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 양순종 상임고문은 지난 2일 김장철을 맞이해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필요한 고춧가루 50근을 후원했다. 양순종 고문은 매년 명절 양곡 및 과일 지원,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후원하고 있으며, 김장철에 고춧가루를 지원하는 등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 동참,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 고문은 “생연2동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덕만 생연2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시는 양순종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국화교육반(대표 남미희)과 다육사랑연구회(회장 박향숙)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광장에서 개최한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교육생 20명이 봄부터 배우고 가꾸어 키워온 분재와 대국, 다육사랑연구회 회원 14명의 다육식물 작품 총 300여 점을 선보였다. 소요산을 방문한 한 등산객은 “단풍과 등산을 즐기러 왔는데 국화전시회에서 여러 작품들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내년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미희 국화교육생 대표는 “예전 국화축제에 비해 전시회 규모가 많이 작지만 회원들이 평소 땀 흘려 가꾼 것으로 사람들에게 가을의 청취를 느끼게 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광암동 다목적회관에서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0월 31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은 광암동 내 유휴 및 저활용 공간을 주민참여로 계획을 수립하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론 사례 강의와 퍼실리테이션기법 교육, 이외에도 작은 실습을 하는 교육으로 총 5회와 선진지 답사 1회로 운영된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광암동 지역사회 역량 강화 교육으로 광암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라며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통해 침체된 지역이 다시 활성화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기자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3일부터 4일 동안 LH양주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매입임대·전세임대에 거주하고 있는 24세대 입주자들에게'LH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맞이'사업을 통해 난방용 커튼 설치, 매트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명구 센터장은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 양주 지역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입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누고자 난방이 되지 않은 창에 커튼을 설치했다”라며 함께해 준 천사운동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LH양주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임직원들은 매년 동두천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입임대 신청과 각종 정보 제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호 천사운동 본부장은 “해마다 동두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운동본부는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해 기념해 왔으며 후원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더불어 행사 당일 천사기동봉사대가 출동해 집 수리, 청소, 생필품 전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동근)는 지난 29일 거동 불편 독거노인 가구의 방충망을 교체하고 수리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시작된 저소득층 방충망 수리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관, 창문 등의 노후 방충망 교체와 수리를 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사업이다. 불현동 이담로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은 “지하 방이라 길바닥과 바로 맞닿은 방충망이 낡고 뜯어져 불안했는데, 이제 벌레도 안 들어오고 방범도 잘 돼 편안하다”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전동근 공동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시는 모습을 보니 좀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봉사하고 노력해야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또 김우정 불현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어려운 주민들이 건강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제이)는 지난 26일, 신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 9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김명성 위원을 신규 위촉한 데 이어, 이번에 박병희, 김경자 위원을 위촉하면서 총 위원 18명이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박제이 위원장은 “신규 위원님들이 위촉되면서 회의장이 꽉 찬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보살피기 위해 무엇을 할지 함께 고민하겠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의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보산동장은 “최근 들어 보산동에 여러 행사가 많았는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산동도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화)와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최금숙)은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고로 인해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질병과 연로로 인해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고 보호하고자 진행됐다. 최금숙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동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고, 장기적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도비장학회(회장 박순태)에서 상패동 거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2년에 결성된 도비장학회는 동두천에 적을 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로서 동두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이 상패동, 더 나아가 우리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일해주는 훌륭한 일꾼이 돼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관내 경로당 70개소에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예방수칙 3·3·3에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치매인식개선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자체 제작한 ‘깜빡했네’동영상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를 진행했다. 또한 소근육 운동인‘스티커 붙이기’와 ‘깃털 색칠하기’, 숙면에 도움이 되는 ‘차 만들기’ 및 치매 자가진단 등의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활동을 제공해 줘서 기쁘다. 치매 예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고 꾸준히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 및 관련 기관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인권과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스스로 권리의식을 키우고, 노인학대를 사전에 예방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경기북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윤현준 과장은 노인 인권 관련 법령, 노인학대의 개념과 유형, 노인학대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교육을 통해 학대가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든 발생하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나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도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노인분과는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자원과 서비스 연계 등 노인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개발을 위해 정례회의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농협함께나눔봉사단은 26일 안흥동 일대에서 영농활동에서 발생된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농협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한 현장 소각 방지로 산불, 미세먼지 발생 예방 및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폐농약용기, 폐비닐, 기타 폐영농자재 등)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유섭 농협동두천시지부장은 “매년 11월에서 12월은 정부의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으로, 깨끗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생연1동 그집순대국, 추도령 남원추어탕에서 후원한 식품과 반찬을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협력해 홀로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10가구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에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사랑을 위한 자원 연계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차광미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돕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자원 연계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곤 생연1동장은 착한식당인 그집순대국, 추도령 남원추어탕의 후원과 평화로봉사회의 나눔 봉사 실천 덕분에 생연1동의 온기가 더욱 따뜻해진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27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텃밭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는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판매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는 사업이며, 올해도 고구마 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수확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연계된 미군 부대 자원봉사자들과 사회단체 회원, 보산동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았다. 강영열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최상 품질의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었고 고구마 판매 수익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일에 쓰일 생각을 하니 더욱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보산동장은 “오랜 시간 동안 정성껏 가꿔온 고구마로 이웃돕기 성금 마련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보산동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관내 지역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 체험프로그램 교실을 시범운영 했다. 생연1동 전통 장 사업은 지역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가치를 높이는 주민자치특색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운영돼왔다. 특히 메주와 된장 등을 직접 담궈봄으로 바람직한 한국형 식생활 문화를 알리고 수익을 창출해 ‘동두천을 대표하는 전통 장 브랜드’를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통 장 사업장 신축 건물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3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2월 준공하고 6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할 준비를 마쳤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 등으로 전통 장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기간동안 건축물 준공 및 영업허가 등의 작업이 완료됐다.”라며 “다가오는 11월 21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관내 콩을 매수해 메주를 만들고 전통 장을 만드는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상가번영회는 지난 26일 보산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보산동에 전달했다. 보산동 상가번영회는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한미우호의 날 행사 수익금을 모아 총 2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보산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진 상가번영회장은 “이번 한미우호의 날 행사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보산동 상가번영회가 마음을 모아 약소하나마 기부하게 됐는데 앞으로 보산동 상가들이 더 활성화돼 더 많은 후원금을 지원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지역 내 발굴할 자원이 부족한 보산동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산동 상가번영회가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 귀한 후원금이 적기에 도움이 간절히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