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6일(월) 17시 송파구민회관 예송미술관에서 열린 제21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송파구지부 동아리연합전에 참석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의 총 102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6월 26일(월)부터 7월 1일(토)까지 개최되는 것으로, 이날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격려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작품관람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사진은 시간과 빛의 예술이다. 사진작가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그 찰나의 순간을 멈추게 함으로써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오늘 사진작가연합회 송파구지부 동아리연합전을 통해 회원들 간 교류가 증대되고, 나아가 송파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