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제19회 고양특례시 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등 주요 내빈, 농업관련 단체 대표 및 농업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떡메치기․블랜딩 식초만들기․스카프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더불어 공굴리기․대형 낙하산 만들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농업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4개 부문 농업인을 대상으로‘고양시 농업인대상’수여식도 진행했다. 올해는 식량․특용작물 부문에 강신모님, 원예 부문에 임병주님, 친환경․신기술부문에 방승자님, 여성농업인 부문에 최혜경님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고양 가와지쌀로 만든 길이 15m 대형 삼색 가래떡 커팅식으에서 참석자들은 그 간 농업인들이 흘린 땀방울의 노고를 치하하고 응원하는 축하의 장을 즐겼다. 이동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이 주최한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 세미나’가 지난 8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후 2시에 시작한 세미나는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시 의회의장과 국회의원, 학계·도시계획 전문가·가구산업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 현황 설명에 이어‘가구는 문화산업입니다’‘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가구산업’을 주제로 30분간 경민대학교 임광순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서는 ▲국내·경기북부·고양특례시 가구산업의 위협요소 ▲국내외 가구산업 현황 ▲고양시 가구산업의 특성 및 경쟁력 방향이 제시됐다. 이어 △시정연구원 박사 △도시계획 전문가 △경기도의원 △시의원 △공무원 △고양가구산업 관계자 등 각계의 토론자 9명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고양시 가구산업 현황, 문화로서의 가구, 개선사항, 가구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일산가구협동조합 관계자는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이 고양시 가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관내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윤광옥 시민안전담당관을 비롯한 13개 관계 부서 공무원과 재난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집중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안전사고 등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전에 방지하지 못해 발생한 재난·재해를 ‘인재’라고 할 만큼 예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들의 재난·안전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국가재난대비체계 ▲재난대비체계에 따른 훈련 ▲재난사례 및 관리체계 등 3개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안전(安全), 안심(安心), 안정(安定)의 ‘3안(安) 행정’을 추진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민간전문가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가 높은 어린이·유치원 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훈련은 생활안전교육과 함께 어린이집 원아 160여 명과 선생님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민방위 훈련에서는 민간 전문강사를 초빙해 화재 및 지진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교육 후에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연습, 체험 실습과 같은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이 실습으로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실화된 훈련을 진행했다. 윤광옥 시민안전담당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어린이집 원아와 선생님들이 안전의식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취약시설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에 대해서 맞춤형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고양 킨텍스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고양경찰서, 일산동·서부경찰서, 고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들과 함께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각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보와 실천 방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아동 권리와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위한 전화번호 ‘112'를 홍보하고, 아동학대 예방 가이드라인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는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동학대 예방은 특정한 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실천해야 할 지속적인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아동 보호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덕양구 소재 원당농협자재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원당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당농협은 임직원,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채움 봉사단 등의 봉사단체와 함께 매년 겨울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김장나눔 행사에는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110박스(1박스 5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김장김치는 원당농협 관내 자연부락 경로당 14개소와 6개 동 행정복지센터(주교동, 성사1동, 성사2동, 흥도동, 원신동, 식사동)에서 요청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이창림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봉사단체와 함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들을 적극 찾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원당농협 관계자와 봉사자 분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노점판매대에 대한 2024년도 하반기 실태조사를 이번 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관내 길벗가게, 버스카드 충전소, 구두 수선소 등의 노점판대매 37개소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허가권 양도 및 매매 ▲무단 장기 휴업 ▲유통 기간 준수 ▲판매 품목 위반 ▲보조 영업자 및 보조원 신고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규정을 위반한 노점판매대에 대해서는 계도를 통한 자진 시정을 유도하고, 미이행 시 행정처분을 실시해 위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시정할 방침이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내년도 도로점용허가 연장 신청 시 운영 허가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노점판매대 실태조사를 통해 노점판매대 운영자들의 생존권과 시민들의 보행권이 조화를 이루고, 장기적으로 길거리 미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디디의 베이커리’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디디의 베이커리’프로그램은 고양시 청년들에게 취미가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회 예약창이 열리자마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총 10회 운영에, 청년 103명이 참여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청취다방 협약카페인 리핏마크의 청년 대표가 제안해서 진행된 만큼, 매월 시즌별 다른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트렌드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명실상부한 고양시 청년들의 아지트로 자리매김했던, 청년공간‘청취다방’의 대관 운영은 10월 29일부로 종료됐으나, 2025년 상반기에 개관할‘내일꿈제작소’가 그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들로는, 각 지역별 대관프로그램인‘우리동네 청취다방’,‘찾아가는 자기소개팅’,‘온라인취업컨설팅’과 같은 취업상담 프로그램과 면접정장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사업 등으로 예산 소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자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2024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의 일환으로, 일산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 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일산서구는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 및 장치를 승인 없이 불법 개조(튜닝)한 자동차 ▲등화장치(LED)를 임의 변경하여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번호판 미부착 및 고의적 훼손·가림 등 식별할 수 없는 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을 통해 번호판 위반 1건, 안전기준 위반(미인증등화 설치 등) 24건, 불법 튜닝 2건 등 총 27건의 위반 차량을 적발했다. 구는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등화류 불량 및 번호판 위반 등에 대해서는 정비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교통안전을 방해하는 불법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계도와 행정처분을 이어갈 것이다. 불법 자동차를 운행하는 행위가 범죄라는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2024년 하반기 고양하천네트워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5일 개최될 예정인 ‘2024년 고양하천트워크 워크숍(사례발표회)’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례발표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사례발표회는 하천정화활동, 생태교육, 하천관련캠페인 등 하천네트워크에 소속된 단체가 연간 활동 내역을 발표하는 행사로서, 2024년 활동한 내역 중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이어 위원회는 2025년 하천네트워크의 운영 방향과 하천네트워크 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하천네트워크의 운영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체계적인 활동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하천네트워크 운영위원회는 2024년 상반기 운영위원회의 안건이었던 ‘제23회 한국 강의 날 곡성 대회 준비’에서 위원들의 회의 내용을 토대로 사례발표회의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물환경교육, 물문화 사례에서‘뽑고 줍고 보고 즐기는 고양 하천’이라는 주제로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이 주최한 ‘생성형 AI 활용 방안 세미나’가 지난 7일 킨텍스 제1전시장 207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부터 실무 적용까지 다뤘으며, 고양시 중소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을 강조했다. 특히, AI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Tech PM은 ‘생성형 AI의 이해와 도구 활용법’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과 기업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심도 깊게 설명했다. ㈜프롬디 한원 대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초와 실제 사례를, 셀피쉬클럽 신주혜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실무’를 주제로, AI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각 연사의 강연을 통해 생성형 AI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경제자유구역 고양 JDS지구에 대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6월 14일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제자유구역 고양 JDS지구에 대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해 에너지 자립 실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25일 한국동서발전(주), 서울도시가스(주),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체결한'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계획 및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을 위한 ‘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추진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인근지역에서 공급하거나 생산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에너지를 말한다. 분산에너지법은 지역 해안가 대규모 발전소에서 송전탑으로 전국 각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중앙 집중형 방식이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분산형 전력 시스템이다. 에너지 공급 안전성을 높이려면 다양한 에너지원을 조합해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양광, 수소,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전 직원과 이용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소방서 주엽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일산소방서 주엽119안전센터의 전문 인력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수련관 전체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위소방대의 개별 임무 수행 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각 층별 화재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소방서 전문가의 훈련 총평, 개선사항 도출 등을 통해 수련관의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일산소방서 주엽119안전센터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더욱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의 일산소방서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협력 훈련을 실시, 지역사회의 재난 안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소독업소 자율점검을 11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소독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적극 계도함으로써 안전한 소독을 통한 위생적인 방역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소독을 업으로 하려는 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시설‧장비 및 인력을 갖추어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하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준에 맞는 소독을 해야 한다. 점검 내용은 ▲소독업 신고사항 준수 및 변경사항 신고 이행 여부 ▲소독업소의 인력· 시설 및 장비의 적합 여부 ▲소독의 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소독에 관한 사항의 기록 보존 및 보고 여부 ▲대표자 및 종사자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율점검에 응답하지 않거나 답변내용이 부실한 소독업소를 중심으로 방문 점검할 예정”이라며 "관내 지역주민의 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독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병예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