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4월 6일(음력 3월 9일) 흰돌도당민속보전위원회가 백석동 흰돌보전지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흰돌도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석동 흰돌도당제는 백석동 지명의 유래가 된 ‘흰돌’을 보전하며 마을의 수해 무탈과 풍년,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고양시 대표적인 전통 제례 중의 하나로,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48호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주민, 직능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 함께 백석1동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백석1동은 덕양과 일산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대곡역과 인접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더불어 백석의 잠재력,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도당제는 주말에 진행되면서 평년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공식적인 제례 봉행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과 분향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아침 일찍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을 수거했다. 이후 이동세탁 차량에서 깨끗이 세탁 및 건조한 후 세탁물을 가정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봄철 위생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세탁물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이번 봉사활동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이불빨래가 부담이 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해 준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은 봄철의 건조한 기후 특성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최근 경남 산청군 등에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4단계 중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가 발령돼 있는 상황이다.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쓰레기,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가 산불의 주원인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구는 감시조 및 대기조를 구성해 순찰을 진행하며 불법소각 행위자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덕양구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공무원의 4분의 1 이상을 배치 및 대기하도록 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특히 산림 인근에 거주하며 화목 난방기를 사용하는 가구에 방문해 소각 재처리 부주의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며 사용 안전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과실로 산림에 불을 낸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4월부터 5월까지 개인이 신축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취득세 과세표준 적정 여부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4년에 개인이 신축하고 법인이 시공했으며 연 면적 200㎡를 초과하는 건축물이다. 구는 과세표준에 포함되는 각종 부담금(농지 및 산지보전부담금, 상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등)의 누락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부서의 인허가 자료, 도급계약 대상 법인장부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설계 및 감리비 등의 과소 신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과소 신고로 확인되면 건축물 소유자에게 과세 예고문을 발송하고 고지서를 발부해 세금을 추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신고를 누락하기 쉬운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해 올바른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겠다. 누락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2024년 개인 신축 건축물 590건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산서구 내 도시공원 안내판을 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기존 노후화된 안내판의 디자인 일관성 부족, 정보 전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며, 종합 안내판을 비롯한 체육시설 안내판, 방향 안내판 등 총 33개를 신규 설치·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근린공원의 주요 출입구에는 종합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해 공원 내 시설물의 위치와 이용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체육시설 안내판은 가독성을 높여 공원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운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내판의 디자인도 통일성을 갖추게 된다. 색상, 폰트, 아이콘 등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마련해 공원별로 다르게 적용되던 기존 안내판을 통합하고, 그림 문자(픽토그램)을 활용해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판 정비사업을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얻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모기·진드기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등에 해충 포충기 2대, 기피제 분사기함 3대를 추가 설치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으로 모기와 기타 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적 위생해충 방제시설을 설치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구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해충 포충기 신규 설치 장소는 △탄현근린공원 △탄현산책로이고, 해충 기피제 분사기함 신규 설치 장소는 △강선공원 △문화공원 △탄현역 인근이다. 이번 추가 설치로 일산서구 해충 포충기와 기피제 분사기함은 총 56대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충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해충 방제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내일꿈제작소에서는 고양아티스트 365 선정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내일꿈갤러리’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지역 카페 전시 지원 및 청년공간의 복도를 활용한 청취갤러리를 통해‘지역 청년작가’키우기에 힘써왔다. 지난해까지 총 20여명의 지역 청년 작가가 이 공간을 통해 날개를 달았다. 올해는 새로 개관한 내일꿈제작소에서‘내일꿈갤러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고양문화재단과 손잡고 고양아티스트 365 선정 청년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복도공간 전시 때와는 다르게 1층 로비와 4층 복도에 전시를 할 수 있어 공간도 넓어지고, 더 큰 구상을 할 수 있게 되어 작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작가는 전시 외에도 작가 엽서, 작가 인터뷰영상 등 작품 홍보와 더불어 작품 판매 및 타 기업과의 협업 기회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내일꿈제작소 관계자는“청년작가의 전시작품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연락이 올 때, 유심히 들여다보는 청년들이 많을 때 가장 희열을 느낀다”면서 “내일꿈갤러리가 관내 청년작가들이 비상하는 등용문이 됐으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악취 민원 해소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 대상은 하천 및 주거지역 인근 축산 농가이다. 점검내용은 ▲가축분뇨 무단배출 및 불법 처리 여부 ▲가축분뇨 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퇴비·액비 적정 보관 및 관리상태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 사업장을 우선 방문해 배출시설 최종방류수를 채수하고 전문 검사기관인 경기도보건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축분뇨배출시설 점검을 통해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농가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지역 도시공원이 공공행사와 민간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일산지역 도시공원은 다양한 공공 문화행사와 촬영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며, 도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쉼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일산호수공원은 이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구미호뎐’, ‘호텔 델루나’ 등 인기 콘텐츠의 촬영지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시 푸른도시사업소(일산공원관리과)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일산 도시공원에서의 민간촬영 실적은 141건, 세외수입 2,700만 원에 달했으며, 공공행사는 350여 건에 달하는 등 활발한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 촬영을 위해서는 사용 신청서 제출이 필요하며, 사용 시간에 따라 주간(1일 기준) 15만 원, 야간 20만 원의 부가세 별도의 사용료가 부과된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부터 도시공원 내 공공행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새올행정시스템 내 공원사용 선(先)예약 메뉴’를 비예산으로 개발해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행사 신청부터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개발·생산·마케팅 분야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제품의 개발·생산·마케팅 등 중소기업 육성 전 분야에 걸친 8개 사업으로 총 15억 원 규모이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수요에 따라 연간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제품의 연구 및 기술개발 분야는 9억 7000만 원 규모로, 기술개발 사업, 첨단모빌리티융합기술연구센터 지원사업, 영상음향공간융합기술연구센터 지원사업이 해당된다. 기업 당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제품생산 분야 지원 규모는 3억 3000만 원으로, 기술닥터사업,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제품 디자인 개발사업이 포함된다. 제품 시제품 개발 및 특허 창출 지원을 중심으로 기업 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케팅 분야는 중소기업 개발 생산판로 지원사업,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이 해당되고, 전시회 참가지원 및 홍보물 제작 지원에 기업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와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는 자문위원들이 모금한 성금 일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 박호영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 최기환 관장 등 14명이 함께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는 평소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호영 회장은“최근 발생한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성금 전달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사회에 희망의 싹을 움트게 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이번 사랑의 실천에 동참해 주신 민주평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6천만 원, 도비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5억 2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고양 MICE 육성센터 활성화 ▲집적시설 지원 ▲집적시설 간 연계 이벤트 개최 ▲GCC Goyang 안내센터 활성화 등 총 4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경기도, 고양컨벤션뷰로, 킨텍스, 경기관광공사, 현대백화점 등 복합지구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2025년도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올해는 국제회의시설과 집적시설 간의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국제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회의 산업 인프라 확충과 마이스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시는 2018년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이후 해당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마이스 방문객의 편의 증진,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인지도 제고, 지역 마이스 산업 생태계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중부대학교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미디어‧방송영상콘텐츠 미래 인재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초중고 대상 미디어‧방송영상콘텐츠 미래 인재 양성’ 교육과정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뉴스룸 실습’ ▲만화 애니메이션학전공 ‘만화와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 ▲뷰티패션비즈니스학전공 ‘메이크업 기본 클래스’ ▲사진영상학전공 ‘빛과 예술의 탐험가: 빛과 예술을 탐구하는 사진 실험실’ ▲산업디자인학전공 ‘디자인 접근하기’ ▲실용음악학전공 ‘재미있는 기타 연주의 이해’ ▲엔터테인먼트학전공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이해’▲연극영화학전공 ‘영화 제작 기초’ 인 총 8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8개 교육과정 중에서 한 분야를 선택해 4주간의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대학에서 발행하는 공식 이수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미디어‧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관련 산업의 인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7일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6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고양시 소속 직원 909명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 3일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을 방문해 비상식량(500만원 상당)과 고양 쌀 800포대(1,600만원 상당) 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임시대피소를 찾아 대피소 생활에 지친 이재민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다시 한 번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재민들의 고통과 슬픔은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깊겠지만 하루 빨리 기운을 되찾아 이전의 삶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