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는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진로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육은 초등학교 단체 대상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진로 탐색 활동으로 구성됐다.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의 전시를 통해 박물관을 이해하고 전시 기획 및 전시장 구성 체험을 통해 학예사의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예약 접수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고양특례시청 누리집(홈페이지)-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은 진로체험 교육을 시작으로, 우리가족 농부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이소영 식물세밀화가가 진행하는 ‘식물에 관한 오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식물을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식물세밀화가의 시선으로 우리를 둘러싼 식물 사회를 탐구하며, 식물의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소영 식물세밀화가는‘식물이란 무엇인가’라는 개념을 시작으로, 식물의 생장 과정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봄철에 만날 수 있는 식물과 그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를 짚어보고, 숲속 자생식물이 도시 환경으로 옮겨지는 과정과 원예식물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식물에 관한 오해와 기록물의 역할을 살펴보고, 식물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학습하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일상 속에서 식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5일‘2025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기본 교육 및 지방보조금 회계교육’을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12개 공동체 대표자, 회계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의 이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취지 이해 ▲지방보조금 회계처리 및 보탬e 시스템 사용 안내 등 공동체 활동과 공모사업 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동체 대표는 “이번 교육으로 마을을 변화시키는 공동체 활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보조금 회계처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담당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활동하며, 보조금 회계기준에 맞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현재 전면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동체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2025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업소 30개소(변동 가능)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위생등급제 지정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업소로 선정되면 전문 컨설팅업체가 업소를 방문해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 및 방법을 안내하고, 구비서류 검토 등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위생등급 평가표에 따른 부적합 항목이 있는 경우 개선 방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영업자는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준비한 후 고양시청 식품안전과 및 각 구청 산업위생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이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2017년 5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음식점 인증제도이며 3개 분야 4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등급지정 표지판 및 홍보물품 지원 ▲지정기간 내 위생 점검 면제 ▲시설·설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시청에서 제1호‘화정별빛마을 골목형상점가’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첫 번째 골목형상점가로 화정별빛마을을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중요한 자리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미있는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화정별빛마을 골목형 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에는 화정별빛마을 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참석해 상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정별빛마을 골목형상점가’는 덕양구 화정동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시는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소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상업지구를 기준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내 면적에 25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지정이 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상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고객을 유입시키는 등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도연 일자리재정국장은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5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주요 사업장 안전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해빙기에 따른 주요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별 추진 상황, 진행상의 문제점, 향후 공정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현장을 시작으로 고양창릉지구 공공분양주택건설현장, 고양 장항 M-1블럭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 3개소를 방문해 현장별 이행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는 침하와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이날 점검에서는 ▲연약지반 위험 여부 ▲구조물 균열 침하 상태 ▲배수시설 및 사면 안전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이 시장은 현장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과 해빙기 안전대책 등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 안전과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부터 3개월에 걸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한‘릴레이 사랑의 연탄 나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혹한기 추위 극복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21개 가구에 총 6,8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작년 12월 24일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연탄을 배달하며 이웃과 온기를 나눴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배우 최철호님을 비롯해 고양ROTC봉사단, 고양재향경우회, 고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고양환경단체협의회, 브니엘대안학교 학생 및 직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거점매니저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유독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해 준 고양시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고양문화다리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양문화다리 사업은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양시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다리 접수 기간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로 온라인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행정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20건 이내로 사업을 선정하고 4월 11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 사업은 5월부터 10월 말까지 고양시 전역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행정 간소화 및 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등 예술인 중심의 공모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지원 및 협업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특히 2025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3월 14일까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주민복지 욕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와 지원이 필요한 대상과 분야를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 의제를 도출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복지 욕구 조사는 주엽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조사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조사는 주엽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조사판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향후 동 복지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우리 지역의 복지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관내 1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회용품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장의 자율적인 1회용품 사용 감축을 유도하고 준수사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 안내 및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집단급식소, 목욕장업, 숙박업, 대규모점포(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및 매장 면적이 33제곱미터를 초과하는 도소매업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1회용 플라스틱 컵, 접시, 용기, 젓는 막대, 봉투·쇼핑백 등 사용 여부 ▲면도기, 칫솔, 치약 등 무상제공 여부 ▲1회용 광고 선전물 제작 및 배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친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1회용품 감량을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들도 1회용품 줄이기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형식 화전동장이 신규 위촉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후 2025년 화전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등에 관해 논의했다. 김병규 화전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와 건전 생활 지도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청소년 지도와 선도 활동에서 큰 역할을 맡아 주실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이 살기 좋은 화전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전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운 유해환경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선도 및 점검 활동을 펼치는 등 화전동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2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2024년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민, 학교, 소상공인,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총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됐으며, 행주동 주민자치회는‘마을공동체 탄소중립 실천 지원’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상 수상으로 확보한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통해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첫 활동으로 텀블러 세척기를 구입해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토당문화플랫폼, 능곡고등학교 등에 설치해, 주민들의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3월 10일부터는 일반 가정에서 부족할 수 있는 공구를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공구는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오는 3월 31일까지 주민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와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관산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문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마을 복지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5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의 참여 속에 봄을 맞아 관산동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깨끗한 주변 환경을 통해 주민 모두에게 쾌적한 봄의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활동에는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관내 청소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 환경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깨끗한 관산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동심 통장협의회장은 “대청소 행사는 주민들과 단체가 힘을 모아 관산동의 환경을 정비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