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4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립 꿈담은 어린이집이 지난 3일 과천르센토데시앙 아파트(과천대로8길 35) 단지 내 개원했다. 시는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지난 6월 해당 아파트 시공사인 ㈜대우건설‧㈜태영건설‧금호건설㈜와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과 교재 교구비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했다. 과천시립 꿈담은어린이집은 연면적 430.82㎡ 규모로,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총 6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의 4차 산업 기반 기업과 예술인을 연계해 지식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과천~서울대 지하철 노선 개통을 추진하여 지식·문화예술 교류의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에서 ‘지식·문화예술도시 과천’으로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과천 미래100년의 청사진을 밝혔다.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명의 주민대표가 함께 참석해 과천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날 시정 운영 성과와 비전에 대해 직접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의 새로운 비전을 설명하며, 지식산업 기반의 유수 기업 및 국가인재개발원을 활용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또한, 교통시설과 의료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과천~이수간 복합터널,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과천과 방배를 잇는 제2우면산터널 등 광역교통개선을 위한 노력과 GTX-C노선, 과천위례선 조기 개통, 4호선(과천·안산선)증차를 차질없이 추진하며, 막계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말씀 주신 내용은 다시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하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관내 농협 대회의실과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내 작은 도서관에서 열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 참석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과천시는 시민과 시장이 ‘과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민 간담회 형식의 일명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정 현안은 물론 일상생활의 이야기까지 제한없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야간, 주말 등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면 언제든, 주민들의 쉬운 참여를 위해 아파트 단지별로 열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지는 등 명실상부한 시민 간담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벨라르테 단지에서 열린 ‘이야기 마당’에 참석한 주민 황모 씨는 “기존에 살던 지역에는 중학교가 멀어 이곳 지식정보타운으로 이사했다. 최근 중학교 부지 선정 과정과 관련해 과천시와 많은 주민이 성원해 준 데 대해 정말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과천동 새마을부녀회는 3일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남태령경로당 등 9곳에 삼계탕 총3백인 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에 쓰인 닭은 과천동 새마을부녀회와 신금농산 박형완 대표가 함께 마련했으며, 조리와 배달은 새마을부녀회가 맡았다. 김재순 과천동새마을부녀회장은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와 과천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함께 과천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라면서 “정당을 넘은 협치로 우리 과천시가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기를 소망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기념하여,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한 ‘과천시민 행복다짐 한마음 걷기 행사’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신계용 시장과 시의원, 과천시 간부 공무원들은 오전 7시부터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산책 나온 시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문제 해결,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시민 환원, 과천위례선 문원역 신설 등 과천시의 숙원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4일 14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를 열어 과천의 미래 100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환경사업소 입지선정 과정과 그에 따른 성과를 기록한 백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자에는 환경사업소 입지 문제 해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의 관련 기록이 담겨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과천시 환경사업소 입지선정 및 신속 추진을 위한 지난 1년여간의 노력과 그 과정에서 얻은 결과물”이라며 “본 백서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정 전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환경사업소는 지난 1986년 1일 3만톤의 하수처리 역량을 갖춘 시설로 준공됐으나 현재는 내구연한인 30년을 초과하여 가동중이며, 노후화로 1일 처리용량이 2만톤 가량으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과 인구증가에 따른 처리용량 향상을 위해 환경사업소 이전을 추진했으나 입지선정과 관련하여 관내·외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원도심의 공동주택 및 상업 용지의 재건축은 물론이고, 과천과천지구 등 지역 내 재개발사업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선8기 취임 직후 ‘환경사업소 입지 해결’을 최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에서 30년 가까이 사업을 영위해 온 ㈜한도시스템 김추하 대표이사가 과천시에 모과나무 1주를 기증했다. 기부된 모과나무는 시청 입구 화단에 식재됐으며, 김추하 대표는 지난 29일 시청을 방문하여 과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모과나무를 기증하게 됐다고 기증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김추하 대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과천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추하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에도 과천시에 지역문화예술진흥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피아노 3대를 과천시에 기증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갈현동 일부 지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조정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7월 4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갈현동 임야 1.37㎢ 구역 중 대부분 토지(251필지/1.36㎢)가 오는 7월 4일부로 해제된다. 토지투기 거래 우려가 있는 나머지 토지(3필지/0.01㎢)는 2024년 7월 3일까지 재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되면, 시장의 허가 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해지며 해제 전 제한된 토지용도에 맞춰 허가받은 토지사용 의무도 사라진다. 과천 지역에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과천, 주암, 막계동 일대 공공주택지구(9.35㎢), 갈현동 임야(0.01㎢), 갈현동 공공주택지구(0.21㎢), 문원동 임야(0.5㎢) 등 총 10.07㎢ 면적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를 거래하려면 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및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민오케스트라’는 지난 22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첫 연주회의 티켓판매 수익금 전액 50만원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과천시민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시민 30명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올해 3월 15일 창단했으며, 지난 22일 실력 향상을 위한 작은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는 신계용 과천시장도 특별단원으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수자 과천시민오케스트라 단무장은 “과천시민오케스트라는 단순히 바라보는 예술이 아니라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 속의 예술을 지향한다”라며 “시민과 함께 음악을 나눈다는 의미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과천시에서 추천하는 기관 및 개인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민오케스트라는 과천시민 및 과천시에 직장을 둔 직장인 등 음악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한국음악협회 과천시지부를 통해 입단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역사 2곳의 안내표지판이 지역 내 기업의 도움으로 현행화됐다. 과천시는 현재 게시된 안내표지판이 신축 아파트명 등 변화된 지역 현황을 담고 있지 못한 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와 안양관리역 관계자를 만나 역사 내 안내표지판 현행화를 건의하고 협의했다. 코레일에서는 예산 부족 등으로 적시에 안내표지판 현행화가 어렵고, 필요시 원인자(요청자) 비용 부담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과천시에서도 역사가 시의 관리대상 시설물이 아니어서 별도의 예산 편성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과천농협과 이마트 과천점 등 관내 기업에 지원을 요청했다. 두 기업에서는 지역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안내표지판 현행화가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과천역에 종합안내도 7개소, 안내표지 16개소와 정부과천청사역에 종합안내도 8개소, 안내표지 19개소가 새롭게 제작돼 게시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관내 역사의 안내표지판 현행화와 관련해 “시민과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 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움을 주신 과천농협과 이마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지난해 여름철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주암소류지(삼부골) △용마골(삼거리천상류) △스타벅스DT(관문동) △별양동 반지하주택 등을 방문하고, 관계부서에 재난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존 피해지역에 대한 각별한 점검과 예찰, 피해방지대책 추진에 힘써달라”라고 주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을 5년간 무상 임대한다. 이는 창업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의 관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임대가 이뤄지는 사무공간은 11평대 5개, 12평대 4개, 14평대 1개, 22평대 1개 등 총 11개 호실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산업센터 3블록 과천상상자이타워 B동(갈현동 456번지) 내에 위치한다. 과천시는 해당 공간을 ㈜과천상상PFV로부터 공공기여로 확보했으며, 7월 14일까지 사무공간 임대 신청을 받는다. 사무공간 무상 임대는 2018년 6월 28일 이후 창업한 5년 미만의 창업자면 신청이 가능하며,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 운영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대면 심사 후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과천시장의 추천서를 받아 ㈜과천상상PFV와 직접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르면 8월 초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사무공간 무상 임대 신청과 관련해 접수 방법, 가산점 대상자 등 상세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의 공고문를 통해 확인하거나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시민의 민간 개방화장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민간 개방화장실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현재 과천시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 중에서 사업 완료 후에도 3년 이상 개방화장실 지정하는 조건에 동의하는 민간 개방화장실이다. 지원내용은 대·소변기, 화변기, 세면기, 화장실 칸막이, 수전시설, 타일, 기저귀 거치대, 화장실 상·하수도 설비 보수 등 화장실 시설물에 대한 개선이 해당되며, 지원대상자로 선정 시 총 사업비의 70%인 최대 2,100만원이 화장실 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지원되며, 사업비의 30%는 사업자가 자부담해야 한다. 과천시는 신청된 내역을 바탕으로 유동 인구, 화장실 시설 규모 및 노후화 정도, 파급효과가 큰 화장실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오는 7월 1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민간 개방화장실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협력하여 지역 내 ‘영웅 찾기’에 나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시청 집무실에서 신기진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업무간담회를 갖고,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기진 조사단장은 “올해 6·25전쟁 정전협정 7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무공수훈자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생존하고 계신 분들도 90세 전후의 고령이므로 무공훈장을 찾아드리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과천시 역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의 영웅을 발굴하여, 무공훈장이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과천시가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단은 올해 말 과천시 ‘내 고향 영웅찾기 집중 탐문 기간’으로 정해 적극적인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공훈장 대상자 또는 가족분들을 알고 계시는 과천시민분들께서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홈페이지에 공지된 ‘무공훈장 주인공 명단’을 확인 후 6·25전쟁 무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수돗물 수질 정보 제공으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3 과천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과천시는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여 시청 민원실,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하고, 과천시 누리집에 게시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원수와 정수의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생산 공급과정,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방법, 물 절약 실천 방법 등의 내용이 함께 담겼다. 특히,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과천시가 신청 가정에 대해 무료 수질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과천시는 팔당댐에서 원수를 취수하여, 침전·여과·살균 등 정수처리 공정을 거친 뒤 지역 내 각 세대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해 정수장 시설개선, 노후 상수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시는 앞으로도 수돗물 품질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공식 마스코트인 ‘토리’와 ‘아리’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과천시의 공식 SNS 채널 신규 구독자 확보를 통해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기존 캐릭터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여 일상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표정과 동작들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했다. 토리, 아리 이모티콘은 기존 채널 구독자를 포함하여 총 2만 5천 명에게 선착순 지급되며,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이 발행되면 기존 구독자에게는 이모티콘을 다운받을 수 있는 별도의 알림톡이 발송된다. 신규 구독자는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과천시청’을 입력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의 주요 소식과 축제, 공연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공식 채널도 함께 운영하면서 시민과의 소통에 총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고령 장애인의 휴식과 교류를 위한 쉼터를 마련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에는 2023년 6월 현재 총 2,295명의 등록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의 고령 장애인은 1,439명으로 전체 장애인 인구의 62.7%에 달한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장애인 인구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층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쉼터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고령 장애인 쉼터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지하 1층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에 마련됐으며, 같은 건물 프로그램실에서는 슐런, 필라테스, 스마트폰 교육, 문화탐방, 장애인 인식 및 인권 개선 교육 등 고령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쉼터와 맞춤형 프로그램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에서 맡아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과천시 거주 만 65세 이상의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과천시는 고령 장애인에게 사회적 활동 및 신체 활동의 기회 제공을 통해 보다 활기찬 일상을 영위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관련 대책을 추진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림동과 문원동 등 주택 밀집 지역의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는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점검 △반지하주택 재해약자 대피지원 운영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및 대청소 기간(5월~8월) 운영 △재난예경보시설 보수·보강 및 확충 등으로 호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침수 예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조례’를 발의하여 최근 열린 ‘제277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통과했으며, 공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침수 우려가 높은 반지하주택 78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침수방지시설 설치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18가구(43개소)에 대해 7월초 완료를 목표로 무상으로 침수방지시설울 설치하고 있다.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동의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와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는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손하영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장을 비롯한 6·25참전용사, 각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과천시와 과천시의회는 애국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또, 귀감이 되고 있는 6·25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은 6·25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6·25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 등 고귀한 뜻이 미래 세대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과천시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과천시의 6·25참전 용사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하여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엄주범 대표회장을 비롯,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정타 입주기업들이 과천시의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노력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은 유치 기원 선포식도 함께 열렸다. 입주기업들은 지정타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도로와 대중교통 등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대한 힘써 달라는 요청 등 12개의 안건에 대해 건의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과천시는 사업시행자인 LH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외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상황 및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 한편, 기업협의회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예정)기업 86개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