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2일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소외계층에 따스한 온정을 나눴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소외계층 약 20가구에 방문해 물김치와 떡국떡 등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 최명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은“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발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반찬 나눔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서‘2025년 상반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 현장부서에 특이(악성·고질) 민원의 폭언·폭행 등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의 신변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상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 폭언, 폭행 상황 등 가상의 상황을 가정해 중산1동 직원들 각자의 역할과 수행 임무를 확인했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비상 상황 시 신속한 경찰 출동 체계 등을 확인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을 맞이해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펼치고 밝혔다.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앞두고 식사동, 백석1동,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소외된 이웃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특화사업‘행복이음 명절 한 끼’행사를 진행했다. 떡국떡, 만두, 과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행복이음 명절 한 끼 ▲사랑의 반찬 나눔 ▲아동·청소년 간식 지원 ▲달콤희망 생일 케이크 지원 ▲빵빵한 행복전달 등의 특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난 23일 ‘명절 음식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 음식 전달 사업은 지난해 설,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 설에도 실시하는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모둠전, 떡국떡, 사골곰탕이 담긴 명절 음식 꾸러미를 4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임흥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동 직능단체장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이 총 12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지역 현황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이 12개 동 직능단체의 장들을 만나 지역별 건의 사항 및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로, 교통, 환경,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선점을 파악한 뒤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백석2동 방문을 시작으로 이후 두 달간 12개 동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종구 구청장은 “이번 순회 상담은 구민의 생활 속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구청과 동 직능단체장들이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동구는 ‘찾아가는 지역현황 상담’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동 직능단체장들과의 적극적인 의견 교환의 장으로 만들고 주민과 직능단체장 모두가 소통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구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22일 하늘비전교회에서 설날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5K 운동 사랑나눔키트(식료품) 1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하늘비전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반찬 지원 등 다방면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설 명절을 맞이해 참치캔, 김 등 음식 꾸러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하늘비전교회 차광일 담임목사는 “주민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5K 운동을 기반으로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수년간 나눔활동을 펼치고 명절 선물을 지원해 주신 하늘비전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행신3파출소, 보안업체 등과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처리 담당자와 다른 민원인들의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응요령 숙지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경찰의 신속한 출동체계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2025년 1분기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 한 해 화정2동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체육회 고문, 안전보안관 대표, 적십자봉사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직능단체별 연간 계획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주민자치회 꽃우물 마을신문 제작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찾아가는 이동세탁 사업에 대한 논의가 특히 활발히 이뤄졌으며 단체장들은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직능단체장님들의 봉사와 노고에 감사하다. 올 한 해도 단체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매 분기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여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3일, 하늘숲에벤에셀 어린이집에서 130만 1천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원생들이 일 년 동안 함께 모은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송1동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윤경순 하늘숲에벤에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따뜻한 나눔을 해줘서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위스테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생필품은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폐우유팩을 수거해 두레생협에 전달한 후 받은 포인트와 육아용품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구매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에도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위스테이 지축 사회적협동조합 한광수 이사장 대행은 “작은 기부지만 우리의 활동이 소외계층의 생활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교동·원신동·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떡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떡국떡은 지난해 개최한 ‘주교동 한마음 플리마켓 음악회’에서 운영한 부스 수익금과 무기명으로 후원받은 쌀(60kg)로 마련됐다. 주교동 박성남 위원장은 “설 명절에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올 한 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3일,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원신동 설명절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태건비에프의 후원을 통해 참치캔 세트 100개와 사골육수 200개를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각 전달하며, 겨울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태건비에프 김만석 대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에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영농부산물 소각, 등산객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명을 선발했으며, 산불감시탑과 취약지역에 배치했다. 진화대원은 순찰, 계도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체계화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사전 모의훈련을 월 2회 이상 진행하고 고양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 성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는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해 설 연휴 동안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단순히 재산 피해만 입히는 것이 아니라 환경적, 공익적 피해 또한 크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 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산불 발견 시 소방서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23일, 관내 산하기관을 방문하여 신년인사를 나누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새해 인사 방문은 김 의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온 ‘소통과 협치’의 일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회와 산하기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일산서구청 방문을 시작으로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도시관리공사, 일산역,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차례로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각 기관의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의회와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방문하는 기관마다 임직원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의장은 “고양특례시의회는 산하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하기관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독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이루다꿈!’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미래설계활동 ‘드림스케치’△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 ‘고양메이트’△보호자 역량강화 교육 ‘함께 가는 채비학교’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드림스케치’와 ‘고양메이트’는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함께 가는 채비학교’는 2월 11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을사년 첫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화전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화전동 설날맞이 떡국잔치’행사를 진행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건강과 행복의 염원을 담아 직접 정성스레 떡·만두국을 끓이고 3가지 전(동그랑땡·꼬지전·애호박전) 등 설날 명절 음식을 준비해 화전동 지역주민 52명에게 대접했다. 특히 이날 화전 마을학교 아동돌봄공동시설 대표, 화전13통 통장, 화전동 주민자치회에서 함께해 행사장을 방문한 화전동 지역주민과 따뜻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떡국을 조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꿀떡), 화전 마을학교 아동돌봄공동시설(청과-귤), CJ(약과)의 후원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염*숙(가명) 어르신은 “아들과 오랜만에 손잡고 외출도 하고 외식도 할 수 있었다. 각자가 바쁜 일상을 살다 보니 옆집에 살아도 새해 인사를 나눌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 오늘 함께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