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오는 1월 23일, 24일 이틀간 제25통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 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23일~24일이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홈페이지)에 게시된 등록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 및 지참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 관계자는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리사이클링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다함께돌봄센터 안전도우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관리지원 총 4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사업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5개월간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9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세대로 재산 4억 8천만 원 이하 및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 해당하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일 4~5시간, 주 20~25시간을 근무하며, 급여는 2025년도 최저임금 적용 기본급과 부대비용이 별도 지급되며, 4대 사회보험은 의무가입이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며 선발 결과는 2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으로 고용 및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공동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폭넓은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소 5년 차를 맞이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이주·정착과정을 종합지원하고 민관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문제는 안전한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공간 확보의 문제”라며 “다양한 주거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주거취약계층 이주·정착과정 밀착지원…주거사다리 타고 주거상향 고양시는 2022년부터‘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 발굴부터 주거사다리 지원사업 안내, 주택 물색, 이사, 입주 및 생필품 지원까지 이주·정착과정을 밀착지원하고 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47만 9,148가구, 고양시에는 6,339가구가 고시원, 비닐하우스, 숙박업소 등 비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고시원, 쪽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관내 주거취약계층 236가구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주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5 겨울특강 아람문예아카데미'를 내년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총 9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해에도 예술인문학을 폭넓게 감상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고양시민들의 첫걸음을 응원한다. 명저를 바탕으로 하는 ‘입문 프로그램’으로는 참여예술론 이해를 목표로 문학의 사회적·정치적 참여를 탐구하는 '참여예술로의 첫걸음: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철학자 장의준), 미술사 개론서를 함께 읽으며 시대별 예술의 특징과 변화를 이해해 보는 '미술사의 첫걸음: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읽기'(미술사학자 박은영)를 구성했다. 아람문예아카데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음악 강좌 '오페라 파라디소: 미지의 첫걸음'(음악·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은 비교적 덜 알려진, 숨겨진 보석 같은 오페라와 발레를 소개하는 시간이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수강생들을 위한 ‘심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아람문예아카데미의 스테디셀러 영화 강좌인 '현대 유럽 영화의 흐름'(영화평론가 한창호)은 뒤섞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주요 역세권 또는 자전거도로에 공기주입기가 부족해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태양광을 이용한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타 지자체에 비해 자전거 공기주입기 대수가 현저히 부족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을 반영해 친환경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공기주입기가 설치된 위치는 자전거 이용량이 많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6번 출구) ▲주엽역(5번 출구) ▲경의중앙선 일산역(1번 출구) ▲탄현역(2번 출구) ▲문화공원(후곡)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으로, 총 6개소이다. 이는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방식으로 기존 수동식에 비해 공기주입 시간이 짧고 내구성이 높으며 자전거 공기 주입구에 종류에 따라 3가지 방식(던롭, 슈레더, 프레스타)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조작이 간단해 여성과 청소년 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올해 상반기 주민 의견 청취와 현장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자전거 이용률이 높은 지역에 공기주입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자전거 거치대 설치, 자전거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최근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자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7가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발산동장을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홀몸노인 가정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안수길 동장은“혹한기에 취약한 세대를 우선적으로 현지 방문하여 생활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또“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발산동은 동 특화사업으로 ‘건강충전소’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선정 후 가정에 방문해 건강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살피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13일, 자람동산 어린이집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쌀(10kg, 40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산동에 소재한 자람동산 어린이집은 어린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집 관계자와 원아들이 직접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쌀을 전달했으며, 쌀은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람동산어린이집 남궁호선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고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문화생활 충족과 건강 증진을 위한 2025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문화강좌는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총 8개 강좌 12개의 반이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기존에 진행했던 ▲생활강좌(스트레칭, 요가)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어반스케치)에서 ▲통기타 ▲하모니카 강좌가 추가됐으며, 특히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던 스트레칭 강좌를 지속 운영한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삼송2동 문화강좌를 운영하는 장소가 협소한 상황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활력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11일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봉사단과 함께 연탄 300장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고양시 관내 연탄이 필요한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강한준(가명) 학생은 “연탄을 처음 봤다. 생각보다 무거웠지만 친구들과 하나씩 옮기다 보니 재미있었다. 이웃 어르신께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 봉사단 박삼석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연탄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다양한 진로체험, 물품지원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토닥토닥버스 운영을 돕는 ‘2025년 토닥토닥프렌즈’를 1월부터 11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2019년부터 운행 중인 토닥토닥버스는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로 고양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스트레스 측정 및 마음건강검진, 참여형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토닥토닥프렌즈 자원봉사자는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토닥토닥프렌즈는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고양시민이라면 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VMS) 또는 전화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토닥토닥프렌즈는 정신건강검진, 인식도 조사뿐만 아니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봉사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2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고양시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영농정보와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총 6회에 걸쳐 추진한다. 화훼·가공기술·친환경·시설채소·벼농사·도시농업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세부일정 및 내용은 ▲화훼반(13일, 13:30~17:00) 화훼분야 스마트팜 재배관리 교육 ▲가공기술반(14일, 13:30~17:30)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가공상품 기획 ▲친환경반(15일, 13:30~16:30) 시설재배지 토양관리 기술 ▲시설채소반(16일, 13:00~16:00) 시설채소의 주요 병해충 이해 및 관리 기술 ▲벼농사반(23일, 14:00~17:00) 경기도 신품종 고품질벼(가와지1호, 참드림) 재배기술 ▲도시농업반(24일, 14:00~17:00) 도시농업 교육 등이다. 이외에도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 미세먼지 대응 행동요령,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교육, 농업e지, 농작업 안전에 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 달 27일까지 ‘온마을 행복학교’ 및 ‘밝은 학교문화 만들기’(구 평화로운 학교문화 만들기)에 참여할 단체 및 기관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마을 행복학교는 역사, 예술, 자연(생태)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밝은 학교문화 만들기’ 감정조절, 관계맺기, 갈등해결 등 정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두 사업 모두 시청 각 부서의 교육사업과 민간단체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교 교육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된 참여 단체의 교육 프로그램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프로그램은 고양시 교육자원의 온라인 통합 플랫폼인 ‘원클릭 시스템’에 등록된다. 이후 각 학교는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고양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온마을 행복학교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전체, 밝은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은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온마을 행복학교 및 밝은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에 5개 고양시 협업부서, 8개 유관기관, 63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15일부터 시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전통시장 10개소와 물류창고 및 주거취약시설 7개소에 대해 겨울철 화재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경기 북부안전특별점검단,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고양·일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 시행 △주요 구조부 변형・균열・탈락 등 위험 요인 △전기설비 관련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 장비, 방화구획, 피난시설, 대피로 유지관리 등이다. 분야별 점검을 실시하여 현지 시정이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하고, 현장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빠른 시일 내에 조치토록 이행 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일반시민과 미래세대 대상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환경보호 가치관 정립과 자발적 실천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류의 생존이 걸린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한다”며 “시민들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과 실천을 공유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 주기별 환경교육…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시는 시민들이 기후위기를 공감하고 생활 속에서 친환경 정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 환경지도자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양시 환경교육센터는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기본양성과정에서 작년 말까지 시민 330명을 환경분야 전문인력으로 양성했다. 지역환경교육센터, 환경 단체, 람사르 장항습지 생태관과 협력하여 생동감 있는 교육 또한 운영한다. 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인 친환경 교육으로 가치관을 정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고양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은 씨앗이 새싹을 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