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은 행신역 주변 녹지를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숲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행신역 주변 산책로 정비, 공원 내 등 설치, 휴게공간 조성 및 기존 시설물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주민설명회는 ‘2025년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의 목적 및 개요, 사업계획안에 대해 발표한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숲 리모델링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행신2동 주민뿐 아니라 행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택임대차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올해 5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받지 않도록 계도기간 내 신고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 30만 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를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방문(주택소재지 관할 주민센터)이나 온라인으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주택임대차 신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4년간(‘21. 6. 1.~‘25. 5. 31.) 운영했으나, 유예기간이 종료되면 신고의무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행 시행령에는 계약 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소 4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는 과태료 부과 기준을 일부 완화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단순 지연 신고일 경우에는 과태료 상한액을 최대 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의회 박현우 의원이 세계문학올림픽이라 불리는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 세계대회 총회 ‘ICLA Congress’의 업무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박현우 의원은 고양시청 2층 시장실에서 진행된 ‘고양특례시-동국대학교-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에도 참석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정윤길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회장과 함께 했다. 이번에 고양시가 유치한 ICLA CONGRESS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각국 비교문학협회가 연합해 컨소시엄을 구축, UN·UNESCO와 같은 성격의 비교문학공동연합체가 진행하는 세계대회이다. 특히 3년 주기마다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학술의 장이 펼쳐지는 대규모 국제 학술행사이자 문학 분야의 올림픽과 같은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7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이번 세계대회의 고양시 유치와 업무 지원에 박 의원이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회관계자에 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적인 제조환경 조성 및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오는 3월부터 7월 말까지‘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차등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 한 업체에 대한 신규 평가와 신규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에 대한 정기 평가로 진행된다. HACCP 인증업체를 제외하고 총 156개 업소(식품제조가공업 150, 식품첨가물제조업 6)가 평가대상이다. 평가는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본조사평가(업소 현황 및 규모와 생산능력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서류평가, 환경 및 시설평가) ▲우수관리평가(식품위생법령의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위생관리 여부) 등 총 120개 항목을 점검한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소(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체), 일반관리업체(위생관리가 식품위생법령의 기준에 적합한 업체), 중점관리업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효과적인 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위해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 TF팀, 교통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고양시 버스 정책 추진 방향 및 목표 등 노선체계 개편 시 검토해야 할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민선 8기부터 버스 준공영제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노선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2025년 노선체계 개편 연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용역은 발주일부터 20개월 동안 추진되는 용역으로 ▲교통카드 데이터 분석 ▲목표 및 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단계별 노선 개편 ▲모니터링 및 효과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실현 가능하고 시민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선 개편을 중점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버스와 기타 대중교통의 유기적인 관계, 시민 편의, 적자 노선의 통폐합에 따른 재정 건정성도 함께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TF팀 1차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과업 지시서에 보완·반영함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드론산업 활성화 및 입주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입주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기업 11개사와 미래산업과 드론산업팀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사업화 지원금 등 각종 사업 계획 안내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및 협력 기회 모색 ▲드론산업 최신 동향 공유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각종 사업화 지원금 안내에서는 사업 개요, 지원 대상 및 절차,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참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활발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어 입주기업들은 각자의 기술 및 사업 분야를 소개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드론산업 최신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면서 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자유 토론에서는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영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을 순차적으로 준공하며 단계별 결실을 맺고 있다. 관산근린공원은 지난해 12월 다목적 구장이 건립되면서 공원 전체 조성이 마무리됐다. 올해는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을 마치고 토당제1근린공원 착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창릉 3기 신도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훼손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화정·대덕·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새롭게 단장할 방침이다. 2024년 관산근린공원 조성 완료, 2025년 탄현 2단계·토당제1근린공원 사업 가속화 고양시는 실효 위기에 놓였던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을 차례로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묵은 숙원사업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관산근린공원은 지난해 12월 지상 1층 연면적 986.62㎡의 다목적 구장이 건립되면서 전체 공원 조성을 마쳤다. 덕양구 관산동 1018번지에 총 49,713.8㎡ 규모로 조성된 관산근린공원은 다목적 구장에서 배드민턴·농구·탁구·GX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이 가능하며 산책로, 휴게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어르신 결핵 환자의 조기 발견과 결핵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사가 가능하며, 신분증을 가지고 2층 결핵실로 방문하면 된다. 우리나라 결핵 환자 중 노인층의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의 경우 발병 시 사망 가능성과 집단시설에서의 전파 가능성이 높아 노인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이 반드시 필요하다. 흉부X선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생되면 가래 검사 등 정밀검사를 추가하고 결핵 확진 시 치료 병원 연계, 복약 상담 등을 통해 완치까지 체계적인 상담·치료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초기 증상이 없거나 미미해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결핵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결핵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급성기 병원 ․ 요양병원 ․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특정 항생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수퍼 박테리아(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어, 항생제 사용과 내성균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항생제는 세균을 제거하거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적정한 항생제 사용은 의료체계 안에서 수술, 암 치료, 장기이식을 비롯해 폐렴, 성병, 수막염 등의 감염병 치료에 사용되어 사망률과 후유증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이점이 있다. 반면,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내성균의 발생과 증식을 촉진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노출되어도 약물에 저항해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항생제 내성은 세균의 유전적 변이나 과거의 항생제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으로 세균들이 항생제 내성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면 특정 항생제에도 내성을 가진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할 위험성이 커진다. 항생제 내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10주 동안 일산동구 관내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사전 차단을 위해 동절기 및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기 유충구제 방역활동은 공동주택 혹은 복합건축물, 다세대주택 등의 정화조, 집수정, 변기 등에 적당량의 유충구제 과립 또는 액을 투여해 사전에 모기의 유충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일정한 장소에만 산란하는 모기의 특성을 이용해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하는 것이다. 겨울철에는 모기 유충이 차가운 실외보다 따뜻하면서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아 서식하기 좋은 환경인 정화조와 집수정 등에 머물러 있어 본격적인 봄날씨가 시작되기 전인 2월부터 4월까지의 시기가 모기 유충구제의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유충구제 방역 활동은 1마리당 성충 500마리 정도의 박멸 효과가 있으므로 사전에 여름철 모기의 발생밀도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뛰어나다. 보건소는 2월 초부터 하천, 복개천, 하수관, 숲지역과 2024년 민원다발지역 및 말라리아 군집사례 발생지역 및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공예협동조합은 지난 18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의 주요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사장과 상무이사를 비롯해 조합원 30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발전과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조합 운영에 기여한 조합원들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협동조합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신임 감사 1명을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조합의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승인하고,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공예 작가들의 판로 확대 지원, 마케팅 강화, 조합원 간 협업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전략을 논의하고,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공예협동조합이 조합원들의 상생과 지역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2025년에는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공예산업의 활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2025년 환경강사 위촉식과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사와 자원봉사자의 대부분은 고양시가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한 시민전문가로 위촉된 10명의 강사는 사회환경교육, 학교환경교육을 통해 시민의 환경의식 전환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45명의 자원봉사자는 고양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보전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3월 환경교육센터(고양생태교육센터, 호수자연학습센터)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4월에는 고양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을 원하는 기관에 찾아가 교육한다. 작년부터 시작된 사회 배려 계층(특수교육 대상)을 위한 환경교육도 본격화한다. 특히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모든 시민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역단위 환경교육을 위해 각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한다. 올해 제5회 고양시 기후환경학교는 지구의 날 주간인 4월 23일 개강해 5월 28일(매주 수요일) 6주간 진행되며,‘기후위기에 대한 인류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성우 환경정책과장은 위촉식 인사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9일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5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환경부 및 관련부처, 학계·기업·시민 등 22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및 건강한 공기질 관리를 위한 정책·정보를 공유했다. 이 날 컨퍼런스에서는 기후위기시대 극복 방안, 기후위기·탄소중립·클린에어를 위한 도전과제, 선도 지자체 사례와 선도 기술 사례 및 국내, 국외 기술·정보·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켓숲·도시숲과 같은 녹지공간 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후환경학교 운영 ▲경기도 미니수소도시 사업을 통한 수소경제 생태계 인프라 구축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치 등 고양시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중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고양시도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글로벌 슈퍼스타 블랙핑크(BLACKPINK)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고양시를 선택하며 글로벌 공연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K-POP 최정상 걸그룹의 합류로 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됐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누적 관객 215만 명을 동원한 초대형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주역으로, 이번 국내 단독 공연은 K-POP 공연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올 K-POP 팬들로 고양시가 다시 한번 글로벌 음악 도시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블랙핑크의 고양 선택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미국 LA의 소파이 스타디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 일본 도쿄의 도쿄돔 등 세계적 스타디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양종합운동장이 글로벌 공연장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된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위해 고양시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와 함께 행정·교통·안전 지원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