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13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Groundwater Korea 2024’ 행사의‘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에서는 지하수관리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지하수 분야의 행정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최종 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속 가능한 현장관리시스템 운영, 고양시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방치공 원상복구 관리, 지하수관 측정 모니터링, 유출지하수를 활용한 우수사례 등 적극적인 지하수 보전·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 수자원인 지하수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체계적·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청정 수자원인 지하수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4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SOS대상’평가를 실시하여 한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 항목은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 개선 ▲홍보실적 등의 정량평가 80점과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의 정성평가 20점으로 총 100점 만점 중에, 고양시는 90.92점으로 전체 그룹 중 최고 득점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센터를 통해 현장과 수혜자 중심으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빠르게 해소하는 찾아가는 기업현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금지원 예산에 총 35억 원을 편성했으며, 기업환경개선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과 근로·작업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시는 정량평가에서 기업규제 개선 부분을, 정성평가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2층)에서 44개 동 현장민원담당자 및 행정민원팀장 등 93명을 대상으로 현장민원담당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5대 시정 목표 중 하나인 ‘시민우선 소통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 9월 2일 2024년 하반기 후속 인사에 ‘소통협치담당관 현장대응팀’을 신설했다. 현장대응팀은 갈등의 사전 대응에 중점을 두고 동 현장민원 담당자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당장 해결이 시급한 민원뿐만 아니라 잠재적 갈등 민원들까지를 사전에 파악해 집단 민원 발생 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장대응팀 업무방향 및 동 협조사항’·‘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민원 유형별 구분 및 입력‧처리방법’·‘현장민원25 시스템 소개 및 매뉴얼 안내’ 순으로 3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했다. 소통협치담당관 현장대응팀은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각 동 현장민원 담당자 및 민원 관련 부서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민원인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 등을 협조 사항으로 당부했다. 또 정식 구동을 눈앞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CEO네트워킹 행사인 ‘2024전국여성CEO경영연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여성CEO경영연수’는 전국 여성 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 경기도와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326만 여성기업, 성장을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 하에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차관, 나경원·김성회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경제부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전국여성CEO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비전 선포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지역별 경영 우수사례 발표 세션이 이어졌다. 또한 기업 홍보부스, 경영 애로 관련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지난 10월 경기 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을 발판 삼아 여성 벤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예비 벤처농업인 57명과 함께 제18기 고양벤처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고양벤처농업대학은 지난 3월, 2개 과정(농산물 마케팅반, 치유농업 전문가반)을 개설했으며 이론과 현장 교육,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미래형 첨단 스마트도시인 고양시의 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전자상거래 기술교육, 챗지피티(Chat GPT) 활용 교육 등을 편성해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총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고양벤처농업대학 학장 이동환 시장은 “벤처농업대학은 농업융복합시대에 6차 산업인 벤처농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농업마케팅과 치유농업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농업 현장과 밀착된 실습과정을 거치면서 고양 스마트시티 안에서 농업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벤처 농업인으로 활동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벤처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친환경반을 시작으로 올해 18년 전통을 이어온 교육과정이며, 영농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농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 예방 캠페인에는 산림을 관리하는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북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국립공원 방문객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입산 시 주의 사항과 산불 처벌규정을 알리는 등 산불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했다. 고양시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고양시는 추수기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는 영농부산물 또는 쓰레기 불법소각,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 등에 대비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소각행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가해자는 사법 조치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이 당면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20여 명과 주택과 외에도 자원순환과, 도시디자인담당관 등 관련부서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내실을 기했다. 주된 건의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 교체를 위한 보조금 확대, 층간소음 대응 방안, 낙엽 수거를 통한 자원 활용 방안, 공동주택 경관 심의 절차 개선, 버스 노선 및 증차 개선 요구 등이 있었다. 관련부서와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해결 방안 모색으로 공동주택에서는 당면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부서에서는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정달용 주택과장은 “다수의 시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이 직면한 문제는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서울문산고속도로(주)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서울문산고속도로(주) 장우종 부사장, 김태현 본부장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본부장 등 총 8명이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우종 부사장은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양시민과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해로 3년째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윤진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문산고속도로(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고양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2024년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생활 밀착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 프로그램에는 고양시의 8개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도서관은 DMC디에트르한강 작은도서관, 고양삼송 신원마을4단지 작은도서관, 가원 시니어도서관, 대덕 작은도서관, 예다움 작은도서관, 일산와이시티 작은도서관,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 하늘벗 작은도서관이다. 이들 도서관은 고양시 도서관센터의 지원을 받아 8월부터 11월 현재까지 각 도서관별로 4회~8회씩 현재까지 총 3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민화 액자, 코딩, 유튜브 업로드, 책 만들기 등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덕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그림책 소풍'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표현하며 작은 그림책을 제작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올해 개별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반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행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주동 치매안심가맹점, 경로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24년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추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2025년 향후 사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이제 치매는 의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경제적 측면에서 관리가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중증화를 억제하고, 치매돌봄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일반시민 모두가 치매예방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은 신은영 작가와의 만남 ‘숏폼지옥에서 살아남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숏폼에 노출되는 주인공들이 겪는 이야기『숏폼지옥』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참여 어린이들이 ▲숏폼지옥 퀴즈 ▲작가와의 이야기 ▲숏폼지옥 역할극 놀이 ▲디지털 단식을 위한 종이 놀이 등의 활동으로 책과 깊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신원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20명이 대상으로 11월 30일 오후 2시에 신원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된다. 진행을 맡은 신은영 작가는 『온라인 그루밍이 시작됐습니다』, 『감정 레스토랑』, 『절교 가위』등 다양한 아동문학 저서들을 출간ㅣ했으며,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분을 수상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1일, 1층 회의실에서 고양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개최해 2024년 건강생활실천사업 주요사업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시는 학계, 의료계, 교육계, 영양·체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구성해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양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4년 고양시 건강생활실천사업 현황 및 실적 보고 ▲시민의 생활터 중심 건강생활실천방안 ▲향후 보건소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걷기 및 영양 등 건강생활실천사업 활성화 방안, 관내 초등학교 연계건강증진사업,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대사증후군 사업 등 다각적인 협력·소통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은“참석하신 위원님들과의 심도있는 회의를 통해 2024년도 건강생활실천사업 개선방안을 적극 모색해 향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일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아동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위치한 향동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그동안 지역사회 아동의 돌봄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으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아동의 권리증진 및 돌봄문제 해소 등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번 협약에서 향동다함께돌봄센터는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관한 2024년 마을돌봄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당선된 상금의 일부를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 자리에는 향동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들도 함께 참석했다. 손재영(만10세)군은“우리가 생활하는 돌봄센터 활동 영상을 만들어보고 음악도 넣어서 만들었어요. 수상해서 상금을 받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더 즐거워요”라고 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복지공동체 확산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호응하고 관심가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우리가 그린 그린(Green)'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아나바다 장터에서 모은 수익금 73만 2,000원을 사회복지법인 신애원에 전달했다. ‘우리가 그린 그린(Green)’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연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후원금은 프로그램 참여자 14명이 지역사회의 물품을 기부받아 아나바다 장터에서 직접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사회 참여 활동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수익금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연결감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자존감을 회복하며 삶에 긍정적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복지법인 신애원 김미영 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우리가 그린 그린(Green)’ 프로그램 참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신애원 아이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