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1년 제4차정기회의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ZOOM)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분기 가남읍 특화사업인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한가위 정(情)나눔 꾸러미」, 「아이럽우유 독거노인 유제품 지원」, 「달리는 행복세탁」, 「백일人(in)가남」, 「뚝딱 수리단」등 8개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이어 4분기에 신규로 추진될 저소득 청소년 문화상품권을 지원하는 「G(가남) 컬쳐 티켓」사업과 2022년 「설 정(情)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윤성희 민간위원장은 “2021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과 나눔으로 저소득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며 열심히 전진했다. 남은 4분기 활동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희망찬 2022년을 맞을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활발한 민·관 협력 연계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곽호영 가남읍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복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18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발표에 따른 대응방안을 월요현안회의에서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총 61개 사업 및 정책에 대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변화될 사항과 대응 방안을 각 국·단·소장 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또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공헌사업, 문화체육공연, 일자리 박람회, 주민자치회 워크숍 등 주요 행사와 환경교육, 청소년수련관 운영 확대 등에 대해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각종 행사 확대에 따른 방역체계 정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 중앙부처의 단계적 지침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각종 경제시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 방역체계 및 예방에 따른 백신 접종이 핵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월요현안회의에서 사전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18일 시장실에서 선행도민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은 김병학(60세, 덕풍전통시장 주차장 관리요원) 씨다. 주인공은 덕풍전통시장 주차장 교통질서 관리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주변 곳곳을 다니며 위생·방역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다. 또 소외된 이웃을 수시로 방문해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정기적인 봉사를 실천해 이번에 선행도민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김병학 씨는 “조그만 관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하다”며 “오늘 받은 상은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의미로 생각하고 항상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남시 직원들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한 2021년 하남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하남’ 기념 영상을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올린 기념 영상은 실생활에서 양성평등 이념 실천 사례를 귀여운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게 설명했다. 또 하남시 양성평등 정책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양성평등 용어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해 영상으로 제작해 올렸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행사장에서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영상으로라도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지역발전 과정에서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구현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기관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깜짝 DJ로 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이 제한됨에 따라 장애인들과 비대면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소라 사회복지사는 더 많은 장애인 당사자가 채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남양주시 유튜브 채널에 사연을 보냈다. 평소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많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에 화답하기 위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으며, ‘즐거움을 드리는 일일 DJ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지후 군의 사연을 소개했다. 촬영 현장에 초대 손님으로 함께한 김지후 군은 “축하 이벤트를 받아서 기분이 좋고, 시장님을 가까이에서 보게 돼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하니 DJ는 지후 군의 노력을 칭찬하며 앞으로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또한, 자녀의 생일을 축하하는 엄마의 사연에는 시 홍보대사 윤태규 씨와 함께 ‘시장과 반찬’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축하 노래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의 농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기술 발전과 농업인의 역량 증진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농업인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에 입문하고자 하는 신규 농업인들을 위한 귀농 교육부터 후계 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청년 농업인 교육까지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전문 교육을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진행한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중요한 교육으로는 매년 1월에 실시되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있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기 전 농업인들이 한 해의 농사 계획을 설계하고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 추진했으며 15회 동안 500여 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동영상 교육을 진행하는 타 시군과 차별화해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을 활용하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게 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또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인대학은 올해로 16회째에 접어들었으며, 현재까지 총 2,3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4일 국민기초수급자 문○○ 어르신의 이사를 위해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탄은 사랑을 싣고, 별내 새마을금고, K2바이크가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국민기초수급자 문○○ 어르신은 고물상 컨테이너에서 비정형 가구로 생활하고 있었으나 고물상이 폐업함에 따라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가족을 비롯해 지인도 없는 어르신의 사정을 들은 연탄은 사랑을 싣고의 이상진 회원은 원룸을 직접 계약해 주며 솔선수범해 이사를 도왔다. 또한,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인력 지원에 나서 이사를 함께 했으며, 별내 새마을금고와 K2바이크는 각종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별내 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영환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물도 나오지 않는 컨테이너에서 생활해 오던 어르신께서 작은 원룸이지만 따뜻한 방, 따뜻한 물이 나오는 곳에서 생활하게 돼서 다행이다.”라며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상황에서 일상이 조속히 회복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완동)는 지난 10월 18일 태안군 이원면주민자치회에 이천도자기를 기증했다.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와 태안군 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 8월 14일 도‧ 농‧어촌 교류와 주민자치위원회 상호발전 그리고 협력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고 매년 한두 차례씩 관고동 주민자치학습축제와 이원면 솔향기축제를 오가며 축하공연 등 교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이천도자기 기증은 재작년 관고동 다목적관인 한울림관 준공을 기념하여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송을 심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원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달 항아리와 매병세트 등 이천도자기 9점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완동 관고동주민자치위원장 및 임원들과 노재덕 관고동장이 참석했으며 이원면에서는 차윤철 이원면주민자치회장, 이원희 이원면장과 다수의 단체장,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관고동과 이원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주민자치발전과 두 지역의 특산품 홍보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구리시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공원에서 지난 10월 2일, 16일, 18일 3회에 걸쳐 친환경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리시 그린뉴딜 친환경 마을 조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이지(Eco-Guri) 그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티슈, 휴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를 포함한 총 30명의 자원봉사자는 구리환경교육센터 손미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천연염료(소목, 쪽, 치자)를 이용해 총 300장의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었으며, 이 손수건은 10월 중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응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위기를 인식하고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상생활 속 그린뉴딜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8일 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주)파머스 홍종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꼬막비빔밥 도시락 정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파머스는 구리시에 소재한 식자재 유통회사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취약계층에 매월 꼬막비빔밥 도시락 후원을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올 9월부터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66인분의 꼬막비빔밥 도시락을 월 1회 정기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파머스 홍종일 대표는“작은 기부의 시작이지만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되면서 저를 포함한 임직원들도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하면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힘든 상황에 정기적인 후원을 흔쾌히 결정해주신 ㈜파머스 홍종일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잘 전달해 더욱더 밝고 행복한‘구리, 시민행복특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20일 공공청사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을 위해 구리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공공청사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5년 김포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에 따른 쓰레기 감량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공공청사에서 배출되는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속 비닐, 페트병 등 재활용품 혼입을 줄이고, 재활용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여 공공기관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시책 사업이다. 안승남 시장은 “나날이 늘어가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공공청사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확산시켜 『그린뉴딜, 구리』를 실천하겠다”며,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고 시민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깨끗한 구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말 본청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점검을 실시해 잘못된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상태를 시정하고 전 직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만으로도 쓰레기 감량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검 결과를 토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4일 강북배수지에서 시민주도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소인 구리시민햇빛발전소 1호기(200kW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임순빈 이사장, 이한윤 부이사장, 민병삼 이사 등 이 참석했다. 구리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모집된 출자금으로 시 공유지를 임대하여 임대료를 지급하고, 태양광 발전소 설치 후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판매하여 조합원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그린뉴딜 사업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 부문에서 ▲여름철 폭우시 배수로 점검 ▲인버터 장치의 겨울철 관리 부문 점검 ▲구조물의 피뢰설비 점검 등, 발전효율 부문에서는 조류의 배설물로 인한 발전효율 저하 등을 점검했다. 임순빈 구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은“지난해 12월부터 협동조합 신고, 사업자등록, 공유부지 임대 진행 등 여러 절차들을 잘 끝내고 지금 결과물을 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 모든 결과가 가능하게 해 주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하며, 구리시민햇빛발전소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탄소중립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가 운영하고 있는 광명7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시설,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양시의회 의원과 직원 7명이 지난 15일 방문했다. 이에 김민재 광명시 마을자치센터장은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 총3개소(광명3동·광명5동·광명7동)의 운영 현황과 2021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최우수 후보에 선정된 광명7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특색 및 협력사업 추진경과를 소개했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김은희 위원장은 “현장 지킴이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특색사업을 기획하여 행복마을을 만들어가는 지킴이들의 뿌듯함이 남다르게 느껴진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벤치마킹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폐의약품이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주민들이 간과하고 있고, 주택가는 공동주택과 달리 폐건전지 수거율이 낮다”며 이러한 현안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슬기롭게 지역특색사업으로 풀어간 사례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광명시는 구도심 주민들에게 주민공간대여 및 생활공구대여 등 각종 생활 편의 지원과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2020년 7월 광명3동과 광명7동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였고, 주민들의 호응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서는 지난 18일 1사 1경로당 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1사 1경로당은 지역내 사업체 또는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종면은 기존 경로당 2개소를 포함해 총 7개소의 경로당이 1사 1경로당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주관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유지건설, ㈜주인공, SJ종합건설, 풍년가든 관내 4개 사업체가 경로당 5곳에 물품후원, 경로당 유지보수, 식사 대접 등의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용녕 양평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내 어른신들을 위해 흔쾌히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준 사업체들에게 감사드린다. 경로당 회원들도 나눔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눌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다함께 어려운 상황에서 다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의 현장을 볼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민이 주도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지켜보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통해 양평군의 모든 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와 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이 18일 11시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건국대학교 사범대학장·학생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청소년 멘토링 사업」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멘토링 사업 활성화 ▲구리시-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의 멘토사업 지원체계 구축 ▲청소년 중심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청소년 멘토링 사업 활성화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건국대학교 사범대학교에서는 예비 교사 학생들을 선정하고, 구리시는 멘토․멘티 매칭과 멘토 역량 강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와 결손을 메우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써 멘티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멘토들이 교사라는 꿈에 확신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의 우수한 멘토들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멘토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에서는 건국대학교 사범대학과 유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전문적인 멘토 교육을 통해 더욱더 알찬 멘토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