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덕양신협과 함께 능곡·행주동 에너지 취약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혹한기 지원물품(이불 30채, 쌀 22포, 어부바 박스 62박스)을 전달했다. 덕양신협 방기석 이사장은 “능곡동 지역에 이러한 복지기관이 있음에 감사하다. 지원 물품을 통해 추운 겨울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뜻깊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한 지역주민은 “이번 겨울 유난히 춥다고 해서 많이 걱정됐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이불이 들어와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 나눔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온세상나눔 캠페인’은 신협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덕양신협은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해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28일 복지회관 소속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로 헌신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4년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사업보고 영상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 수혜자들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에 대한 감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자원봉사자 수기 낭독, 우수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패 전달, 점심 만찬 등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봉사자는 “평소 봉사를 통해 누군가의 삶에 작은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기회를 항상 소중하게 여겨왔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감사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봉사자들을 위해 이렇게 행사를 마련해주시고 초대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온 관장은 “개관 후 12년 동안 복지회관이 잘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후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연구원은 혁신적인 바이오산업 육성정책과 클러스터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7일 소노캄 고양에서‘고양 바이오 클러스터 추진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 경기·고양 글로벌 바이오 포럼 △2024 고양 한독 경제포럼에 이어 고양연구원이 국립암센터와 협력해 개최하는 세 번째 행사이다. 고양 바이오 클러스터 추진 킥오프 회의는 지금까지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에서 탈피하고 고양시(지방정부)와 바이오 산업의 다양한 행위자들이 참여해 보다 창의적이면서 효과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한인석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장,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윤석근 일성IS 회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을 비롯해 국내 바이오 산업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인공지능(AI) 분야의 여현덕 KAIST G-School 원장과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 출신의 강대화 대표도 참여했다. 개회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의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김현호 고양연구원장의 개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7일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원당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성사1동은 안내문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는 대상자들에게 유선 상담 또는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호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에 더욱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소외된 이웃 없는 성사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욱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며 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직능단체원들과 ‘화정2동 사랑 담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정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안전보안관, 적십자봉사회 등 화정2동 직능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직능단체 회원들은 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120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직능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온정이 더욱 넘치는 화정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8일,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일산동구청 직장어린이집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학부모님들과도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산동구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을 달며 직접 꾸몄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트리의 전구를 밝히는 순간을 함께했다. 점등식 후에는 어린이들이 준비한 연주회가 이어졌다. 바이올린으로 크리스마스 캐럴과 클래식 곡들을 연주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음악에 맞춰 율동을 진행하여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행사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학부모님들에게는 행복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고양시 민방위교육장에서‘2024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3개 구(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합동 교육으로 추진됐으며, 일산동구에서 주관했다. 교육에는 3개 구의 노래연습장 대표자 73명이 참석했다.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은「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거한 법정 교육으로, 노래연습장 대표자 준수사항 및 관련 법령교육, 화재진압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안전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시간은 총 3시간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노래연습장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발생 시 행정처분 실제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민방위 교육장 안전체험교육을 병행해 업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노래연습장 대표자는 “노래연습장을 신규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영업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례와 법령 제반사항을 알려주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특히 화재진압체험 등 재난안전교육은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28일 저장 강박증이 있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올해 7월 대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실시한 ‘달디단 안부 나누미 사업(80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 조사)’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다. 대상자는 환기도 되지 않는 지하방에서 옷가지와 물건들을 쌓아둔 채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화동은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저소득층 생활안심케어(깔끄미 사업)을 연계해 민관협력 지원에 나섰다. 이날 어르신 가정에 적치된 3톤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소독·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집 청소와 정리 정돈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용 위원은 “발디딜 틈 없이 쌓인 쓰레기와 악취로 불편을 겪으셨을 어르신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순례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5일(일)까지‘2024년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 모니터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이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고양시만의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고양시청의 학교교육 지원 사업으로, 개별 학교의 신청을 받아 고양시청이 교부하는 교육경비로 학교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역사, 문화예술,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인 ‘온마을 행복학교’, 예민한 청소년 시기의 감정조절, 관계 맺기 등 인성과 정서를 다루는 ‘평화로운 학교문화 만들기’,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을 주제로 하거나 지역 강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지역 연계 프로젝트‛, 청소년의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진학 길찾기’, ‘고양형 진로체험 사업’ 등 고양특례시만의 특화된 학교 교육과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설문조사 참여 대상은 2024년도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 또는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다. 설문 내용은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 인지여부, 참여 사업별 만족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는 탄소중립 달성을 향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방자치단체의 특색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국내외에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8일 제주 소노벨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해 올해 우수 지자체로 광역 2곳(충남, 전남), 기초지자체 4곳(고양특례시, 서울동대문구, 광명시,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1곳(충북센터)을 선정하고 표창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의 차별성, 단체장의 관심, 사업 성과 창출, 타 지자체 적용과 활용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고양특례시 주요 정책은 ▲생활폐기물 전 과정 순환경제시스템 특허출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적 기회창출과 ▲폐기물처리 기술자문위원회 구성이다. 시는 폐기물 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힘쓰고, 전국 최초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으로 세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에 시행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고농도 발생 빈도와 강도를 낮추기 위해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량 저감 조치를 실시하는 미세먼지 집중 관리 대책이다. ‘제6차 계절 관리제’는 저공해조치 미이행 시 유예 사항 없이 운행 제한 단속이 시행돼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공휴일은 제외되며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1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저감장치 부착 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차량,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차량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도별로 운행 제한조건, 제외대상 등 단속 조건이 다르므로 타 지역을 방문할 때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제한 조건을 등을 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시민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대설·한파에 대비해 상시 상황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제설 작업 시행,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동파 관리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올 겨울은 기온 변동성이 클 전망이라 갑작스러운 추위, 폭설 등에 유의해야 한다”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을 지키고,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겨울철 대설·한파, 화재 등 피해 예방 강화… 시민 체감도 향상 노력 고양시 재난대응담당관은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대설·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대응 관계 부서와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7일 새벽에는 시민들의 출근길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 도로관리과, 구청 안전건설과 등 주요 제설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했고 1,474명 직원들이 함께 특보 대응에 힘썼다. 앞서 재난대응담당관에서는 상습결빙구간 28개소에 블랙아이스 안전 유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소형 블로워 등 제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은 지난 28일 고봉동 5통 주민대표, 서울도시가스(주), 고양그린에너지(주)와 고양설문 연료전지 발전 시설 설치 및 주변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선도도시로의 도약과 주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했다. 고양설문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발생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발전시설로, 발전용량은 9.9MW이다. 이는 약 18,000세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발전 원료인 수소를 도시가스에서 추출해 사용하기 때문에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로 고봉동 5통 지역의 약 100세대가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사업 초기단계부터 인근 주민들과 대화와 발전시설 견학을 통해 주민 수용성 높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발전사업허가와 전력거래소 수소발전 입찰시장에 최종 선정돼 2024년 11월 전력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각종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2025년 6월 발전시설을 착공하고 2026년 5월 준공 후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봉동 5통 주민대표는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7일 목암중학교 회의실에서 꿈키움 높빛장학금 200만 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높빛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년 간 각종 사업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이날 행사에는 고양동장과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목암중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고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목암중학교와 고양동 사거리에서 청소년 도박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팸플릿을 나누어 주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계도를 위한 활동에 전념했다. 박정용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자신의 꿈 앞에서 좌절하는 학생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꿈키움 높빛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학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에 대한 믿음과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