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강석 구정 복지 1년, 평가는요?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삼전동·잠실3동 최상진 구의원입니다. ▶ 지난 1년 전, 송파구민의 많은 관심 속에 서강석 민선 8기 구정이 새로이 출범했습니다. ▶ “행정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송파구의 더 밝은 미래를 보장해줄 것이라는 구민들의 바람이 있었고, 서강석호는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보이든, 보이지 않든 수많은 노력을 해왔을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 잠깐 다른 얘기를 해볼까요. 국내 한 음악 방송사의 유명한 랩퍼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심사위원은 끼를 발산하는 지원자의 퍼포먼스를 보고 합격을 의미하는 목걸이를 지원자에게 주기도 하고, 반대로 불합격 의미의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건네기도 합니다. ▶ 오늘 하루, 저는 그 심사위원이 되어 과연 서강석호가 송파구민을 위해서 얼마나 올바른 복지 정책을 펼쳐왔는지 평가를 내려보고자 합니다. ▶ 첫 번째 평가입니다. 사교육비 과열이 여전히 심한 수준이라는 것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공감하실 겁니다. ▶ 심지어 유아 대상 영어 유치원은 평균 월 175만원이 소요된다는 기사까지 나와있습니다. ▶ 우리 구는 영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6일(월) 17시 송파구민회관 예송미술관에서 열린 제21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송파구지부 동아리연합전에 참석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의 총 102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6월 26일(월)부터 7월 1일(토)까지 개최되는 것으로, 이날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격려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작품관람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사진은 시간과 빛의 예술이다. 사진작가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그 찰나의 순간을 멈추게 함으로써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오늘 사진작가연합회 송파구지부 동아리연합전을 통해 회원들 간 교류가 증대되고, 나아가 송파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식·정보·문화의 선순환 생태계』 향유와 성장의 공립 공공도서관 플랫폼을 기대합니다.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1992년 영국 버밍험에서 시작된 범사회적인 독서운동이 있습니다. ‘아기에게 책을’이라는 모토를 갖고 전직교사이자 도서관 사서였던 한 시민이 생후 첫 건강진단을 받으러 보건소에 오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이 있는 가방을 무상으로 선물하는 것에서부터 이 운동은 시작됩니다. ▶ 1992년 300명의 아기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정확히 10년이 지난 2002년, 신생아 65만 명이 함께하는 사랑받는 독서운동으로 확산됩니다. 바로, 북스타트 운동입니다. ▶ 반면에 북피니쉬 운동도 있습니다. 노년의 삶에서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며 책으로 위로하고 위로받는 삶을 사는. 차이도, 차별도 존재하지 않는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모두에게 열린 공간. 바로 ‘공공도서관’입니다. ▶ 제 첫 번째 구정질의로 선택한 주제의 외연은 ‘송파구의 공공도서관 이야기’이지만, 사실 그 안에 내포된 제 질문의 목적지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송파구의 대책은?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그리고 서강석 송파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 도시건설위원회 이하식 위원장입니다. ▶ 2023년을 힘차게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여름의 초입에서 올해 첫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올 여름은 비소식이 많다고 하니 철저한 풍수해 대비로 송파구민에게 안전한 여름이 되길 바랍니다. ▶ 여름이 오면 여름방학이 어서 시작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많겠지만, ▶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가족들에겐 올 여름은 가장 가혹하고, 가슴 아린 여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작년 12월, 송파구와 인접한 강남구에서 음주 운전자의 뺑소니로 9살 어린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 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난 4월 대전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를 돌진하여 4명의 초등학생을 덮쳤고, 그중 한 명의 학생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어리고 아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 7동에 지역구를 둔 행정교육위원회 김순애 위원장입니다. 저는 오늘 “CCTV 설치 확대 및 관제센터 이전” 이라는 주제로 구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공공 CCTV는 2000년대 후반, 정부 주도로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첨단 IT 기술을 도시 인프라에 접목시켜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고, 당시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정부 정책을 바탕으로 우리 송파구에서도 2013년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 치안시스템’을 갖춘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관하였습니다. 주민의 치안과 방범에 중점을 두었던 CCTV 관제센터의 역할은 시대가 발전하면서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도입을 통해 각종 사건과 사고의 모니터링은 물론 실종된 어린아이와 치매 노인을 발견해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역할부터 최근 주민의 일상에 파고든 마약류 불법 행위를 적발하는 데 까지 활용되며 우리 삶의 반경 속에 자리 잡아 안전을 위한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3일(금) 20시 송파구 석촌동고분군 일대에서 열린 ‘한성백제와의 만남, 송파문화재 야행’에 참석했다.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름밤에 느끼는 문화의 향기’라는 주제로 송파의 소중한 문화자원인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몽촌토성 등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23일 개막행사는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우아한 전통무용 공연, 에어리얼 서커스공연, 백제 복식의 가장행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축제의 흥을 만끽할 수 있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름밤의 운치가 느껴지는 고즈넉한 석촌동고분군 일대에 와 있으니 마치 2천 년 전의 한성백제인이 된 듯한 느낌이다. 우리 송파의 귀중한 유산인 한성백제시대 문화재를 활용하여 이런 좋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좋은 추억 만드시고 문화재 야행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원, 박성희 의원, 손병화 의원, 김호재 의원, 박종현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여름밤의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3일(금) 11시 송파구 더베네치아 에서 열린 ‘2023년도 6·25전쟁 기념식 및 호국영웅 감사 위로연’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송파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에 참전했던 호국영웅들에게 감사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개회 ▲모범회원 표창 수여(2명) ▲기념사 및 축사 ▲보훈회원 위로금 전달 ▲6.25의 노래 및 호국영웅가 제창 및 오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기 계신 분들은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10대, 20대였던 분들이시다. 나라를 위해 전장에 나가 싸운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용기와 희생이 필요한 일이었고, 이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다시 또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한 국방력과 경제력, 투철한 국가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에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송파구의회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1일(수) 14시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3 송파 평화통일 시민대화’에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송파의 시민, 지자체, 시민단체, 민주평통이 함께 공론의 장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시민대화는 먼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대응 과제에 대한 주제강연 후, 추진 경과 보고,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송파의 과제 제안, 송파 통일 공감대 추진과제 및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한 조별 발표, 약속의 시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실천을 다짐하는 「약속의 시간」에서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심히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는 모습들에 감동을 받았다.”며, “통일에 대한 논의를 함에 있어서 시민들의 공론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데 우리 송파가 앞장섰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는 6월 14일(수) 열린 제30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위원장 신영재 의원, 부위원장 이강무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구성된 예결특위는 신영재 위원장과 이강무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하식, 김호재, 배신정, 장종례, 김성호, 정주리, 최상진, 곽노상, 전 정, 김샤인 의원 총 12명이다. 송파구는 2022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결산차액을 재원으로 하여 2023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3회계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 위원들은 6월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2023년도 1차 추경안을 심사하고 오는 28일(수)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신영재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0일(화) 10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에서 열린 ‘2023. 호국보훈의 달 기념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을 예우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식전공연으로 52사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송파구립실버합창단의 무대가 있었고, 뒤이어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4명),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수여(23명), 개회사, 내빈축사, 만세삼창,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쟁무기 전시, 전쟁음식 체험 등의 체험행사도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있고, 살고 싶은 송파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후손들은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아야 한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김순애 의원, 조용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잠실관광특구 활성화 제안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국제 관광교류 중추도시이자 서울 관광특구의 중심지인 “송파구 잠실 관광특구 활성화”에 관하여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잠실은 2012년도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으며 롯데월드, 석촌호수, 방이맛골, 올림픽공원을 포함한 2.31km2 규모로 서울에서 가장 넓고 휴게공간과 녹지가 많은 곳입니다. ▶ 관광특구는 관광진흥법 제2조에 의거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 촉진 등을 위하여 관광 활동과 관련된 법령이 완화되는 반면, 서비스·안내 체계 및 홍보 등 관광 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 전국 관광특구는 13개 광역시, 34개소이며, 서울은 잠실을 포함하여 7개소입니다. ▶ 관광특구로 지정되는 경우, 관광진흥법 제74조에 의거하여 식품접객업 심야영업이 가능하며, 연간 180일 이내에 공개공지 사용, 도로 통행금지 또는 제한 요청이 가능하여 상권활성화에 크게 기여합니다. ▶ 무엇보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의해 옥외시설 영업이 허용되고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21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1년 톺아보기 – 선택적 민주주의』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가락2동 · 문정1동 박종현 의원입니다. ▶『구정 전반에 관하여』 화면의 제목은 서울특별시 타자치구 제273회 임시회에 제출된 모 의원의 구정질문요지서 전체 내용입니다. ▶ 혹 제목처럼 보이는 이 짧은 문장은 구정질문요지서의 전부입니다. 총 40분간 3개 분야에 대한 20여 차례의 질문이 오갔습니다. 이와 같은 질문에 해당 구청장은 과연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 해당 의회의 회의 규칙을 살펴보았습니다. 제65조의2 제8항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구정질문을 하고자 하는 의원은 미리 구체적으로 작성한 질문요지서를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문장입니다. 우리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의 2 (구정질문). 동일한 내용입니다. ▶ 지난 3월 개최된 제30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에서 저는 사전에 신청한 [구정질문요지서]의 내용에 맞는 1문 1답의 질문을 던졌고, 답변자인 서강석 구청장은 시종일관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의 2를 근거로 모든 답변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표명했습니다. 제 질문요지서가 구체적이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1년 톺아보기 – 선택적 협치』 ▶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오늘 저는 평당 호가가 5천만 원에 육박한다는 송파구의 ‘땅’. 그중에서도 불과 3년 전 우리 구에 기부채납 된 방이동 자투리땅 다섯 필지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 잠실관광특구 안에 위치한 그 곳에 크고 작은 숙박시설과 위락시설 등이 운집해 있는 것은 도시 발전의 저해요소였기에 2019년 11월 주민제안으로 공동개발을 추진하여 방이동 42 외 다섯 필지. 1,617㎡의 땅은 4년 후 지금은『송파거버넌스빌딩』이 됩니다. [거버넌스]라는 단어는 지방자치 30년을 보낸 현재. 흔하게 듣는 말이 되었지만, 적절한 우리말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정부의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관료와 전문가, 시민과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정책결정을 하는. 행위 또는 조직이 바로 [거버넌스]입니다. 고도의 행정체계인 거버넌스를 혹자는 [아무나 쓰고, 아무도 모르는] 이라는 말로 일갈하기도 합니다. 이에 법제처는 법령규정에서 [관리체제]로, 서울시는 행정순화어로 [민관협력]을 제시했고. 국립국어원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1년 톺아보기 – 선택적 살림살이』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방이1동 ·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민선8기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취임하면서, 바로 이 곳 본회의장에서 발언한 『수레의 두 바퀴』그리고 『한 쪽 바퀴의 선택적 살림살이』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수레를 움직이는 두 바퀴는 의회와 집행부이고, 우리는 송파구민을 태우고 가는 것이다.』 여러 번 강조하셨던 청장님의 발언입니다. ▶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2022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지방자치법」은 주권자인 주민이 지방자치의 주체이며, 지방자치의 원천은 곧 주민임을 천명하는 명실상부한 자치분권 2.0의 시작입니다. ▶「헌법」제118조에 설립 근거를 둔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라 자치입법권의 강화라는 열매를 얻고, 이는 곧 획기적인 주민주권 구현과 자치권 확대라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 이렇듯 가속화되는 자치분권의 흐름 속에서도 관계법령이 규정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견제]와 [균형]의 무게 추를 맞추는 대표적 사례가 바로 [예산]. 바로 區의 살림살이입니다. ▶「지방자치법」제1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에는 남는 돈이 많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송파구의원 배신정입니다. ▶ 작년 송파구의 살림살이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 지난 해 송파구청이 받은 돈은 1조 4000억, 쓴 돈은 1조 천억입니다. 무려 2700억 차이가 납니다. ▶ 일반 가정이라면 돈을 아낀 것에 대해 칭찬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자체의 회계원칙은 ‘균형’입니다. 지자체는 세비를 받은 만큼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 2700억 중 보조금 반납액이 300억이며, 집행이 미뤄져서 올 해로 넘긴 돈은 540억입니다. 그래서, 2022년 송파구가 순수하게 쓰고 남은 돈은 1,900억이 됩니다. ▶ 재작년 순세계잉여금이 1000억이였으니 거의 2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물론 순세계잉여금에는 예상치 못한 초과 수입도 있습니다. ▶ 그리고 IMF처럼 세금이 줄어들 때를 대비하는 비상금의 역할도 분명 있습니다. ▶ 그리고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서라는 변명도 이해는 됩니다. ▶ 그러나 쓰고 남은 돈 중 집행잔액이 760억이나 되고, 순세계잉여금을 줄이기 위해 만든 통합재정기금이 300억이었으니, ▶ 사실상 송파구의 잠자고 있는 돈은 2,200억이나 됩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금동, 가락본동 지역구의원인 김성호 입니다. 저는 오늘 “가락지구대 이전신축에 따른 치안공백 우려”라는 내용으로 5분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가락본동에 있는 가락지구대는 1991년 4월에 신축하여 30여 년이 넘게 가락본동 및 가락1동의 치안을 담당하였으며, 현재 67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4개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작은 건물의 좁은 공간에서 많은 인원의 근무와 이에 따른 업무의 불편 건축물 노후에 따른 누수 및 휴식공간 전무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계속하여 그 자리에서 신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만 여지껏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가락1동 송파책박물관 옆으로 가락지구대가 신축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예산까지 확보되어 조만간 공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이전신축에는 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 본래 가락지구대가 있던 가락본동 자리에는 치안센터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치안센터는 최하위 기관으로 주간에만 1~2명 근무하며, 단순업무만 처리할 뿐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14일(수)부터 28일(수)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4일(수)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의원) △제303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보고의 건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의사일정은 15일(목)부터 26일(월)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가 진행되고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결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27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과 답변이 있을 예정이고, 28일(수)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결한다. 박경래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출발한 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그동안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 각종 조례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에는 청년이 없습니다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서강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샤인 의원입니다. ▶ 어떤 사람의 가치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 송파구가 그동안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며, 어떠한 가치를 담은 행정을 펼쳐왔는지, 그동안의 '말'과 '실행'을 통해 민선 8기 1년을 톺아보았습니다. ▶ 지난 2월 8일. 구청장님께서는 바로 이 자리에서 구정연설을 했습니다. 새해 첫 본회의인 만큼 1년의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 저는 구청장님의 관심과 의지가 어디로 향해 있는지 보기 위해 새해 첫 구정 연설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송파구 각계 각층 주민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하셨습니다. ▶ 송파구민, 사회적 배려계층, 국가보훈대상자, 여성, 어린이, 어르신, 보육 교직원, 창업가, 그리고 반려동물까지. 모든 송파구민들을 촘촘히 챙기려는 모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13일(화)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실천 내용을 sns에 올려 미션 수행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박경래 의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은 전지구적인 과제라 할 수 있다.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우리 모두 꼭 동참해야 하는 캠페인이다. 우리 송파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 도시 송파를 만들도록 송파구의회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의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한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웅 국회의원, 서강석 송파구청장, 중랑구의회 조성연 의장을 지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9일(금) 17시 송파구 위례 트랜짓몰 일대에서 열린 ‘2023 위례, 여름밤의 음악여행’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는 구립교향악단과 뮤지컬 배우 하수빈·테너 민현기의 오페라 협연 무대 및 뮤지컬 배우 소냐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가야랑과 악셀밴드의 국악 무대, 가수 바다·K2김성면·미스트롯 출신 가수 신나라의 흥겨운 노래 무대가 이어졌다. 피날레로 송파구립합창단의 무대도 준비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여행을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여름밤에 어울리는 운치있는 음악여행에 위례동 주민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오신 분들 모두 좋은 추억 만드시고 음악을 통해 더 소통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조용근, 박종현, 김성호, 김행주, 신영재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여름밤의 음악여행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