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2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분기에는 10개 강좌를 운영하며, 기존에도 인기가 많았던 건강 증진 프로그램(스트레칭, 라인댄스, 탁구 등)을 세분화해 더 많은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강좌와 음악을 활용해 문화예술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민요, 사물놀이, 가락장구 등의 강좌도 함께 운영한다. 접수 기간은 주교동 주민의 경우 3월 17일~18일, 타 동 주민의 경우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로,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주교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건강 프로그램을 더욱 특화하고, 어르신 등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강좌를 지속 운영해 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관심 있는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3월 6일부터 28일까지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대비한 급식 위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245여 개의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중 150여 개소의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향후 관내 모든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 관계자의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생채소류의 적정 세척제·소독제를 사용한 세척·소독 여부 확인 ▲가열하지 않는 메뉴(생채소류, 생김치 등)가 급식메뉴에 포함되지 않도록 조정했는지 여부 ▲집단급식소 운영자의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구는 환절기를 대비해 급식·조리·배식 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등을 안내하는 등 교육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며“식중독 등 식품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4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동네체육시설 유지관리 봉사단(동네체육시설 안전지킴이)에 지원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활동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봉사단 모집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동네체육시설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했다. 관내 33개소(274점) 동네체육시설(공원, 하천 제외)을 대상으로 총 46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원했으며, 교육에는 29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문화체육팀장의 강의 ▲현장 사진 예시를 통한 문제점 파악 ▲봉사단의 주요 임무 ▲고장 신고 유형 ▲봉사활동 시 안전 유의사항 ▲자원봉사 시간 인증 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또한 봉사단에 시설관리카드, 점검표, 자원봉사 등록신청서 등 교육안내문을 배포했다. 특히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도우미 6명이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봉사시간 실적 등록 및 보험 적용을 위해 필수인 회원가입을 도왔다. 교육 미참석자에 대해서는 2025년 상반기 전수점검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수질정화와 악취 제거에 유용한 유용 미생물(EM) 발효액을 오는 10일부터 주민들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EM센터는 총 13기의 배양 및 원료 탱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시스템이 자동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약 2,040톤의 EM 배양액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중 480톤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급용으로 제공된다. 나머지 1,560톤은 하천에 공급되어 수질오염물질을 개선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시는 동행정복지센터 등 36개소에 매월 2회, 벽제천 등 27개소에는 주 1~2회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용 미생물(EM) 발효액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EM을 무료로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달 24일까지 참신한 안목으로 고양시정의 발전을 이끌‘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시정모니터는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단체로 고양시정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주로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제보 △시정에 대한 자율 모니터링 △시에서 부여하는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 제출 등을 수행하며 시민 참여를 통한 시민 행복시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는 100명을 모집하며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고양시민으로서 시정에 참여하고 싶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에서 ‘고양시 시정모니터’로 단체명이 변경돼 제12기부터는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청 누리집(정보공개'고양소식'새소식)에서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08만 고양시민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기 신도시 광역교통 합동포럼에 참석해 일산 광역 교통현황과 미래 교통에 대한 기조발제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한교통학회․한국교통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1기 신도시 주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방향 및 전략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현재 108만 인구를 넘어서 2035년에는 126만명 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3기 신도시인 창릉지구, 방송영상밸리, 테크노밸리 등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지속적인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인구 유입과 통행량 증가를 고려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충분한 기반시설과 다양한 교통수단 도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포럼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발맞춰 개발 계획을 반영한 광역교통망 구상안을 제시했다. 또한 1기 신도시 재정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광역 차원의 개선 대책 마련이 절실한 점을 강조하며, 고양~양재 간 지하고속도로를 현천 분기점에서 이산포IC까지 연장하는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8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에서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이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캠페인에서는 ▲비만 조끼 체험 ▲체성분 측정 ▲이동금연 클리닉 ▲음주 고글 체험 및 절주 캠페인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혈압·혈당 측정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비만 예방뿐 만 아니라 시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큰 효과를 불러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5년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2곳에 예방홍보용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후동공원에는 신규로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호미걸이 공원에는 로고라이트에 이미지를 추가해 설치했다. 말라리아는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으로, 일산서구보건소는 야간 로고라이트 문구 송출을 통해 주민들에게 말라리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설치한 로고라이트는 일산서구보건소에서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말라리아 예방 홍보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말라리아에 대한 시민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말라이라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민 말라리아 인식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쾌적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일‘화정31호 경관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화정31호 경관광장’은 광장이 시민의 휴식처임에도 불구하고 흡연의 장소로 이용돼 고양어린이박물관과 학원가를 이용하는 어린이가 간접흡연에 노출될 위험이 많았던 곳이다. 지정범위는 덕양구 화정동 1001번지 일부(위치도의 빨간색 표시선)로 담소정칼국수 측면-엄마밥상 한식뷔페–썬더치킨-한살림-정연축산 경계 부분이다. 덕양구보건소는 금연구역을 지정하기에 앞서 구청 담당부서 및 경찰서 등 관련부서와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논의 과정을 거쳤다.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홍보 및 계도 기간은 2025년 6월 3일까지 약 3개월이며 이동금연클리닉 및 금연홍보캠페인을 추진하여 시민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2025년 6월 4일부터는 집중 단속을 통해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화정31호 경관광장’의 금연구역 지정을 통해 경관광장이 많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고양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앓았던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특히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다. 대상포진 백신은 비급여 항목으로 의료기관마다 비용(평균 10만원 이상)이 달라 취약계층 노인들이 개인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고양시는 2022년부터 '고양시 대상포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만 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해 왔으며, 2023년 9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까지 접종을 확대했다. 고양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1960.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당일 접종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풍산동 주민자치회와 백마누리(舊백마커뮤니티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마누리(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197번지 일원)는 장기간 방치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등으로 슬럼화된 백마 고가도로의 하부공간에 조성된 주민 공동이용시설이다. 백마교 하부는 방치된 고가도로 하부공간 활용을 위해 고양시에서 2019년‘고가도로 하부 유휴공간 활용 계획’을 수립해 논의된 곳 중 하나로, 건축 설계 시 주민협의체 등 주민 당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간을 기획했다. 연 면적 445.78㎡의 백마누리는 다목적실, 세미나실, 스터디실,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공동체와 주민 및 청소년 활동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이전에는 ‘백마커뮤니티센터’라는 가칭으로 불렸으나, 명칭 공모를 통해 최종적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은‘백마누리’가 선정됐다.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백마누리를 3년간 위탁 운영하며,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운영비를 충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에세이 클래스’를 올해도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만의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연으로 작년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올해 ‘에세이 클래스’는 오는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도서출판 훈훈 대표이자 작가, 글쓰는 공간 '훈훈글방' 대표강사인 소재웅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참가자들에게 에세이의 기본 개념부터 실질적인 글쓰기 기법까지 체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진행되며 ▲글투란 게 있다고요? ▲도대체 에세이란 무엇인가요? ▲저도 에세이를 쓸 수 있을까요? ▲에세이로 어디서도 지지 않는 법의 주제로 구성됐다. 덕이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 덕분에 올해도 강의를 마련하게 됐다”며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봄기운이 만연한 4월, 고양특례시 문화예술의 선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이 올해 첫 정기연주회로 ‘마스터즈 시리즈Ⅰ.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4월 3일 저녁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는 멘델스존의 '엘리야'는 한 지도자의 신념과 고난, 그리고 승리를 그린 작품이다. 서창과 서곡 외에 총 4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혼란한 시대 속 변화를 이끄는 엘리야의 활약이, 2부는 엘리야의 인간적인 고뇌와 좌절, 그리고 마침내 성취에 이르는 여정이 펼쳐진다. 고전주의적 형식과 낭만주의적 표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작품은 극적인 선율과 다채로운 관현악 편성으로 음악적 긴장감과 강렬한 몰입감을 자아낸다. 특히 고양시립합창단의 이번 연주는 런던에서 초연됐던 영어로 선보여 원작 그대로의 느낌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인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국윤종, 베이스 정록기, 라퓨즈플레이어즈그룹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을 위한 ‘2025년 제3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오는 3월 28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증가와 함께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은 매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16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교육이다. 교육은 자전거 안전교육장(고양종합운동장 남문 13호)에서 진행되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법규 및 이용수칙 ▲사고 위험 요소 및 안전수칙 ▲사고 사례 시청 등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이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3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고양특례시 통합예약 누리집 및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8일에 실시한‘2025년 제2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은 20명의 시민이 참여해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을 익혔다. 또 실생활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