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월 12일, (주) 동부건설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시 흥천면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의 뜻이 담겨 있다. 이날 (주)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소중한 기탁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도 기업의 이 같은 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 동부건설은 향후에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가업동 79-2에 위치한 ‘싸리골 흑염소전문’이 3월 13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중앙이품다 나눔가게’ 18호점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중앙이품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로, 이번 등록을 통해 ‘싸리골 흑염소전문’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싸리골 이승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 김부열)은 “나눔가게 참여를 결정해주신 싸리골 흑염소전문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가 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나눔가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3일 직접 담근 맛간장 40개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손맛’을 선사했다. 30여 명의 농가 주부들로 구성된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평소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맛간장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들의 식탁에 건강과 행복을 더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김현옥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읍장은 “지난번 나눔에 이어 또다시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현옥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남읍 생활개선회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은 우리 가남읍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주요한 원동력”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대신면 상구1리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태균 상구1리 노인회장, 양윤환 상구1리 부녀회장, 김종을, 장인호, 정성근 상구1리 마을 주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상구1리 새마을회는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도원 상구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됐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어지는 상구1리 주민들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상구1리 주민들 덕분에 대신면이 더 따뜻하고 협력하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대신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중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저소득층 중학생 19명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2025년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행복스타트' 사업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으로 입학을 앞둔 저소득 청소년에게 입학 축하 서한문과 함께 여주지역화폐 5만원을 전달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김부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 19명에게 여주지역화폐 각 5만원씩 총 95만원을 전달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한국문화협회 부설 남한강 공원묘원은 지난 13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가남읍에 위치한 남한강 공원묘원은 단순한 묘원 시설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 및 사회 환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또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남한강 공원 묘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지혜 이사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남한강 공원묘원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2월부터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병비 지원사업의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주거급여 수급자, '의료급여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차상위장애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등 저소득계층 어르신이다. 해당 어르신들이 2025년 이후 상해·질병 등으로 인해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하여 간병서비스를 받을 경우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가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이 간병비 부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를 바라는 심정”이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3일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귀농 아카데미는 여주시로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생은 여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선발했으며, 교육일정은 3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3개월간 농업관련 기초 소양 및 각 작목별 전문 지식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및 자금안내, 토양분석 및 시비처방, 시설채소와 스마트 배드, 농기계안전교육 및 농기계임대소 견학 등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20회 80시간으로 구성됐다. 박중하 소장은 "귀농·귀촌자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기술을 습득하며, 더불어 귀농·귀촌인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025년 3월 13일부터 10월말까지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기관단체나 생활터 중심의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동금연클리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굿바이 니코틴!”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직접 사업장, 대학교, 물류센터, 군부대 등 생활터로 찾아가 다양한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 1회, 총 4회 방문하여 1:1 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보조물품 지급, 금단증상 대처법, 금연교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을 위해 첫 상담을 시작한 자에게는『금연시작 응원물품』을, 금연상담 6개월 성공한 자에게는 『금연성공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주시 사업장 및 기관, 단체 등에서 흡연자 중에 10인 이상 금연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에 한하여 이동금연 신청 가능하니 직장 내 금연 분위기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시니어 치안 지킴이 사업과 연계하여, 늘봄학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시니어 치안 지킴이 인력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초등학교 주변의 치안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시 노인복지관이 추진하는 시니어 치안 지킴이 사업은 지역 내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퇴직 경찰과 퇴직 공무원들이 참여해 여주시청과 여주경찰서의 지도 및 지원을 받으며 활동한다. 참여하는 시니어 치안 지킴이들은 늘봄학교 학생들의 하교 인솔과 학교 내외의 안전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여주교육지원청은 자율귀가가 많은 세종초, 오학초, 여흥초 등 관내 초등학교에서 이번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학기 초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새 학기를 맞아 여주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사업을 펼친다.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글과 그림으로 보던 문화·예술을 학교에서 편하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어 학생과 교사들에게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이다. 연극, 전통연희, 퓨전국악, 넌버벌 퍼포먼스, 타악기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로 아이들을 만났던 예술수업이 올해는 해설이 있는 발레와 가족 뮤지컬로 9개 학교를 찾아간다.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접하고 몰입도 높은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흥천초, 연라초, 능서초, 여흥초에서는 서울시티발레단의 융복합 발레극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발레 공연이 아닌, 해설과 시연, 체험, 관람이 결합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짱구 엄마의 목소리로 잘 알려진 성우 송연희가 해설로 참여해 친숙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또한, 차이코프스키의 클래식한 선율과 전문 무용수들의 아크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공익적 기능을 유지·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주시민 중 여주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이상 거주하고, 여주시에서 연속 1년(또는 여주시 연접시군 및 경기도 내 연속 2년)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실제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전년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어민, 사업체 운영을 위해 농산물 생산에 종사(고용근로)하는 임직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반기별 30만원씩 여주시 지역화폐 카드로 지급한다.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은 이번 신청·접수를 포함하여 연 2회(3~4월, 9~10월) 진행될 예정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환자 18명 중 13명은 베트남 방문력이 확인되어 베트남 등 해외 방문을 계획 중인 경우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높은 감염병으로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몸에 발진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면역력이 부족한 경우 90%이상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2회 백신 접종으로도 효과적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 예방접종 후 방어면역 형성까지의 기간(2주)을 고려해 출국 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이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발진 등 증상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즉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3월 11일 여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주소방서, 오학파출소,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축제 안내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한마당 걷기 축제 운영방안과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또, 원활한 축제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는 ‘25년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축제이다. 오는 4월 15일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출렁다리 공원(신륵사 방면)에서 ▲건강 걷기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사업(심뇌, 신체활동, 구강, 금연, 치매 등) 및 심폐소생술 체험(여주소방서), 안검진(안경협회)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 제공과 체험이 가능한 ▲건강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요청사항을 잘 반영하여 모두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건축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가설건축물의 존치 기간 연장 신고 제출 서류에 ‘현장 사진 제출 의무화’ 사항이 추가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은 가설건축물의 관리 및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행해졌으며 가설건축물의 상태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게 됐다. 현장 사진은 가설건축물을 보유한 사업자나 소유자가 연장을 신청할 때 가설건축물의 전면, 후면 및 양 측면을 존치 기간 연장신고서 제출일 이전 1개월 내에 촬영해야 하며 가설건축물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가설건축물의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주분들께서는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신고 시 현장 사진을 준비해 신고 사항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