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권선구 본사에서 고위공직자의 청렴인식 제고 및 부패예방을 위하여 고위직(부서장급)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 사례 중심 강의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고위공직자가 당면할 수 있는 부패리스크에 대한 사례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청렴 동영상 시청을 통하여 청렴리더십 등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고위직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공직생애주기 맞춤형 청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5월에는 전문위원(임금피크제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전후 공직윤리 의무사항 등에 대한 청렴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GH 1호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준공인가를 3월에 완료하고,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1981년 준공된 부천역곡 대림아파트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조합이 2019년 3월 공동시행약정을 체결한 뒤, 2021년 4월 사업 시행 계획인가를 거쳐 한양건설이 시공했다. 사업을 통해 기존 48세대의 노후주택에서 1개 동, 지상 14층, 81세대의 아파트로 탈바꿈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재건축과 달리 사업절차가 간소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 부천역곡 대림아파트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GH는 자력으로 사업 시행이 어려운 주민들이 노후주택을 벗어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조합설립 단계부터 사업을 적극 지원해왔다. 조합에 GH 신용보증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조달 및 HUG 저금리 융자, 설계·시공 분야 기술 지원 및 사업 관리, 사업시행계획인가 업무 지원 등을 제공한 것. 김세용 사장은 “GH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정비지원기구로서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과 청소년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초등학교 10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활동에 1억 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양주시 다산 가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경기도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고 공사측은 밝혔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새로운 도시·주거 공간을 제시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시설 환경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지역문화 마련도 필요하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를 기반으로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의 시작을 전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미래세대를 이어갈 아동, 청소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달 29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경기 동부권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동부권 2곳의 사업 후보지에 약 121만㎡의 신규 물류단지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쿠팡, CJ대한통운, 용마로지스 등 물류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택트 소비 급증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생활물류 처리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물류업계 현장 관계자들의 정책 제언을 들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기 동부권 신규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경기도 및 국가 물류네트워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4일 수원 경기대학교에서 대학생, 청년 대상으로 주거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2024년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대 방문에서는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LH 수원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수원도시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수원 소재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상담, ▲신용회복 상담, ▲진로취업 등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그간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제공해 왔으나, 경기도 주택정책과 등 ‘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 10개 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주거복지 상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교 및 도내 31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상담은 4월 4일(오전11시~오후2시) 경기대학교 인문경상대학(예지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방문 상담이 어려운 경기도민도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종합적인 주거지원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GH는 도민의 공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에서 ‘GH 공간복지본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모듈러 주택사업, 공공재개발사업,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등 주요 사업의 신규 공모계획과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사업관계자간 의견 교류를 위한 것으로, 약 80곳 이상의 건설사와 설계사가 참석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올해 14곳의 사업 후보지에서 약 1만호의 공공주택 건설사업과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인 영덕의 중층 모듈러 주택 성공을 바탕으로 3곳의 사업 후보지에 대하여 고층 모듈러 주택사업을 연구‧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존주택 매입임대 1천호를 확보해 도심지 공간복지를 실현하고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GH는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공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 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1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 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이다. 지난해 11월 도민의 경영 참여 기반을 만들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GH 기회수도파트너스’를 창단했다. 이들은 2년간 명예 주주가 되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사업 계획 및 경영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창단 이후 첫 공식 활동인 이번 총회에서 지분적립형 주택, 제3판교 테크노밸리, 전세피해지원센터 개소 등 2023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 계획과 도민주주단의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또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주주를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굿홈TV)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회수도파트너스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공사 경영에 반영토록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GH ESG경영 인식 확산 교육’이라는 주제로 조직내 ESG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3월 한달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ESG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교육 내용은 ▲ESG경영의 중요성 ▲공사의 ESG경영 전략체계 ▲ESG관련 정부정책 동향 ▲ESG 관련 국내 정책 우수사례 등으로 ESG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ESG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공사는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개발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각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별로 안전 관리 수준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의 개발로 경기주택도시공사 모든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기능으로는 발주자 안전 책무 이행 여부의 실시간 확인,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 및 집중 관리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유도하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도 용이 해 질것으로 예산된다. 또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에도 특화되어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관할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위험 작업으로 지정된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되어 집중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개발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각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별로 안전 관리 수준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의 개발로 경기주택도시공사 모든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기능으로는 발주자 안전 책무 이행 여부의 실시간 확인,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 및 집중 관리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유도하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도 용이 해 질것으로 예산된다. 또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에도 특화되어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관할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위험 작업으로 지정된 경우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되어 집중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1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GH 건설품질 명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GH 건설품질 명장’은 공동주택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도배, 조경, 타일, 창호, 방수, 가구, 통신, 내장, 도장, 설비 등 하자가 다수 발생하는 10개 공종에 대해 고숙련 기능인이 품질점검 활동과 작업 기술 교육을 수행하는 제도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GH 건설품질 명장’ 11명을 위촉하여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제도 도입 후 실효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제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명장 간의 지속적인 협력 등을 도모하고자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명장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큰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앞으로도 고품질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1일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시설 용지의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 용지는 총 16필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이다.공급 예정 가격은 8억 8,992만 8천 원 ~ 14억 6,880만 7천 원이며 필지별 상이한 금액으로 공급된다. 접수기간은 4월 2일~3일이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4월 15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기간 수분양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남부권과 북부권에 접수 장소를 이원화해 운영 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 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경영 및 기술 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센터와 행복주택 등이 예정되어 있고,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으로 친환경 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동서발전과 임목 자원 재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각종 개발사업(주택 건설, 산업단지, 택지 개발, 도로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한국동서발전의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연료 공급하는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임목폐기물을 바이오매스 발전소 연료자원으로 공급 시(29년도까지 약 6만 5천 톤) 11만 3천 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217억 원의 에너지 대체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공급받은 임목 자원을 재생에너지화하여 약 20만 가구(4인 기준)가 한 달 동안 사용할수 있는 70G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임목 자원을 재활용하여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으로 탄소중립 선도 및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와 15일 수원시 광교 복합시설관에서 경기도 스타트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사업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는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창 업 생태계 연결을 위한 두 기관간 업무협약(MOU) 후속 협업의 일환으로서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판교 스타트업·중소기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 그램에 대한 기관별 역할 조율, 우수기업 발굴, 행정 지원방안, 네트워킹 공유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미주총연이 주관하는 애틀랜타 K-Global 엑스포 행사, 경기주택도 시공사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사업인 GH 베이스캠프 관련 협업, 미국 진출 시 민간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등에 대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공 공기관의 역할은 단순히 시설 공급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지원이 병행 되어야 한다. 특히 인재와 회사가 글로벌 진출에 성공하고 이런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미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15일 수원시 광교 복합시설관에서 경기도 스타트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사업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는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창업 생태계 연결을 위한 두 기관간 업무협약(MOU) 후속 협업의 일환으로서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판교 스타트업·중소기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관별 역할 조율, 우수기업 발굴, 행정 지원방안, 네트워킹 공유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미주총연이 주관하는 애틀랜타 K-Global 엑스포 행사,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사업인 GH 베이스캠프 관련 협업, 미국 진출 시 민간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등에 대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공공기관의 역할은 단순히 시설 공급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인재와 회사가 글로벌 진출에 성공하고 이런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미주총연이 함께 다양한 방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