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30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푸르미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마을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세종대왕면 관내 28개 마을(번도리, 내양리, 신지리 등)에 직접 방문,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전해진 꽃 한 송이에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푸르미 화분 나눔’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매년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준비해 마을마다 전달해오고 있다. 다육식물, 국화, 카네이션 등 사계절 꽃들이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대왕면장(홍광래)은 “매년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 같은 의미 있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협력해 세대 간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운집 위원장 또한 “마음을 담아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여주일자리센터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일터톡톡!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이동일자리센터 운영은 여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주일자리센터를 널리 알리고,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안내, 여주일자리센터 홍보 안내문 배부, 구직상담 등이 제공하며, 특히 오는 6월에 열리는 여주시일자리박람회에 대한 집중 홍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일터톡톡! 이동일자리센터 홍보 부스를 찾는 시민 누구나 일자리 정보 제공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안내 책자를 통해 여주일자리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동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여주일자리센터가 시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지역 내 고용 서비스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우면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관리, 노인 허약예방 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에서는 현재 약 2,300가구의 방문 대상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사업 대상자는 여주시민 중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 등급자(1~5등급)를 제외한 만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재가암환자, 관리되지 않는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정하여 군분류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는 방문간호사는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8일부터 2주간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93명)으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연령과 발달단계에 맞추어 준비된 3종의 만들기 키트(한글 보드게임, 꼬마기차 블록 만들기, 카네이션 비누꽃 화분 만들기)를 각 가정에 전달하여,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만들기 활동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촉진하고, 아동의 창의력 및 인지 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 전 과정이 가정 내에서 부모와 함께 진행되는 점이 강조되며, 놀이 중심의 교육과 감정 표현 기회를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세종대왕면 전통발효교육관에서 진행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발효식초, 전통장, 건강김치 총 3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하며 우리 고유의 발효문화를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주&발효식초 과정에서는 누룩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통주와 과일식초를 직접 만들어보았으며, 수강생들은 자신이 만든 식초 음료를 시음하고 산도 측정을 통해 식초의 특성을 비교해보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전통장 과정에서는 쌀 코오지를 활용해 딸기고추장, 유산균 고추장, 저염 맛된장 등을 만들었으며, 장 가르기와 품평회를 통해 서로의 장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장 담그기의 전통 방식은 물론, 건강한 현대적 응용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 건강김치 과정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고 인공조미료 대신 황태 육수를 베이스로 한 국산 양념을 사용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미취업 청년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1985년생~2007년생)인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취업자인 경우에도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 응시료에 대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이며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지원분야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 18시까지 진행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수원보호관찰소여주지소와 함께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비행청소년의 범죄 예방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재범률을 낮추고, 건강한 가치관 형성과 자립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비행청소년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상호 연계,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수행,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지원 등이다. 수원보호관찰소여주지소 이성실 소장은 “이번 협약은 비행청소년의 재범 예방과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청소년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범죄 예방과 상담복지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며 여주시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디앤푸드를 방문했다. 2014년에 인천공장에서 시작한 ㈜디앤푸드는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길거리간식의 고급화·세계화를 목표로 한국 대표간식인 호떡, 붕어빵, 호두과자, 땅콩빵 등을 냉동완제품화하여 학교급식, 군부대, 온·오프라인 매장 및 세계 각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내실있는 기업이다. ㈜디앤푸드의 박성규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기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여주공장까지 확장하여 꾸준한 기업 성장을 이뤄왔다. 이충우 시장은 기업 운영 대한 고충을 같이 논의하면서 행정적 지원에 대해 강조했고,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직접 ㈜디앤푸드 임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여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인 김순자 대표도 참석하여 여주시기업인협의회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을 시작으로 총 8주간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기억살림(淋)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된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훈련과 야외 치유활동을 결합한 복합형 프로그램으로, 관내 치유농장인 영춘농원에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더불어 전산화 인지재활장비를 활용한 두뇌훈련을 병행하며, 농장 내 자연환경을 활용한 원예치유, 정서회상활동 등이 통합적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주요 구성은 날짜계산기, 신문스크랩 등 다양한 두뇌활동을 할 수 있는 인지훈련과 어버이날, 단오절 등 특별한 테마로 한 회상활동과 텃밭 구성활동으로 정서회상 및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이루어져있다. 건강증진과장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이번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들의 인지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과 조기 개입에 힘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2025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시 도예명장들의 숙련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지역의 예비 청년 도예인들에게 전수하여, 청년 도예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주 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3년 처음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총 1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특히 2024년에는 타 지역에서 운영하던 도자 요장을 여주로 이전한 사례도 있었다. 이 외에도 일부 수료생들이 관내 도예협회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총 8명의 도예명장이 참여하며, 물레 성형, 달항아리, 다기 제작, 조각, 서화, 장식기법 및 전통가마 소성 등 총 9강좌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실습 중심으로 12시간씩 운영되며, 수업료 및 수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재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 자격은 도자공예 관련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재학생 또는 전공 대학교(원) 재학생, 그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전세사기 예방과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전세길목지킴' 동참 중개사무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전세길목지킴' 동참 중개사무소는 공인중개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0가지 실천과제 이행을 통해 전세사기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여주시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안전한 임대차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동참하고자 하는 곳이면 가능하다. 동참사무소로 지정되면 안전전세지킴이 인증 스티커가 배부되고 ‘경기부동산포털’ 에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사무소에 등록되어 이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로 홍보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입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며,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중개사무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천 년 도자 문화의 자긍심을 품은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를 1일 성대히 개최했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여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년과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품는다. 바로 축제 개막일인 5월 1일에 맞춰 ‘남한강 출렁다리’가 정식 개통된 것이다. 이로써 여주시는 문화예술을 넘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이날 축제와 다리 개통식에는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주는 도자기의 뿌리가 깊은 고장이다. 고려시대 백자 가마터가 발견된 북내면 중암리를 비롯해 신석기, 청동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도자기 흔적들이 여주시 곳곳에 남아 있다. 특히 점동면 흔암리에서 출토된 '흔암리식 토기'는 한국 청동기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로 그 곡선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여주 관내 오학파크골프장과 점동파크골프장의 4월 한 달 동안 잔디 생육 관리 및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하절기 개장을 맞아 이용객에게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다짐’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설 개선과 함께 서비스 질도 함께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친절 다짐’은 ‘밝은 미소, 친절한 인사, 세심한 안내’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휴장기 여주파크골프장은 코스정비 등 이용 환경의 개선을 위해 고객들의 의견 수렴 및 여주시 주무부서와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 만족도는 물론 서비스 만족도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친절 우수 타 사업부 현장 체험 교육 등 전 직원 친절 마인드 배양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 안전하고 친절한 고객 맞이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하절기(5월~9월)는 7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객의 온열질환 발생 방지를 위하여 7월부터 8월까지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인문, 사회과학, 예술을 주제로 여섯 명의 명사와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그 첫 번째로 지난 4월 29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를 초청해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여주시민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 교수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이상심리와 행동의 특징, 그리고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가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지선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tvN ‘알쓸범잡’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범죄심리학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번 강연에서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분석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으로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자신과 주변을 더 깊이 이해하고, 복잡한 사회 속에서 내면의 건강과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금사참외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9회 금사참외축제가 당초 예정된 날짜에서 일주일 연기되어 6월 6일부터 8일까지 여주 금사근린공원(금사면 이여로 1278)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대통령 선거일정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금사참외축제 추진위원회는 "선거 관련된 여러 준비 사항과 선거법 준수 및 참외 출하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축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정이 연기된 만큼, 더 많은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경된 일정에 맞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19회 금사참외축제는 여주 금사면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참여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