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 받고 입원 치료받은 고위험 임산부를 위해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은 인공임신 시술에 따른 다태아 증가 등으로 고위험 임신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다태임신, 조기 진통, 분만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등 19종의 고위험 임신 질환을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이며,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입원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이 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고위험 임산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시설채소연구회는 지난 19일 일산동구 소재의‘더 테라스’에서 회원 60명 함께 ‘2024년 시설채소연구회 연말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권지선 농업기술센터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환경경제위원회 문재호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서는 우수회원상 등 3개 분야 8명에게 시의회위원장상 등의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근면성실한 외국인 농장 근로자 2명에게 시설채소연구회장이 특별상을 수여해 외국인 근로자들과 상생하려는 시설채소회원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오재근 시설채소연구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회원과 함께 채소농업에 종사하면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힘쓰며 고양시 농업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에 농업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시설과 농작물 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이상기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농업기상관측을 예의 주시하며 농업재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원예·화훼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커피박 활용 화훼작물 병해경감 및 생산성 향상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심창기 연구관이 커피박을 재활용해 화훼작물의 병해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커피박 활용 기술의 경제적·환경적 가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커피박을 활용한 축산퇴비화, 화훼 병해 방지 및 작물 생육 촉진 효과를 위한 실증연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지선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병해를 예방하면서도 작물의 생육을 촉진할 수 있는 커피박 활용법은 실질적인 농업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고양시 농가들이 농업 현장에 잘 접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3,616개에 대한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겪는 주소 확인 불편을 해소하고, 오래된 건물번호판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후 건물번호판은 색이 바래거나 훼손된 사례가 많아 시민들의 위치 확인에 불편을 준다. 이에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산서구 관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중 훼손이 심한 번호판을 우선 교체했다. 이번 교체로 건물번호판의 가독성이 개선됐을 뿐 아니라, 도시 경관도 한층 정돈된 모습으로 변화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체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산동구 및 덕양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보수·교체를 실시하고, 교체된 건물번호판의 주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장기적인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2024년 고양시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최종보고회를 개최, 고양시 내 어린이보호구역 155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관내 지정 운영 중인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사고현황분석 △보호구역시설 △통행량 조사 △시설규정 준수여부 검토 △문제진단 및 개선안 검토 등이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표지판, 도로포장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현황을 철저히 조사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기반시설을 보완·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실태조사에서 나온 개선사항에 따른 사항은 즉각적으로 개선하고, 중·장기적 개선사항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계획을 수립, 지역주민 및 학교, 경찰 등의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년 마지막 정기회의와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다가오는 2025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매월 식료품과 생일맞이 케이크, 명절맞이 음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면서 곳곳의 가정에 찾아가 인사를 나누고 생활을 살피며 주민들과 사계절을 함께했다. 이날 2024년 마지막 특화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33가구를 직접 방문해 고기, 과일 등의 식료품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우리 이웃들을 찾아가는 발걸음과 마음이, 그분들에게 그저 기댈 구석 하나가 늘어나는 것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했다.”라며 “모든 기적은 마음을 보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는 우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많은 이웃들의 마음에 씨앗을 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동지팥죽 및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동지를 앞두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에서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동지팥죽 등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대한불교 조계종 정혜사(백석동 소재)’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 처음 진행된 이불 나눔은 일산동안교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겨울 이불 40채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눔 활동을 마친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과 마음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정혜사와 일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20일,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나누는 기쁨, 베푸는 행복’이란 로고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한국항공대학교 김형락 봉사대장은 “늦어진 김장 일정으로 인해 오래 기다리셨을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인사를 나누며 김치를 전달하고 싶었다. 김장김치가 식사 한 끼에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과 의미 있는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라며, “김장김치를 기다리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도 출범한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 봉사단(봉사대장 김형락)은 효 꾸러미·사랑의 햇반·꽃샘 연탄 전달 및 장학금 사업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에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해든 태권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5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든 태권도장은 2022년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원생들과 라면을 모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화전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원생들이 손수 마련해 모은 라면 550개를 기부했으며,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든 태권도장 최신혜 관장은 “이웃사랑의 손길이 더욱더 필요해지는 추운 겨울, 원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라면을 모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연일 추운 날씨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을 도움일 필요한 곳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마지막 회의인 ‘제4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진행된 특화사업(저소득 독거남성 반찬 지원사업, 여름나기 보양식 사업)과 캠페인 활동 등 운영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2025년에 진행할 특화사업과 후원자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체 위원 모두가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수영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순 봉사 단체가 아니기에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자원을 발굴하는 데 더욱 힘쓰며, 따뜻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공공위원장(능곡동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능곡동에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취약계층 발굴과 돌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밀 어린이집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한 한밀 어린이집은 연말을 맞이해 원아들의 정성을 담은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20일 원아들이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창릉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지원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해순 한밀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과 함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라며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밀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기부금을 창릉동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초·중·고 및 특수·각종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함께 성장하는 힐링 여정: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과 인천 강화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1박 프로그램에는 6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적법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업무로 인한 소진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담당 교사들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며,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감, 예술, 자연, 미(味)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효순 교육장은“책임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여 더욱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생활지도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제4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의 주재로, 2024년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수여, 2025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추진 계획 보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안보 상황 속에 각종 비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동환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며, 항상 철저한 대비 태세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훈련의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영 및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며 분기별로 개최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2024년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백석 별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시민들이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민관협치 기구로, 전문가 간담회 전문교육 등 실질적인 민관협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도시’와 ‘교육문화’ 두 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된 위원회는 올해 22번의 분과회의를 통해 총 41건의 의제를 발굴했고, 연구·현장탐방·우수사례 검토 등 집중 논의를 거쳐 12건의 의제를 시정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2025년 연간 운영계획(안)을 심의해 위원회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특례시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자치분권이며 자치분권의 핵심은 관 주도의 하향식 정책 결정이 아니라, 민관협치의 실현”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손으로 정책이 실현되고, 시민의 손으로 정책이 평가될 때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민참여위원회는 고양시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 참여해 진정한 특례시의 가치를 보여준 위원회로, 앞으로도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