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무인민원발급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원발급기를 관리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유지보수 현황과 보안 관련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소모품 교체 등으로 장애 발생을 예방하여 설 명절 연휴 기기 이용 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적극적이고 철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는 등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장항2동·풍산동·백석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세무서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풍산역 등 11개소 12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3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떡국떡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새해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0일, 설을 맞이하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러브유에서는 세제, 치약, 칫솔, 통조림, 장 등 23개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20박스를 기부했으며, 저소득 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가구 등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지난 17일 먹방 유튜버 만리가 후원한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4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힘든 독거어르신 가구에는 삼송1동장이 직원들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하는 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앞으로도 취약 가구에 관심을 갖고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7일, 주민 이상용 씨가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개인 기부자 이상용 씨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설맞이 떡국떡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떡국떡 50박스를 기부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기부자 이상용 씨는 “설날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떡국떡을 준비하고 있다.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매년 떡국떡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명절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대응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상방역체계는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되며, 보건소는 운영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설사 집단발생 여부를 감시하고 대응한다. 연휴 기간에는 가족 및 친지 방문 등으로 교류가 증가하고, 특히 올해는 긴 연휴로 인해 국내‧외 여행 등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음식물 섭취 주의뿐만 아니라 사람 간 전파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개인위생 준수와 식품 조리 시 위생적인 조리를 통해서 예방할 수 있으므로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안전하게 익히기’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원당복합커뮤니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1월 중 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고양시 총괄계획단과 사업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설계공모 절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조율해 고품질의 공공건축물 설계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총괄계획단의 설계공모 운영위원회(▲이제선 총괄계획가 ▲정원영, 전원, 최규현 공공계획가)는 접근이 용이한 공공성 확보, 친환경 이미지 구현, 도서관· 가족센터·인접지 공원 간 입체적 외부공간 연계, 부지 후면부 공원 경계 4m의 옹벽을 활용한 조경 및 진출입 등 혁신적인 설계안을 선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설계공모 관련 자문을 제공하며 공모 과정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은 ‘열린공원, 열린거실, 열린커뮤니티센터’를 핵심으로 인접 공원과 함께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성과 공공성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자리잡는 것에 중점을 둔 설계안이다. 접근성이 좋은 저층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새로운 독서 문화 공간‘강촌공원 책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촌공원 책쉼터는 도심 속에서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기존의 강촌공원 작은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한 곳이다. 강촌공원 책쉼터는 약 33.8㎡의 아담한 규모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약 2,500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좌석 10석을 갖춘 아늑한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월요일~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방문객들은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편안한 환경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강촌공원 책쉼터는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공간 활용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평일 오전에는 독서동아리를 위한 무료 공간 대여로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오후에는 도서 자유 열람 및 독서문화 체험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4월부터는 공원을 활용한 야외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독립영화제와 연속간행물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이를 통해 강촌공원 책쉼터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 소음대책지역에 대한 2025년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 피해보상금은 국방부에서 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음피해 보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보상금지급 대상자 여부 조회는 국방부 군소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신청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양시 소음대책지역(화전동 및 대덕동 일부)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이며, 2024년도 이전 미신청자도 소급해 신청(보상대상기간: ‘20.11.27.~‘23.12.31.) 할 수 있다. 단,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신청은 고양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방문신청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졌다. 보상금은 오는 5월 심사를 거쳐 실제 거주기간, 전입시기, 근무지(사업장) 거리 등에 따라 감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 대표 국가유산인 벽제관과 북한산성 행궁을 3D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원형 복원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가유산을 단순히 디지털로 기록하고 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시대 중국 외교의 시작 ‘벽제관’, 임금 머물던 임시 궁궐 ‘북한산성 행궁’ 벽제관은 덕양구 고양동에 있던 조선시대 전국 31개 객관 중 하나다. 1467년 최초 건립됐고, 고양의 읍치(행정 중심지)를 고양동으로 옮기면서 1625년 현재 위치에 건축됐다. 벽제관은 조선시대 한양과 의주를 연결하는 의주길 초입에 위치한 객관으로서 당시 조선과 중국과의 대외 관계를 증명해 주는 곳이다.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으로 소실돼 터만 남아있으며 1965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다. 북한산성 행궁은 덕양구 북한산에 위치했던 왕실 유적이다. 조선의 수도 한양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축성된 북한산성에 자리 잡은 궁궐이었다. 왕과 왕비가 생활하는 내전, 왕과 신하들이 함께 집무를 보는 외전 등 총 129칸 규모로 지어졌다. 북한산성 행궁은 산성이 축성된 다음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이 지났지만, 아직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으로 이번 긴 연휴동안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025.2주차(1.5.~1.11.)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명 당 86.1명으로 1주차(12.29.~1.4.) 대비 13.7% 감소했다. 다만 현재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예년의 정점과 비교 시 높은 수준이다. 병원급(220개소)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에서는 인플루엔자 입원환자가 2주차 1,627명으로 1주차(1,468명) 대비 10.8% 증가했는데, 이는 외래환자 증가 후, 후향적으로 나타나는 추세로, 코로나19 대유행 이전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고, 작년 동기간 대비해서는 높은 수준이다. 2025년 1주차(12.29.~1.4.)를 유행 정점으로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도 예년 대비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는 어린이와 임산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과 함께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2025년 학교수업 협력 마을활동가’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수업 협력 마을활동가’란 학교 정규교육과정 중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 교사와 협력해 수업을 진행하는 지역의 전문 프로그램 강사를 의미한다. 고양특례시는 문화예술체육, 독서문예, 생태환경 등 7개 분야 428명의 협력 마을활동가의 인력풀을 운영하며, 지역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역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체육▲인성심리/독서문예▲생태환경/역사▲진로직업체험▲코딩/3D/동영상▲기초학습▲기타 총 7개이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기관·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활동가 중 모집분야 관련 전공자 ‧ 유경력자 ‧ 해당 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신규 마을활동가는 ‘고양특례시 마을활동가 인력풀’에 등재되며, 학교와 개별 계약 또는 위촉을 통해 고양시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마이스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행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마이스 방문객의 만족도·특성 분석 등을 통해 고양시 마이스 산업 육성에 필요한 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할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킨텍스, 고양컨벤션뷰로 사무국장, 고양연구원 부연구위원, 학회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용역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완성도 높은 용역 결과를 얻기 위해 보완해야 할 사항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상세한 자료 분석의 필요성, 제한된 표본에 따른 왜곡된 결과 도출에 대한 위험성, 자료 수집에 대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중간보고회를 통해 개진된 의견을 최종보고회에 반영하여 신뢰성 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용역이 고양시가 마이스 산업을 효과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MICE)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설 연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 운영해 민원 및 긴급상황에 신속 대처한다. 또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에 대해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 임시공휴일에도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1월 26일, 1월 29일(설날), 1월 30일 3일은 근로자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수거가 가능한 전날 일몰 이후에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설 연휴 전후 생활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각 가정에서도 낭비되는 음식물 최소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철저 등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