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28일(금) 10시 잠실2동 주민센터 청사 앞에서 열린 ‘송파스마트도서관 6호 개관식’에 참석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운영하는 무인 도서 대출·반납 기기를 갖추고 있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치러진 ‘송파스마트도서관 6호 개관식’은 △내빈 소개 △인사 말씀 △기념 촬영 △제막식 △도서 대출 시연 △환송 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송파스마트도서관 6호를 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 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독서 활동과 인격 함양에 도움 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순애 의원, 이혜숙 의원, 배신 정 의원, 김영심 의원,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이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강무 송파구의원(잠실4·6동 풍납1·2동)은 지난 7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풍 납1동 광성교회에서 열린 풍납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였다. 김웅 국회 의원,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시, SH공사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설명 회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장종례 구의원을 포함하여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는 ▲서울시의 모아타운 정책 안내 ▲송파구의 ‘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용역 추진현황 ▲SH 공공참여 모아타운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고, 마지막 으로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이강무 송파구의원은 “풍납동은 문화재로 인하여 각종 불합리한 규제에 갇혀있 다.”라고 하면서 “규제를 완화하여 사업성을 확보하는 것이 모아타운 개발의 열 쇠라며, 이를 위해 조금 더 꼼꼼하게 개발 과정을 점검하고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강무 송파구의원은 주민설명회를 마무리하면서 “김웅 의원을 중심으로 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까지 서울시, 용역사, 주민들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성공적 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25일(화) 10시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8.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 단체 연습 현장을 참관했다. 8월 15일(화)에 선보일 예정인 ‘8.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은 송파구민 1,815명이 모여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하는 단체 합창이다. 이날 이루어진 단체 연습 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순애 의원, 김호재 의원, 장종례 의원, 최옥주 의원이 자리에 함께해 연습에 매진하는 구민들을 격려했다. 박경래 의장은 “8.15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1,815명의 구민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78년 전의 광복에 대한 염원이 미래 우리 나라의 통일에까지 이어져 닿기를 간절히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21일(금) 16시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열린 2023 성내천 피서지문고 '하하호호 함께 즐기는 BOOK 놀이터'에 참여했다. 성내천 피서지문고는 물놀이와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매년 여름 휴가철에 운영되고 있다. 박경래 의장은 ‘하하호호 함께 즐기는 BOOK 놀이터’를 테마로 열린 2023 성내천 피서지문고에 참여해 보드게임을 즐기는 등 여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올해에도 열린 성내천 피서지문고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책도 읽을 수 있어 유익한 행사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무더위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20일(목) 17시 송파구청 4층 대강 당에서 열린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2분기 정기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 △내빈 소개 △표창 수여 △인사 말씀 △감사 및 활동 보 고 △기념 촬영 △특별 강연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지역 주민들 에게 통일 의지와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 유공 위원들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박경래 의장은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민주평통 자문위원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박경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은 강한 국방력과 경제력, 그리고 모든 국 민의 애국심이 바탕이 되어야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송파와 국가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맡 은 바 책무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 최옥주 의원, 신영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11일(화)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삼전초등학교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일일 지방의회 구성원이 되어 각각 의장, 의원, 구청장, 사무국장 등 해당 역할을 나눠 모의회의를 진행하는 체험을 하였고, 본회의장에서 실제 본회의와 동일하게 5분자유발언과 안건 상정 및 처리 절차를 실제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과 함께 해당 지역구의 김호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의회체험교실에 참석하였으며, 환영사에서 “의회 체험을 하기 위해 송파구의회를 방문한 삼전초등학교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방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오늘 귀중한 체험을 하고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이 의회 체험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구성원으로서 장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큰 나무, 큰 일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전정 의원은 6월 28일(수)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답고 좋은 대상에서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답고 좋은 대상은 아름답고 착하고 선한 일로 사회를 밝게 빛내고 의정, 연예, 봉사, 전문가 특별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이나 공헌으로 사회를 빛낸 자랑스런 인물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국민감동포럼위원회, 대한민국문화예술인클럽,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가 주관 매년 소수인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수상자에 기초의정에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을 높이 평가하여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전정 의원을 기초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전정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10일(월)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송례중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각각 의장, 의원, 구청장, 사무국장 등 1일 지방의회 구성원이 되어 해당 역할을 직접 해보았으며, 본회의장에서 실제로 본회의와 동일하게 5분자유발언과 안건 상정 및 처리 절차를 실제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과 함께 해당 지역구의 조용근 의원, 장원만 의원이 의회체험교실에 참석하였으며, 환영사에서 “오늘 송례중학교 학생회 친구들이 송파구의회를 방문해주었는데, 지방자치나 의회 민주주의, 지방의회에 대해 더 관심있어 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본회의장에서 직접 발언해본 경험, 친구의 발언을 들어본 경험이 여러분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또 오늘 모인 여러분 중에서 미래의 구의원도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 이 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지방자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아, 장차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하식 위원장(국민의힘, 거여1동, 마천1·2동)이 7일 성내천로 27길 일대를 재방문하여 주민 불편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해당 지역은 하수관로에 토사가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도로환경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지속되고 있어 지난달 2일 이위원장이 구청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위원장은 “장마철인 만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피해가 없도록 조속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도로환경 개선 부분은 LH와 공식적으로 논의하여 개선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관계부서에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민원인만큼 유관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현안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5일(수) 11시 송파구 재향군인회에서 주최한 ‘호국영웅 삼계탕 위로연’에 참석했다. 송파구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호국영웅 100여 명을 초청하여 그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로서, △식전공연 △인사말씀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이날 참석한 호국영웅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지금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든 6·25 참전유공자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한 끼 식사 대접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에 부족하지만, 호국영웅들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다가오는 더운 여름 동안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조용근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호국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7월 3일(월) 10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송파구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유공구민 표창(양순옥 외 25명) △의장 개원기념사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구의원 및 유공구민 표창대상자, 축하객 등 약 90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제9대 송파구의회 개원 및 유공표창자들을 축하했다. 박경래 의장은 개원 기념사에서 “지난 7월 이 자리에서 구민 여러분 앞에서 제9대 송파구의회의 출발을 알리며 굳은 각오를 다졌었는데,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송파구의회 모든 의원들이 1년 동안 구민의 삶에 직결된 여러 분야에서 입법, 정책제안 등 의원의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 성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구민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한 표창수상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남은 임기 동안 우리 송파구의회 의원들은 66만 구민만을 바라보고 구민이 행복한 송파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현 의원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일문일답을 시작하겠습니다. 서강석 구청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셨습니까? ○구청장 서강석 예. ○박종현 의원 청장님, 오늘 타이를 메고 오지 않으셨습니다. 혹시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구청장 서강석 여름에는 에너지 차원에서 공직자들 노타이를 합니다. ○박종현 의원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민선8기 서강석호가 출범한 지 꼭 1년이 됐습니다. 처음에 키를 잡으실 때 배가 나가는 방향들을 항로를 한번 그리셨을 겁니다. 우리는 이것을 공약이라고 부릅니다. 이 공약사업에는 물론 완전히 새로운 계획들도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민선7기에서 했던 구정들의 아쉬움을 반면교사로 삼은 것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질문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청장님께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난 민선8기 출범 시에 7기의 구정과 비교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신 목표, 혹은 방향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청장 서강석 저는 구정의 프레임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 프레임을 바꾸고 있고, 우리 공직자들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14일(수)부터 1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8일(수)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3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7일(화)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김순애 의원, 이하식 의원, 정주리 의원, 박종현 의원이 구정 전반에 관해 폭넓은 구정질문을, 28일(수)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최상진 의원, 김영심 의원, 장원만 의원, 곽노상 의원, 전 정 의원, 나봉숙 의원, 박성희 의원이 소신 있는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개의 조례안 △2024년도 정기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과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 수정가결 처리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출발한 지 1년이 된 시점에서 우리 구 주요정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민간위탁연구회(회장 이강무)는 의회 5층 회의실에서 2023년 6월 27일 민간위탁연구회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보고회에는 이강무(회장), 곽노상 김행주(부회장),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이혜숙, 손병화, 장종례, 김성호, 김영심, 장원만, 최상진, 전정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의원 15명이 참석하였다. 송파구 민간위탁연구회와 함께 연구를 함께할 ㈜더나은 미래연구소는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조사방법으로 위탁업체들에 대해 조사원 설문지 이용 1:1 면접조사, 위탁업체 이용 구민에 대한 설문조사 등 현장에 나가 구민들을 상대로 주민들을 편의성을 직접 들으면서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이강무 회장은 “최근에 예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2023년도 송파구 1차 추경예산 심사를 진행하면서 의원의 책임감이 얼마나 막중한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았다.” 며 “민간 위탁 연구회의 최대 목적은 위탁사무에 대한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강무 회장은 “이번 위탁연구회의 최종 목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는 특색에 맞는 민간 위탁 조례가 있다.”며, “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적극적인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라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촌동, 가락 1동, 문정 2동 지역구 의원인 행정교육위원회 박성희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송파구의 전신주 지중화 사업 추진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구청장님께서 지향하시는 명품도시 송파 그러나 송파구의 이면도로를 둘러보면 과거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전신주와 거미줄 같은 전선이 거리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 많은 송파구민들이 복잡한 전선을 매일 머리 위에 두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 특히 서울시에서 초등학생 수가 가장 많은 송파구의 여러 초등학교 주변에는 전신주가 아이들의 등하교길을 협소하게 만들고, 뒤엉킨 전선은 아이들이 보는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 지중화 사업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것에서 그 필요성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만 송파구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무엇보다 필요한 사업입니다. ▶ 최근에도 태풍, 강풍, 지진, 폭우 등으로 전신주가 쓰러져 재난으로 이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사고는 감전 사고, 단선으로 인한 전력 공급 차질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 또한 전신주는 설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방의원 현수막 게첩 금지 즉각 시정 되어야... 도시건설위원회 나봉숙 ▶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이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나봉숙 의원입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대비와 피해 예방대책을 마련해야겠습니다. ▶ 저는 오늘 ‘지방의원 현수막 게첩 금지, 즉각 시정되어야….’라는 내용으로 5분 발언하고자 합니다. 지난 2014년 4월 21일 제22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저는 ‘난립하는 지방 선거용 홍보 현수막 문제가 많다’라는 제하의 5분 발언을 통하여 길거리 현수막 범람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도출, 개선책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다소 다른 각도에서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제정/배포한 ‘정당 현수막 설치 및 관리 가이드라인‘을 통하여 지방의원의 정당 현수막 설치에 대해 통상적 정당 활동으로 보지 않고 개인 현수막으로 판단함으로써 지방의원의 길거리 현수막 게첩을 원천적으로 배제, 금지하는 극단적 조치를 내놨습니다. ▶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2022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개정된 <옥외광고물법>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1년, 송파의 변화는 시작되었다.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전정 의원입니다. ▶ 민선 8기 송파 구정이 서강석 구청장과 9대 송파구의회와 함께 새롭게 출발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 1년이라는 시간은, 어느 한 도시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기에는 그리 충분한 시간은 아닙니다. 더욱이 송파구와 같이 인구 66만 명으로 서울시 최대 규모에, 모든 연령층이 고르게 분포되어 구민들의 수준 높은 니즈와 각 분야의 이해관계가 다양한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송파구에서는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본 의원의 상임부서인 도시건설위원회 관련 분야에서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공약 사항으로 추진된 정책과 사업들이 활발하게 이행되면서 주민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되었고, 도시 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입니다. ▶ 재개발·재건축은 자치구 단위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은 아닙니다. 때문에 지난 정권 동안, 좀 더 나은 주거환경 속에 살고자 하는 염원으로 우리 송파구 주민들은 그저 정부와 서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하여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여러분,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교육위원회 곽노상 의원입니다. ▶ 행정의 선진화 노력은 주민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민 중심 행정은 행정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주민의 입장에서 접근하자는 것으로 여기서 가장 중심이 되는 분야가 민원행정서비스입니다. 저는 오늘 이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대하여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행정서비스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미 다수의 연구를 통하여 행정서비스가 주민의 삶을 향상하는데 주요한 영향요인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이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 민원행정은 주민이 지방자치단체에게 어떠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는 행위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민원인이 행정기관에 대하여 처분 등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원행정은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명품주거도시 송파, 민선8기 재건축 재개발에 대하여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장지동·위례동 장원만 의원입니다. ▶ 최근 ‘올림픽 3대장’이라 불리는 올림픽훼밀리, 올림픽기자촌 아파트에 이어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까지 재건축이 최종 확정되어 송파구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 이 시점에서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 송파구청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재건축 재개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성과를 짚어보려 합니다. ▶ 송파구는 서울시 내에서 재개발, 재건축 이슈가 가장 많은 자치구 중 하나입니다. ▶ 그도 그럴 것이, 송파구는 재건축 연한인 준공연도가 30년 이상 된 아파트 단지가 62단지, 498동, 39,972세대에 달하며, 이는 송파구 전체 아파트에서 32.74%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 또한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의 재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니 주민들의 삶의 질, 그리고 재산권과 직결된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대하여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 그렇다면 송파구에서는 성공적인 재건축, 재개발을 위하여 어떤 방향으로 구정을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잠실본동, 잠실2·7동을 지역구로 하는 김영심 의원입니다. ▶ 5월 31일 오전 6시 30분 위급 재난 문자 알림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전쟁인가. 어디로 대피하나. 가족들은 잘 있나 별별 생각을 다하고 있는데 오발령이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다행이다 하면서도 그 몇 분 사이에 온갖 생각을 하며 국가의 평화가 나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평화롭지만 얼마나 깨지기 쉬운 평화인지 깨달았습니다. ▶ 올해는 6.25전쟁 73주년이자 정전협정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3년 1개월 2일, 1,129일 동안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은 70년이 지나며 서서히 무뎌져 가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목숨보다 뜨거운 용기로 안착되었음을 잊지 않아야합니다. ▶ 대한민국을 지켜낸 우리나라 모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 그 고귀한 뜻을 받들어 윤석열 정부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하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고자 국가보훈처를 장관급 정부 조직인 국가보훈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