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2일, 풍동상가번영회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풍동상가번영회’는 풍동에 소재한 상인들이 모인 단체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풍동상가번영회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추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윤재웅 풍동상가번영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풍산동을 위해 온정을 나눠 주시는 풍동상가번영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전체에 큰 힘과 격려가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11일 가좌5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방문보건관리 사업‘경로당 찾아가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좌동은 올해 간호직 공무원의 배치를 계기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경로당 찾아가좌’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연말까지 관내 1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내년에는 독거노인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경로당 찾아가좌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만성 질환 관리(혈압·혈당 측정) ▲치매 선별검사 ▲보건·복지 및 건강 관리 상담 ▲복지사각지대 제보·접수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로당의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까지 직접 방문해 건강체크와 치매검사를 해줘서 든든하고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 “관내 취약 지역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와 고양시 내 8개 사진 동호회가 참여하는 ‘2024 고양 포토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개최된 개전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 회원들과 고양시 내 8개 사진 동호회가 연합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사진전으로, 250여 점의 수준 높은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호수공원을 산책하며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을 제공하고, 고양시의 풍성한 문화 예술 활동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지난 11월 11일에 열린 개전식에 참석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포토페스티벌 야외 사진 전시는 고양시민과 호수공원 방문객들이 사진 예술의 다양성과 깊이 있는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가을의 정취와 함께 뛰어난 사진 작품들을 자유롭게 감상하고,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순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미접종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9월 20일 어린이 국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어르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10월 21일부터는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6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만 60~64세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까지 확대해 접종하고 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모두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거나,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접촉한 손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개인위생 강화와 더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또한, 예방접종 후 면역 획득까지 2주 이상 소요되며 인플루엔자의 경우 유행 시기가 11월부터 이듬해 4월로 예방접종 효과 지속 기간이 평균 6개월인 점을 고려해 10~11월 접종이 권장된다. 만 65세 이상 미접종자는 주소지 관계없이 2025년 4월 30일까지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동시 접종이 가능하며, 만 60~64세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3일 전국 최초의 국가시범지구사업으로 추진된 ‘고양성사 혁신지구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성회 국회의원, 이기헌 국회의원, 김운남 고양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HUG 본부장, 주민들까지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혁신지구는 지하3층에서 지상25층, 연면적 99,837㎡ 규모의 대규모 복합공간으로, 공동주택 218호(분양 100세대, 임대 118세대)와 업무 및 상업시설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됐다. 원당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한 혁신지구는 주거·업무·상업이 어우러진 다목적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하 3층부터 7층까지는 공영주차장 등 주차장이 738면이 마련돼 기존 환승주차장의 부족했던 주차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주차면 약290면 대비 두 배 이상 확충된 주차 공간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생활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또한, 혁신지구에는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의 한국 분원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과 동절기 시민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고양시 28개 시험장에서 실시되고 약 1만 3천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게 된다”라며, “수험생들에게는 12년간의 학업을 평가받는 일생의 최대 관문인 만큼, 학생들을 살피고 보듬는 따뜻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교육청, 경찰, 소방 및 청소년 단체와 비상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통·수송, 소음, 자연재해·안전사고 대응 등 총 3개 분야에서 수험생 종합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수송대책으로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시내·마을버스를 증차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시험장 인근 불법주차를 수능 전날부터 단속한다. 소음대책으로 시험장 인근 공사현장 해체·토목공사 등을 일시 중지하고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은 경적 사용을 자제하고 서행 운행을 협조하여 추진한다. 이 시장은 “시험을 끝내고 온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며, 심리적으로 힘든 청소년들에게 상담프로그램 지원, 수능시험 당일 저녁 인파 밀집지역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모당공원 내 기존 폐쇄된 콘크리트 저류지를 수변공원으로 개선하는 소공원 환경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류지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 폐쇄된 저류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는 소공원 환경조성사업 도비 5억 원, 모당근린공원 환경조성사업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투입해 모당공원 저류지 환경개선, 수국정원 조성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저류지 외곽 휀스 철거 ▲바닥 콘크리트 해체 ▲덱(deck)산책로 설치 ▲수생식물 식재 ▲수목 식재 등으로 공원 조성 당시 삭막했던 모당공원이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모당공원 내 폐쇄된 저류지 개방과 녹지대 수목 식재를 통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가 증대되고 모당공원이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부과된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일괄 발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독촉분 고지서 대상은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5천여 건이다. 납부 기한은 오는 12월 2일까지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ARS, 전용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등을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을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압류, 부동산압류 등 체납처분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11월부터 환경개선부담금 전체 체납분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발송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납부 독촉 및 재산권(자동차, 부동산 등) 압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리플릿과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 배출방법' 포스터를 제작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리플릿에는 음식물쓰레기 지역별 배출방법, 헷갈리기 쉬운 음식물쓰레기 OX 퀴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점검표 등을 표기해 주민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에는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배출 시간 준수, 내 집 앞 배출, 문전수거용기 사용 등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포스터는 세대별로 직접 배부됨과 동시에 빌라와 다세대주택 등의 공동 출입문에도 부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음식물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도록 유도해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는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이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에는 4개 전통시장과 3개 상점가, 경기도에서 지정한 골목상권 24개소가 있다. 시는 전통시장 노후시설을 개선해 안전과 편의를 더하고, 전문 매니저를 도입하거나 골목상권 연대를 강화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가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환경 개선,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지역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해 골목경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쾌적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 노후 전선 정비, 증발냉방장치 설치 고양시는 지난 9월 원당전통시장과 덕이동 메인타운 상점가의 노후 전선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내 개별 점포 77개소를 대상으로 오래된 전기설비를 교체해 화재 위험을 대폭 줄였다. 상인과 방문객들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화재로 손해가 발생했을 때 상인들이 현실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운영 화재공제 상품 가입을 지원 중이다. 오는 12월까지 3개 전통시장 총 110개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 공제 가입 보험료를 납입 금액의 최대 60%인 20만 원까지 보조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위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경기형 과학고 유치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고양시 직원들과 고양교육지원청, 한국항공대가 한자리에 모여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과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이 참석해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설립을 기원하며 ‘미래를 여는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은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는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된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며 "한국항공대학교는 고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는 단순히 과학학문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고양시의 첨단산업과 연계된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우주항공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기술을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해 학생들이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과 현장 경험을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1단계)’ 공모에 덕양구 효자동 일원 ‘주민들이 들려주는 효자동 솔내음누리길 숲이야기’ 사업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은 1단계 주민역량강화 사업과 2단계 기반시설 구축·종합개발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단계별 사업을 통한 수익형 강소마을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2025년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1단계)’ 공모에서 ‘주민들이 들려주는 효자동 솔내음누리길 숲이야기’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시는 도비 2,5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번 1단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 활동 중인 효자동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숲해설가 양성 체계 구축과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마을활력사업(2단계) 공모사업 선정에 도전, 숲속 힐링공간 조성 및 숲해설가 활동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과태료·도로점용료 등 지방세외수입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 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세외수입 시스템 활용 방법에 대한 실습이 진행되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세외수입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수 확충과 지방 재정의 건전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현장중심 징수활동’을 JTBC는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집중 취재한 후 지난 8일 방송했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팀은 고양시 징수과 직원들과 함께 3일 동안 현장을 동행하면서 고강도 체납세 징수활동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체납사유 경청부터 징수 당위성 설명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장의 긴박한 상황들이 카메라에 그대로 전달되면서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징수과 관계자는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성실납세자가 억울하지 않도록 현장 징수활동을 더 강화하고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서 성실납세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26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도·고양시 합동공매 행사가 개최되는데, 고양시는 그동안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귀금속, 명품가방 등 압류물품 129점을 공개 매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