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11일 이원형 가좌동장, 통장 등 30여 명과 함께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가좌천 산책로 주변 3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는 물론, 가좌천을 지나던 차량에서 투척한 음식물쓰레기, 대형 폐가구 등을 집중 수거했다. 백운선 통장협의회장은 “가좌천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인데 곳곳에 숨은 쓰레기가 많았다. 앞으로 가좌천 이외에 장월평천과 가좌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위주로 환경 정비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원형 가좌동장은“가좌천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가좌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손피아노학원과 함께‘저소득층 아동(초·중·고) 학원비 감면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양시 최대 학원가인 후곡마을의 지역 특성을 살려 2017년부터 관내 학원과 협약을 맺어‘저소득층 아동 학원비 감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학원은 대상자 학생의 학원비를 감면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사업 취지를 들은 두손피아노학원에서 동참 의사를 밝혀 이뤄지게 됐다. 두손피아노학원 원장은“지역사회와 저소득층 주민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학생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활력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칠홍 민간위원장은“학원비 감면 사업 업무 협약이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업 비용 부담을 더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원이 복지 공동체의 한 축으로 기능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1일‘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대청소는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상쾌한 기운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탄현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공원 주변, 거주지 주차장 등에서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도로변과 인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낙엽 수거 △공원,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 △산책로 주변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2분기(4월~6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분기에는 ▲외국어 강좌(일본어, 영어 등 7개 강좌) ▲문화예술 강좌(캘리그라피, 한국화 등 6개 강좌) ▲교양 강좌(노래교실, 라인댄스, 등 10개 강좌)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한국무용, 일러스트 수채화, 타로카드 등 신규 강좌가 개설돼 총 22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신청 기간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오전 9시~오후 5시)이며,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만 정원 미달 강좌에 대한 추가 접수는 개강 이후 2주간 가능하다. 백석1동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일정, 접수 방법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1일 일산광림교회에서 경로당 어르신 떡 만들기 경연대회인‘추억을 빚다! 풍산동 경로당 어르신 떡 손맛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풍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8월 ‘풍산동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Action Plan 회의’를 시작으로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작년에 두 번 진행했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마련한 재원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취약계층에게 오곡밥과 나물을 전달하는 ‘풍요로운 보름달, 함께하는 한 끼’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작년 추석을 맞이해 시범 사업으로 진행했던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떡 만들기’ 행사가 경로당 어르신들과 통장들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세대 간의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는 경로당별 경연까지 펼치는 사업으로 발전됐다. 이날 오전, 경연에 참가하는 통의 통장이 떡 재료를 경로당 12개소에 배부했으며 어르신들이 함께 떡을 만들었다. 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성석동 206번지 등 45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고봉10통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참석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절차 및 일정, 토지소유자의 협조 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이후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사업 계획을 보완하고, 주민 동의 절차를 거친 사업지구 지정, 측량 및 경계 조정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의 경계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국가 정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계 확정이 이루어지면 토지의 활용도가 증대될 뿐만 아니라,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와 효율적인 토지 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의 협조가 필수적인 사업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년이 넘은 일산동구청 앞 광장을 안전하고 편안한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일산동구 청사 앞 광장 보도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장 3,066㎡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보도블록 교체 등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고양시청 녹지과와 협업해 청사 외벽에 수직정원을 조성함으로써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거리’를 만들 방침이다. 구는 오는 3월 17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노후 보도블록을 대형 보도블록으로 교체 ▲통행과 시야를 방해하던 공공조형물 철거 ▲광장 중앙에 팝아트 보도 패턴 적용 ▲가로수 정비 및 수목보호대 교체 등이다. 또한 고양시 녹지과에서는 ▲광장 좌측과 우측 외벽 녹화 ▲외벽 하부 정원 조성 ▲경관조명 설치 등 수직정원 조성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환경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창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사 앞 광장이 잠시 지나치는 통행 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 특화프로그램 ‘두근두근(頭筋頭筋) 건강발전소’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건강발전소’는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덕양구보건소와 함께 기획했으며, 증가하고 있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치매 예방 및 조기진단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건강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며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건강특화 프로그램으로써의 내실을 강화했다. 두근두근 건강발전소는 3월부터 2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에, 총 8회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대상자별 대사증후군 기초검진을 진행하고 건강, 운동, 영양 관련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소도구를 활용한 낙상 예방 관절운동, 뇌 건강 체조 등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고양동이 치매안심마을인 만큼 지역 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라며 “치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1일, 고양동종합복지관 운동프로그램 참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이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업해 보건 상담과 복지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취약,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분야에 대해 상담했다. 또한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기초건강검진과 건강상담 등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따뜻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장항습지 내 농경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항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후 습지 안에서 이루어진 첫 행사로, 농민·어민·봉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철새 먹이로 행주어촌계 어민들이 한강에서 잡은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종, 누치 등 무용어종을 포함한 물고기 500kg과 습지보호지역에서 재배한 볍씨 1,000kg이 사용됐다. 본 행사 전에는 겨울에 철새들이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진혼무 국가무형문화재 57호 이수자인 최정희 님거문고 산조(춤) 공연이 펼쳐졌다. 장항습지는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와 큰기러기 등 3만 마리 이상의 철새가 서식하는 곳으로 시는 부족한 먹이를 위해 생태계서비스지불제로 구입한 볍씨와 국세청 압수 곡물 등을 기부받아 겨울동안 약 23톤을 먹이로 살포했다.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일주일에 두 번씩 진행한 장항습지의 철새 등 야생동물을 위한‘장항습지 철새 드론 급식 봉사대’의 활동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호준 행주어촌계장은“한강을 삶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일산서구 구산동 831번지에서 고양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서부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 농업 관련 단체 대표 및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부분소는 총 13억 2,39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1,460㎡ 부지에 430㎡ 규모의 농기계 보관창고를 갖추고 있다. 보행관리기, 비닐피복기 등 33개 기종 67대의 농업기계를 농업인들에게 임대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송포·덕이·가좌 등 고양시 서부 지역 농업인들은 원흥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해야 했으며, 거리가 멀어 운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서부분수 개소로 지역 농업인의 편의는 증대되고, 경제적 부담은 경감할 수 있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소식 기념사에서 "농업기계 운반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안전 문제가 크게 개선돼 서부분소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는 증가하는 도시농업인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노인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작년 말 전국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에 돌입했다. 고양시 노인인구는 185,55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7.3%를 차지하며, 2028년에는 20.6%에 달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고령사회로 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경제활동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노인이 인식하는 평균 연령은 71.6세(2023년 노인실태조사)로 높아져 더욱 적극적이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령세대가 자신 삶에 주체가 되고 사회에 기여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노인 대상 맞춤형 일자리 제공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며 사회참여 기회 확대하는 등 관련 정책을 추진에 앞장 선다. 노인일자리 사업 371.8억원 투입, 9,291개 지원…고령자 경제활동 참여 지원 시는 고령층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린이 문화교육을 선도하는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025년 4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운영하는 ‘박물관 예술텃밭 : 씨들’ 봄학기 교육에 참여할 가족 및 유아 단체를 모집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옥상 텃밭을 생태예술 통합교육의 장으로 활용한 '씨들' 프로그램은 ‘씨앗들’의 줄임말이자, ‘씨앗(Seed)이 자라는 예술 작업실(Atelier)’을 의미한다. '씨들'은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고양어린이박물관을 대표하는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참여 가족들은 약 3평 규모의 전용 텃밭에서 20여 종의 씨앗을 심고 작물을 수확하는 농사 활동을 비롯해, 페트병으로 물 조리개를 만들거나 달걀판으로 씨앗 페이퍼를 만드는 예술 활동, 그리고 작물을 활용한 미니 운동회 등 신체 활동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 시간에는 직접 수확한 작물로 요리를 만드는 팜파티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생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물관 예술텃밭 : 씨들' 교육은 만 4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 및 만 3세 이상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과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서 집중검진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집중검진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올해 만 75세 진입자로,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질병이기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주민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만 75세 진입자는 주요 대상자로 선정된다. 검진 절차는 치매 선별검사, 진단검사, 치매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이며, 병의원 감별검사는 소득 상관없이 감별검사 비용 일부(상한 8만원)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집중 검진 실시로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