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8일 양서고등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양서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서고등학교의 명사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전진선 군수가 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고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 군수는 어린 시절 일화 등 학생들의 눈높이 맞춘 이야기를 시작으로 “꿈을 크게 갖고 항상 준비하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양평의 관광명소, 특산물 등에 대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단체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청소년지도자대회는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표창하는 자리로, 매년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주최로 열린다. 올해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 영예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00년 설립 이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는 사업을 운영해왔다. 또한, 역량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사업, 교육 보급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의 모든 직원들이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미래사회의 동력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창의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티맥스나누미와 함께 “IT희망학교” 제9기 프로젝트 발표회 및 졸업식을 진행했다 “IT희망학교”는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티맥스나누미가 협력해 2013년부터 운영 중인 현장 중심의 IT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IT 진로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번 졸업식에는 고등학생 참가자 39명의 조별 프로젝트 발표와 졸업생 및 멘토 활동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5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청소년들의 성장을 축하하며, 학부모와 기업 임직원 등 약 70명이 함께했다. 또한, 지역 내 사회적배려 및 우수 청소년과 청년 19명에게 총 1,400만 원의 티맥스나누미 사회공헌단 장학금도 전달됐다. 이날 티맥스 A·C 박삼연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IT 역량과 진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 평생학습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복지와 보호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시 교육청소년과, 복지정책과, 여성가족과를 비롯해 광명경찰서, 133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등 8개 청소년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6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기관에서 발굴·신청한 위기청소년을 대상 맞춤형 특별지원사업을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 11명에게는 생활, 활동 지원 등의 명목으로 5개월간 1천600여만 원의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박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위기 상황을 조기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청소년 해외견학체험단이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된 독일 답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시흥시 ‘해외견학체험단’은 역사탐방, 문화예술, 해외봉사, 진로탐방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는 시흥시 청소년(중1~고3) 20명이 독일의 분단과 재통일 과정의 현장을 직접 보고 역사적 사건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며 체험할 수 있는 역사탐방을 떠났다. 참여 학생들은 출국 전, 독일의 역사ˑ문화 교육, 현지인과의 소통 체험 등 답사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모두 마치고 13일 독일 문화의 중심, 대문호 괴테의 활동지 바이마르의 괴테하우스, 안나 아밀리아 도서관 등을 방문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베를린 학교를 방문해 현지 청소년과 교류하며 독일 학생들의 수업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며 한국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브란덴부르크문, 홀로코스트 추모비 등 베를린 통일 현장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분단 상황을 비교해보며 국제적 시각을 갖추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역사탐방이라는 주제에 맞춰 현지 독일 역사학자와 마리엔펠데 동독난민 긴급수용소, 베를린장벽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1년을 돌아보고, 11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서은경 교육장,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소개 △사업 우수사례 발표 △공유학교 부스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학교 관계자는 “1년간의 성과를 많은 분 앞에서 발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시와 교육청, 학생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의 하모니를 이루는 뜻깊은 페스티벌”이라며 “‘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하나의 세상을 기르는 것’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오늘 페스티벌은 수천 개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내는 소중한 기회다”라고 강조했다. 서은경 교육장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학교 안팎에서 모든 공동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배움을 위해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6일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 37명에 대해 예술문화탐방 주말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영은미술관에서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에게 예술문화에 대한 이해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날 체험은 △4개 전시관 작품 관람 △모노판화 액자 및 판화 가방 만들기 △야외 조각공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후 연계 활동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시간에 스피치, 미술수업 진행을 통해 주말 체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후속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예술문화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광주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함께 문화‧예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은 경기도 내 청소년 활동의 인지도 제고와 관련 기관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포상이다.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역량 활동 강화와 청소년 주도 자율 참여 활동 확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은 미래 역량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연계 프로그램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운영 중이다. 또, 청소년 자치조직 발굴과 지역 연계 재능 나눔 활동 등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경기도지사상 수상은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와 과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환경 보호와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바다유리를 활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시계를 만드는 내용으로 11월 27일 ‘문화창작교실’, 11월 28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적으로 갈라지고 다듬어져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바다유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계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이며, ‘문화창작교실’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각 20명씩 선착순으로 유선 접수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한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는 작은 발걸음을 딛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간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는 청년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준비 청년 AI 역량강화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취업 준비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생성형 AI 플랫폼"뤼튼"과 협력으로 운영되며, 청년들이 AI 대화형 서비스인 ‘캐릭터챗’을 활용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제작해보는 ‘캐릭터톤’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제작 과정에는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AI 기반 사업 기획, 15초 영상 제작, 업무 자동화 등 AI 실무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프로젝트는 성남시 거주, 재학, 재직, 활동 중인 19~34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포스터에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일산동구 풍동 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격려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시장은 수능을 치르고 나온 수험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 이벤트를 펼쳤다. 이 시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며 “그 간의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기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발표회 및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다양한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가족과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지난 6월부터 준비한 △사물놀이 △플루트 △바이올린 △기타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과 가족, 지원단 및 멘토 70여 명은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과 성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와 지원단의 소감 발표 및 부모님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열린 명랑운동회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단체 줄넘기, 림보 등 다양한 단체 경기를 진행,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성장과 성과를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 아동청소년 이음 돌봄 네트워크가 지난 9일 남양주시 동부권역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 및 위기 예방을 위한 ‘제1회 아·이·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돌 축제’는 아동·청소년 이음 돌봄 축제라는 의미로, 남양주 지역의 19개 복지기관과 단체들이 돌봄 네트워크를 이뤄 마련한 행사다. 이번 축제는 △미니 바자회 △먹거리 부스 △체험활동 및 놀이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제를 위해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후원에 참여함으로써 아동·청소년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민·관·학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영미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협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3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보호 및 육성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연장 지원 심의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조종호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필수 연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를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시설 등)의 청소년 업무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인근 고등학교 수험생 청소년 320명에게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고3 수험생들이 힘을 내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매년 수능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인근 고등학교인 풍생고등학교와 성보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 320명을 응원하였으며, 성공적인 수능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핫팩, 초콜릿바 등 간식을 넣은 정성스러운 수능 응원 물품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 “지금까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응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지동청소년화의집은 이번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듯한 관심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