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하식 위원장(국민의힘, 거여1동, 마천1·2동)이 7일 성내천로 27길 일대를 재방문하여 주민 불편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해당 지역은 하수관로에 토사가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도로환경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지속되고 있어 지난달 2일 이위원장이 구청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위원장은 “장마철인 만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피해가 없도록 조속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도로환경 개선 부분은 LH와 공식적으로 논의하여 개선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관계부서에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민원인만큼 유관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현안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