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2월 4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녩파주시 청년창업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경기테크노파크와 협약해 추진하는 온라인 홍보·판촉(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2026 네이버 디지털 판촉(마케팅) 변화 ▲‘쇼핑커넥트 크리에이터’활용 네이버 ‘블로그’수익화 전략 ▲생성형 인공지능(AI) 이미지·영상 제작 ▲유튜브 ‘쇼츠’운영 전략 등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미지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소라(SORA)2 광고 장면 만들기 ▲‘캡컷’, ‘브루’를 활용한 편집 실습 등 실제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은 청년창업자의 상표(브랜드) 홍보와 매출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창업의 실전 기법을 익히고자 하는 청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심 있는 청년창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등에 설치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의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 범위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어린이와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학교 정문 등에 표지판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는 학교 주변 114곳을 81개 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훼손되거나 유실된 표지판은 교체하고, 향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명확히 식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점검을 통해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부정·불량식품 및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0일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외사판공실의 윤경현 부처장 등 실무진 2명이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파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작년에 이어 양 도시 간 교류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자매결연 20주년을 계기로 협력 분야를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된 실무 중심의 교류다. 방문 기간 동안 양 도시는 경제 분야 협력 방향과 기업인 간 교류의 실질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두산통일전망대, 헤이리예술마을, 국립민속박물관 등 파주시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며 향후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확대 가능성도 살폈다. 또한 무단장시 실무진은 ‘제29회 파주장단콩축제’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축제 기간 중 운영된 ‘파주-무단장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청소년 서화전’전시 공간을 통해 무단장시 청소년들이 ‘파주-무단장 우정’을 주제로 제작한 그림과 서예 작품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양 도시의 우정을 상징하는 뜻깊은 교류 행사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무단장시 외사판공실 부처장은 “지속되고 있는 양 도시 교류가 앞으로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실무 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폴란드 비아위스토크시 대표단이 파주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양 도시가 ‘우호도시 제휴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공식 교류로, 향후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대표단은 라파우 루드니츠키 비아위스토크 부시장이 단장을 맡아 총 3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 권역을 둘러보며 한반도의 분단 역사와 평화의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오전에는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방문했고, 오후에는 ‘제29회 파주장단콩축제’개막식에 참석해 파주의 대표 문화행사를 경험했다. 이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견학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윤주현 자치협력과장은 “파주시와 비아위스토크시는 올해 3월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6월 우호 협력을 공식화하며 교류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 왔다”라며, “비아위스토크시 대표단이 파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평화의 가치를 체감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 도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중이지만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이 아닌 자택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 등 맞춤형 재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파주시는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4일에는 법원읍에 위치한 ‘단오네밥상’정지영 대표와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가 연계한 협약기관은 총 27개소로 늘었다. 시는 돌봄, 식사 제공, 냉난방 및 물품 지원, 지역 병원과의 의료 연계 등 생활 전반에서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생활 밀착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달 퇴원해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를 받기 시작한 한 시민은 “퇴원 후 혼자 적응하기가 곤란했는데, 식사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으니 집에서 생활하기가 한결 수월하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의료적 필요도가 낮음에도 가족 돌봄 여건 부족 등으로 장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 금촌동 한마음1길~금정7길 일대에서 ‘보행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행안전 주간에 맞춰 마련됐으며, 시민들의 일상 속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청 도로교통국 직원과 파주경찰서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보행자우선도로의 의미와 안전한 보행 수칙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차가 먼저’라는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원칙을 실제 생활 속에서 지켜달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에서 보행자우선도로의 운영 방식, 보행자 우선 통행 제도, 보행 중 주의해야 할 상황 등을 쉽게 설명했다. 파주시는 2022년 7월 '보행안전법'이 개정된 이후 지금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8개소(연장 2.53km)의 보행자우선도로를 조성했으며, 내년에는 8억 원을 확보해 5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호 도로건설과장은 “도시는 결국 사람이 다니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걷는 순간만큼은 완전히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9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진행한 녩제2차 가치 동행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시민 참여형 가치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봄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2차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 행사를 한층 강화해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1차와 차별화해 운영한 ‘가치기업 한정 사은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체험하도록 유도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졌으며,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2차 행사에서는 ㈔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가 참여기업 운영·지원을 맡아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력과 연대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가치 동행 페스타’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체험·판매하는 대규모 야외 행사로, 파주시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공동 기획해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구매가 가능한 열린 장터를 마련했다. 김경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금융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그동안 지역공공은행 도입 가능성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자금의 외부 유출 구조를 분석하고 지역에서 발생한 자금이 지역 경제에 재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공공금융 모델을 사전에 마련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 추진된다. 또한 국회에서 '지역공공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발의된 상황에서, 파주시는 법 제정 이후 추진 가능한 지역공공은행 모델은 물론 '특별법' 제정 이전에도 적용할 수 있는 공공금융 대안까지 함께 검토해 지역 경제의 안정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본부장, 관련 부서장, 지역 금융기관장이 참석했으며, 지역 금융기관이 참석해 지역 금융기관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파주시 금융 배제 실태 및 금융 수요 분석 ▲설립 모델의 법적·재정적 타당성 비교 검토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11월 21일, 광정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가을철 가로수길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정동 가로수길의 아름답고 깨끗한 가을 풍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 회원 등 50명이 참여하여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등 광정동 중심 거리의 낙엽을 수거하고 청소 활동을 펼쳤다. 장명자 광정동장은 “이번 낙엽 청소를 통해 살기 좋은 광정동을 더욱 깨끗한 마을로 만들고자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힘을 모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혼자 겨울을 나는 독거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7kg 상당의 김장김치를 12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협의체는 지역 내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26명에게 생신선물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보훈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김장김치와 생신선물이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애자 수리동장은 “정성과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수리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1월 22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꿈멘토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3차)’를 개최했다.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멘토는 올해 초 방영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로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현재는 웹소설 작가와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낙준 작가는 강연을 통해 의사로서의 첫 직업부터 웹소설 작가, 그리고 강연자로서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전의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여러 직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깨달음을 청소년들과 공유했다. 특히 ‘좋아하는 일을 단순한 취미에 머물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직업’으로 발전시킨 과정‘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조언했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 가지 직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8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지사배 뷰티예술 경연대회‘에서 대한미용사회 군포시지부 회원들이 로맨틱 브라이달 등 9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행사로, 도내 미용인과 관련 학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헤어·메이크업·피부 등 3개 분야 100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군포시지부 회원들은 2025년 군포시가 지원한 ‘소규모 미용업 기술역량 강화교육’을 수료한 뒤 교육을 통해 향상된 기술력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대회도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전문 기술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대회는 군포시 미용인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용업 종사자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방자치 30주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여 행정안전부와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한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마을네트워크, 제도·정책 등 5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인터뷰 심사를 통과한 10개 시·군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심사위원회 점수(70%), 현장청중평가 점수(3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날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는 “토론으로 함께하고 배움과 축제로 성장하는 송부동 주민자치회”라는 주제로 주민 참여를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송부동 주민자치회가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전국단위 공모사업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인원은 총 3,143명이며 4개의 수행기관에서 각각 군포시니어클럽 2,137명, 군포시노인복지관 420명,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286명,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3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번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로 노인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본인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군포시니어클럽은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과 그 외 수행기관은 각 수행기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직역연금수급자)로 일부 사업단은 60세 이상의 직무 적합자가 대상이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및 정부나 지자체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 선발은 선착순 접수가 아닌 보건복지부 지침 기준에 의해 선발되며 2026년 1월중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선발자에게 노인일자리 참여 여부를 통지할 계획이다. 중도탈락 및 활동포기 등을 고려한 대기자 모집은 향후 기관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포천시 추동천 홍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 추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 정비사업은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에 흐르는 추동천 일원 총 연장 0.63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것으로 ▲축제공(제방 쌓기) 1.0km ▲교량 1개 설치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도비 88억 원으로 ▲공사비 52억원 ▲보상비 22억원 ▲감리비 7억원 ▲설계 및 기타비용 7억원 등이다. 공사는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추동천 정비사업은 지난 2022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기술자문위원회 자문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쳤다. 2024년 12월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를 통해 보상협의 절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해왔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추동천의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포천시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극한호우 발생시에도 추동천의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