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지난 3일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회장 정문영)와 상패동 지역발전과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는 노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취약계층 돌봄, 다문화인 생활 정착을 지원하는 봉사단체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돌봄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다문화, 시설거주자들까지 동 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상패동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정문영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2023 생활밀착형 실외 생활정원 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온라인 교육 4회, 오프라인 교육 16회(이론 6회, 실습 10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습교육 10회에 한하여 4만원의 참여 지원비가 지급된다.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관심 있는 동두천 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8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정원은 생활권 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해 일상 속 녹지공간을 확대할 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의일환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정원에 대한 시민 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상패동지역자율방재단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15인분 상당의 김치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지역자율방재단 이영자 회장은 “최근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상패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 내 고향, 내 가족들을 위한 나눔이라고 생각하며 김치를 담그니 무더운 날씨에도 힘들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이영자 회장님을 비롯한 지역자율방재단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김치는 상패동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경규환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과거 중앙동도 수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을 받았다. 이때의 감사한 기억을 토대로 도움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이제 우리가 수해 피해자들에게 희망과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는 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화 중앙동장은 “요즘 호우로 인해 수재민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경규환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수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2기를 5월부터 8월까지 총 10주간 운영하고 지난 8월 2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실 인식 및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원예·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2기 과정에 참여한 치매환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 기념 촬영,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상봉암 2·3지구)이 경기도 사전 검증을 마치고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 고시(경기도 고시 제2023-203호. 2023. 7. 14.)됐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이용되고 있는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으로, ‘상봉암 2지구’는 16번지 일원 59필지(약 6만1천㎡)이며, ‘상봉암 3지구’는 331-1번지 일원 118필지(약 8만9천㎡)가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이 됐다. 시는 2024년 말까지 ▲토지 현황조사·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경계 확정 및 경계점 표지 설치 ▲경계결정위원회 및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 ▲사업 완료 등의 과정을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분쟁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경제적 낭비를 방지하는 한편, 위성측량으로 정확한 토지경계를 결정하여 토지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31일, 성금 50만원을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도 같은 날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품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승수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위로의 말을 전한다. 현 위기를 극복하여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권용욱 회장과 이인숙 부녀회장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모아 전하고자 한다.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9일과 8월 1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2023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 대상 가구는 상패동에서 추천한 1인 장애인 가구로,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동두천클럽(회장 김명국) 회원 17명이 참여하여 욕실, 주방 등 집안에 쌓인 묵은 때를 씻어내고 도배·장판·LED등 교체를 지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명국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봉사와 재능기부가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힘을 보여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로컬드림봉사회에서 지난 7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중앙동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지난 7월 중순 중앙동에서 의뢰한 독거노인 가구이며, 시청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할 예정으로, 오래된 가구와 가전을 수거하고 내부 청소와 정리 정돈을 할 봉사자를 요청하여 로컬드림봉사회와 연계 후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창민 회장은 “낡고 오래된 집에 물건도 많고 출입 통로도 좁고 길어서 무거운 물건들을 옮기느라 애를 먹었다”면서 “무더운 날씨로 정말 힘들었지만,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봉사 단체로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안정에 기여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집중 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동두천시 불현동 산하 사회단체협의회가 피해지역 이웃돕기에 나섰다. 지난 1일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산하단체 회원을 대표하여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단체 회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총 384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이상재 협의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많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복구를 완료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합기도(합격을 기대하고 도전하는)’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합기도’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시험 당일인 8월 10일(목)에 지원하며 점심 도시락과 함께 물, 간식,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일까지로,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9세~만24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채널(카카오톡 채널, SNS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합기도’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와 관련하여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지원, 대면 모의고사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기자 ] 전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논밭 작업에 따른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정)에서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통장 및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무더위 쉼터 점검을 완료했으며, 지난 7월 31일에는 관내 파출소와 119 지역대를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사건사고 예방 및 유기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불현동은 농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249세대에 달하고, 동두천 전체 논밭의 45%가 불현동에 속해있는 만큼 폭염 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김우정 불현동장은 “폭염으로 인한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도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서류 및 기타 지원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되지 않은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 213건을 부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원룸·다가구주택 등 건물 내부의 구체적인 거주 장소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과 달리 원룸·다가구주택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어있지 않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우편물 분실 등의 애로사항이 발생해 왔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의 건축물대장 일치 여부, 출입구 정보 등 현장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상세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전보다 주소 찾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체계적인 주소정보 관리가 가능해져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상세주소 부여로 정확한 주소 파악이 어려웠던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주소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상세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선발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35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8월 31일까지 추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지역경제, 효행선행, 문화예술, 체육진흥으로 총 5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시민대상 증서와 상패를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19세 이상 동두천 시민이 추천하는 사람으로(추천자와 피추천자가 동일인이 아니어야 함) 동두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거나 동두천 지역의 직장에 소속하면서 시 발전을 위해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이라면 가능하다. 추천 후보자는 현지조사와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10월 중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시민대상은 2023년 조례 개정을 통해 상의 명칭이 ‘시민의 장’에서‘시민대상’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