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6일 고양아람누리 훠시즌에서 ‘2025년 고양시 지역보건의료심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기 고양시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민선8기 고양시 건강도시 기본계획이 원안 가결됐다. 먼저 2023년 기수립된 고양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년~2026년)을 근간으로 2차년도(2024년) 시행결과 및 3차년도(2025년) 시행계획(안)에 대한 각계 전문분야 위원들의 심의가 이루어졌다. ‘제8기 고양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실현하는 스마트 건강도시 고양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4개의 전략과 13개 세부과제를 선정했으며 2024년도는 4개년 계획이 시행된 두 번째 해이다. 그 결과 2024년 11개의 대표 성과지표 중 건강생활실천율 등 5개 지표는 목표를 달성했으나 주관적 건강인지율, 우울감 경험률 등 6개 지표는 목표율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자체평가를 통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2025년에는 효과성 있는 대민 시행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SB글로벌헬스케어와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SB글로벌헬스케어 이승현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경기북부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8명이 함께 했다. SB글로벌헬스케어는 총 1억 1천 5백 3십 4만 4천 원 상당의 마스크 12만 9천6백 장을 기부했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전에 고양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김태희 마스크(아이바나리 마스크)'로 잘 알려진 SB글로벌헬스케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이상봉 회장이 2020년도에 설립했다. 국내는 물론 몽골 울란바토르 등 해외 취약계층에게도 마스크 기부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량은 2,000만 장에 달한다. 나눔에 참여한 이승현 대표는 “마스크가 일상의 필수품이 된 상황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최근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16일 고양 YMCA에서 진행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한국지부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미주한인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8개 광역연합회, 180여 개 지역한인회 등 270만 명의 한인 동포들로 구성돼 있으며 미주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 중인 단체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에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인사회의 영향력에 발맞춰 고양특례시도‘글로벌 자족도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 해외 유수의 첨단기업 및 교육기관 유치에 미주 한인사회의 협력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고양 총회를 개최하며, 회원도시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6일 주민자치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죽염 세트 3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 소금과 죽염세트를 마련해 탄현1동에 전달했으며, 물품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경순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이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일산서구 탄현분회 노인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일산서구 탄현분회 소속 경로당 회장 등 24명과 김선우 탄현1동장이 참석했다. 이날 △2025년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RFID종량기 지원사업 △2025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회장단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부임 후 반갑게 맞이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 “주민과 동 행정복지센터 간 가교로서 늘 애써주시는 회장님들께 늘 감사하다. 회장님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탄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25년 1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강좌의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과목은 서예, 민화, 유화, 크로키 등 교양강좌 9강, 영어회화와 일어회화 수준별 외국어 강좌 6강, 라인댄스, 요가, 몸펴기생활운동 등 체육강좌 9강, 주산·암산 등 어린이 강좌 2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추가 접수 시 2월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실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황대욱 마두2동 주민자치회장은 “마두2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는 저렴한 수강료에 비해 높은 강의 수준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추가 접수 기간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1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일정, 수강료 등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마두2동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설날을 맞이해 지난 16일, 신일교회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210만 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신일교회는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덕양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도 설을 맞이해 라면 40박스, 컵밥 20박스 등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섰다. 신일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행신4동 지역주민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줘서 감사하다.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6일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한‘사랑의 일일찻집’의 수익금 4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나누며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일일찻집을 운영해 수익금을 기부했으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온정이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산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성금을 지원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희에서 청소년 보호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해 고양시장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 청소년 보호 활동 등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배 위원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도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한파 대비 건강취약계층 촘촘안전망’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신동 찾아가는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협력해 한파에 취약한 고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대상자 가구에는 민간에서 후원받은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한파에 대비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파 예방 교육과 겨울철 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긴급 의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병원 진료에 동행하고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과도 연계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윤정원 원신동장 직무대리는 “동절기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히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인 세입행정을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세원을 발굴해 공평과세와 건전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2024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올 1월에는 차세대세입시스템 안정화에 기여한 공으로 2024년 행안부 주관 우수기관 유공 표창을 수상한다. 새로운 세입원 확보를 위해 직무교육 및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 마을 세무사 무료 상담, 지방세 홍보대사 위촉 등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책도 운영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세금을 알뜰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건전재정을 유지하고 첨단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누락 세원 잡는 체계적 세입관리…연내 조기 징수 달성 목표 고양특례시 올해 일반회계 세입예산액은 예산 2조 8,096억 원이며 이 중 지방세 수입예산은 7,722억 원, 세외수입은 1,343억 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천사들의 사랑 저금통’나눔사업으로 한 달간 모은 후원금 약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복지관은 저소득 지역주민의 밑반찬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작년 12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12곳과 함께 ‘천사들의 사랑 저금통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나눔 활동에 동참한 어린이집은 고양시립늘품어린이집, 고양시립다원어린이집, 고양시립덕은하늘어린이집, 고양시립라라어린이집, 고양시립라임어린이집, 고양시립숲내어린이집, 고양시립청아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노을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숲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햇살어린이집, 고양시립향기로운어린이집, 고양시립화전어린이집(가나다순 정렬)으로, 총 391명의 원아들이 참여했다. 나눔 활동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지역주민의 밑반찬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12곳의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 원아들이 가정에서 직접 모아주신 마음을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갤러리(gallery) 비상’ 전시관 대관 신청을 받는다. ‘갤러리(gallery) 비상’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위치한 휠체어 경사로(램프길)를 갖춘 전시 공간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복지관은 이번 대관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장애예술인, 지역 주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며, 약 1개월 동안 대관료와 일부 시설(장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갤러리(gallery) 비상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하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관 신청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월 12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어업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보건·복지·문화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부담 4만 원을 선납하면 영화관, 미용원, 안경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바우처카드로 2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전업 여성농어업인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