “로컬푸드 외식업체가 향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먹거리 복지와 로컬푸드를 연계한 지역 선순환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로컬푸드로 선정된 업체는 ▲송정동 ‘더프렌즈’(샐러드) ▲중대동 ‘33전통김치찌개’(김치찌개) 2곳으로 현재 로컬푸드 이용 맛집은 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