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2일, 일산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2024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합동 일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 개조(튜닝), 안전기준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륜차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졌다. 불법 자동차는 소음기 불법 개조나 구조변경과 같은 문제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단속에서 총 48대의 차량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불법 개조(튜닝) 2건, 안전기준 위반 13건, 등록번호판 위반 2건 등 총 17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위반사항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 자동차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백석1동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한국 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와 새마을지도자 고양시 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배추와 양념을 손수 준비하며 정성스럽게 김장 김치를 완성했으며, 김치 160상자(각 7kg)를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오늘 나눈 정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동 주민자치회 ․ 통장협의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체육회 등 관내 여러 직능단체 회원5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웃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경로당,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80가구에 전달됐다. 황영순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각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반찬 나눔, 장담그기 행사 등을 추진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3일 일산서구청에서 본 일산 족구봉사회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 일산 족구봉사회에서는 라면 150박스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11개 동에 배분된 뒤, 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본 일산 족구봉사회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온 본 일산 족구봉사회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받은 라면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양시 개인택시 기사들로 구성된 본 일산 족구봉사회는 2021년부터 매년 일산서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라면을 후원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직능단체 회원(위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녀회원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배추 600포기 등 좋은 재료를 직접 골라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를 가득 채운 상자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순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각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엽2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함께 실천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엽2동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를 사전 점검했으며, 취약 구역과 집중 제설 구역 등을 확인하고 봉사대원들에게 제설 요령과 안전 수칙 등을 교육했다. 제설봉사단는 내년 3월까지 주민 통행이 잦은 버스 정류장과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 활동을 벌이고 이웃들의 동참도 독려할 예정이다. 김복희 주엽2동장은 “겨울철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제설봉사대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제설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주문진 일대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 및 발전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유대감을 고취하고, 서로의 사고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흥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강원도 주문진 일대의 다양한 명소를 직접 방문해 교육과 체험을 병행하며 위원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또한 위원들은 마을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활발하고 효과적인 자치 활동을 펼쳐 흥도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혜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해 솔직하고 개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실제적인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모습을 마을 주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효자4통 부녀회장 자택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효자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김장김치 300포기를 직접 담그고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효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시장 물가가 많이 상승하는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이른 아침부터 내 일처럼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성식 효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효자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7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직능단체들의 참여와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단체장들은 참여 인원과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와 직능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 및 협조를 위해 2025년부터 1·4·7·10월에 분기별 정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직능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높은 물가로 김장 김치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27일 재료 손질에 이어 28일 김장 담그기 및 배부 작업을 통해 저소득층 8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2024년 고양맞춤형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일자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대회에는 본청 부서 이외에도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총 14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은 민간 일자리 전문가인 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과 젠더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기업지원과 창업지원팀의‘100대 혁신 창업기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각 부서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평가를 맡은 심사위원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각기 다른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만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안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우수사례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원흥유치원과 함께 전통음식 찹쌀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고양시향토음식연구회원 24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원아 15명과 함께 전통식 고추장을 담그며 향토음식에 대한 가치를 알렸다. 고양 향토 음식 발전 사업은 2024년 지역환원이익적립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향토음식연구회에서는 이번 고추장 담그기 체험 외에도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4회에 걸쳐 180명에 반찬나눔 봉사를 했다. 지역상생 및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열무김치 ▲콩자반 ▲소갈비찜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하는 견과류 찹쌀떡 만들기도 추진했다. 김정임 고양시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유아기 때 입맛이 평생을 좌우한다”며 “전통적인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향토음식에 가치를 확산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향토음식연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돌봄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해마다 연 2회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양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노인 돌봄으로 교육 시간 확보가 어려운 종사자가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꼭 필요한 교육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교육은 총 3차시로 진행했으며 1차시에는 고양소방서에서 화재안전과 긴급생황 대피 교육을 진행했다. 2차시에는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각종 인권 침해 사례를 토대로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건강관리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진행한 마지막 차시에서는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기관들이 꼭 지키고 알아야 하는 평가 매뉴얼을 교육하고 현지조사 시 부당청구 사례를 통해 부당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3일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여성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재)공공상생연대기금과 고양특례시의회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경제위원회 손동숙, 신인선, 신현철 의원을 비롯해 손용선 센터장(고양노동권익센터), 최진혁 공인노무사(노무법인 해담 부대표), 김주실 이사장((사)노동복지나눔센터), 정달용 과장(시민안전주택국 주택과) 등이 참여하며 여성 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의 현실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에 앞서 오건호 정책위원장(내가만드는복지국가)이 주제 발표를 맡아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강조하며, 휴게시설 개선이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노동자의 건강과 존엄성을 보장하는 사회적 과제임을 역설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발표자로 나선 손동숙 의원은 쉴 곳 없는 여성 청소노동자의 고통을 통감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촉구했다. 특히 손 의원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이후 도입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가 현장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4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스포츠 행정 리더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옥에서는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후원하는 ‘2024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는 스포츠 관련 단체, 기업 및 브랜드, 지방자치단체, 스포츠인, 동호회 등 우수 공헌자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2019년제정됐다. 시는 ▲연령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체육시설 조성 ▲체육시설 수요 대체를 위한 지역 내 인프라 적극 활용 ▲기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프로 스포츠·각종 대형 공연 유치 등 프로스포츠 및 생활체육진흥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고양시 종목단체 시민들과 관계 공무원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