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직접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는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화성시는 성남시(2위)와 수원시(3위)를 제치고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여자축구 ▲남녀 배구 ▲복싱(라이트헤비급·헤비급) ▲배드민턴 여자부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경기도 체육대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일환으로 모든 대회 운영의 공공시설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요소가 담겨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단은 뛰어난 기량으로 올해도 3연패 종합우승이 눈앞에 보인다”며, “2027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써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화성특례시가 앞으로도 경기도를 대표하는 모범 스포츠 도시로 그 명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6일 ‘DMZ 평화의 길(고양구간)’ 프로그램에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생태와 평화를 상징하는 도보여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재개된 프로그램으로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및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과 DMZ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탐방은 DMZ 접경지까지 이어지는 29.5km의 구간 중 행주나루터를 출발점으로 장항습지생태관, 나들라온길까지 이어지는 약 3.5km의 구간을 따라 진행됐으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DMZ의 생태적,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고양의 생태·평화의 염원이 담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지속가능한 평화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민을 비롯해, 문화해설사 등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탐방 종료 후에는 평화의 메시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내 학교에서 시행 중인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학교별 결과 공개 등을 규정한 조례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상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15일, 대법원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제기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 재의결무효확인소송에서 시의회의 손을 들어준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서울시교육청에 조속한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해당 조례는 서울시의회가 2023년 5월 제정·공포한 것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시행과 그 결과의 지역·학교별 공개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의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서울형 기초학력 기준과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교육감의 책무 등도 명시하고 있다. 조례 공포 당시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이 ‘기관위임사무’에 해당해 조례로 다룰 수 없으며, 진단검사 결과의 공개가 상위법을 위반한다는 이유로 소송과 함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대법원은 해당 조례가 조례제정 권한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지역·학교별 결과 공개를 규정한 내용 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육상과 수영 등 11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됐으며, 축구와 테니스 등 16개 종목은 대회 기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된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모인 선수 여러분의 역동성과 화합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경기도의 미래를 밝혀나갈 스포츠 정신이 빛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아름다운 경쟁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 및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1만4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다. 육상과 수영, 축구 등 총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란 각자의 기록을 세우는 것을 넘어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는 모든 도전의 과정을 품고 있다”라며 “경기도체육대회가 경쟁을 넘어 존중을, 승패를 넘어 성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도전은 개인의 가치 실현을 넘어 경기도를 더 강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경기도의회는 그 값진 도전들이 더욱 존중받고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만의 제도와 정책을 통해 응원하고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김규창 부의장,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임광현 의원, 윤충식 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도지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15일 의회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의 효율적인 위원회 활동을 위해 변호사 박주현 씨와 언론인 정찬흥 씨 등 2명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주민참여특위 전문가들은 위촉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6개월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해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해권 의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재정의 민주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희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제반 문제점에 대한 대책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월 구성된 ‘인천광역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잘못된 행태와 제도적 결함을 바로잡고, 향후 주민참여예산제도가 공정하고 투명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괘 활동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배리어프리, 지원 없는 의무만으론 안 됩니다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지난 1월 28일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으로 의무화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우리 지역 소상공인에게 가져오고 있는 구체적인 어려움과 이를 바로잡기 위한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최근 자영업계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위기입니다. 고금리, 고물가, 소비 위축이라는 삼중고에 더해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까지 겹치며 폐업률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에게 지금은 회복이 아닌 생존이 우선인 시기입니다. ▶ 송파구에는 6만여 개가 넘는 사업체가 있으며, 대부분이 규모가 작은 영세 자영업체입니다. 폐업이나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업장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이들 상당수가 이번 제도 개정의 설치 의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제도의 방향이 아무리 옳다 하더라도, 운영 과정에서 드러나는 불균형과 부담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이에 저는 현재 제도 적용 방식에서 확인되는 세 가지 문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첫째, 별다른 지원 없이 기기 교체를 일방적으로 의무화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회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예산 편성, 누구를 위함입니까? ▶ 송파의 내일을 고민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발언을 준비하면서 우리 송파구 주민님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 치솟는 물가, 가벼워진 지갑. 골목 골목 공실이 너무 많습니다. 월세와 공과금, 아이들의 학원비, 반찬값 조차 줄이기 위해 애써야 하는 우리 주민님들을 생각하면 예산서 상의 숫자는 단지 숫자가 아니라 우리 주민님들의 피와 땀으로 여겨집니다. ▶ 처음 의원이 되었을 때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보편적 복지 같은 정치적 이상이 제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절실한 질문을 던집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주민님들이 단 하루라도 마음 편히 지내실 수 있을까? 지난 3년간 잃어버린 '행복'이란 단어를 어떻게 되찾아 드릴 수 있을까? ▶ 아마도 우리 주민님들의 대부분은 1조 4천억 예산이 어디에 얼마나 쓰이는지 아실 수 없을 겁니다. 예산서가 구 홈페이지에 다 공개되어 있지만, 여기에 관심을 쏟기엔 우리네 삶이 지나치게 고되기 때문입니다. ▶ 의회는 왜 존재합니까. 세비는 왜 받습니까. 주민님들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문화예술정책, 시대 변화에 맞는 제도 정비가 필요합니다) 부제:송파구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의 필요성 제언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이혜숙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 서강석 송파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 지역구의 장원만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송파구의 문화예술 정책 방향에 대해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이자,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국가와 지방정부는 참여와 교감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사회가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공공정책을 통해 보완해 줄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문화예술 정책은 단순한 행사나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좀 더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시점에 우리 송파구의 문화예술 관련 제도가 이러한 흐름에 충분히 부응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우선, 정책의 근거가 되는 법체계의 보완이 필요합니다. 현행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14일 태평동 현충탑 위령제에 참석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장, 문화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차례로 헌화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의 추모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기틀이 된 숭고한 뜻과 정신을 기리고, 진정한 통합과 번영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다짐이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올바르게 이어가며 시민의 화합과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14일, 최근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된 여중생 학교폭력 영상과 관련하여 인천시교육청과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지역구 의원인 이강구 의원(국민의힘·연수5)과 함께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건은 폭행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되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히 퍼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신속하게 관련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학생 및 학교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했으며, 2차 가해 예방을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영상 삭제는 긴급 안건으로 분류되지 않아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번 사례를 통해 사이버폭력 대응 체계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이용창 위원장은 “학교폭력은 단순한 갈등이 아닌,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는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영상 촬영, 유포, 방조 역시 범죄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가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4월 29일 오후 1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에서 여성신문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30여 년간 지역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시민 중심 복지정책에 대한 소신과 비전을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자신의 삶의 궤적과 정치철학, 주요 입법·정책 활동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김 위원장은 “30년간 현장에서 느껴온 문제들을 제도와 정책으로 풀고 싶었다”며 정치 입문 배경을 설명하고, 새마을부녀회 활동에서 시작된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 여성, 아동, 청년, 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을 실현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자녀 가족 지원 확대 조례 개정 ▲영아돌봄수당 및 이용권 지급 확대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확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대비 보험금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복지를 구현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 위원장은 올해 3월 ‘제1회 복지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랑의 뜨개질’ 일자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는 5월 14일(수) 열린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위원장 배신정 의원, 부위원장 김영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구성된 예결특위는 배신정 위원장과 김영심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호, 이강무, 김정열, 이하식, 조용근, 김호재, 최상진, 정주리, 곽노상, 전정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제322회 임시회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5년도 서울시 일반조정교부금 추가내시액을 재원으로 한 것이며, 일반회계 42억으로 기정의 송파구 총예산 1조2669억 원보다 0.34% 증가된 규모이다. 이날 구성된 예결특위는 오는 20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고, 22일(목)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배신정 위원장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현재 어려운 경제상황과 재정 여건 속에서, 이번에 편성된 추가경정예산과 기금이 송파구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오는 5월 14일(수)부터 22일(목)까지 총 9일에 걸쳐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개회 첫날인 14일(수) 제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장원만 의원, 최옥주 의원, 박종현 의원) △제322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그 후 일정으로 5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7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 의안심사 및 예산안 심사가 진행되고, 22일(목)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322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입하를 지나며 완연한 여름의 향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취약지역 사전 점검 등 예방 중심의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바쁘신 일정 중에도 안건 하나하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심도 있는 논의로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인구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 중이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다. 2001년 시 승격 당시 21만 인구에서 약 20년 만에 인구 100만의 특례시로 성장했다. 특히 2024년 기준 출생아 수는 7,200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1.0명 이하로 떨어졌던 합계출산율이 3년 만에 1.01명을 회복해 전국 0.75명, 경기도 0.79명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배정수 의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차별과 전 생애에 걸친 삶의 질 하락이 주요 원인”이라며 “여성에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