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의 재해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남동구는 지난 3월 착공한 만수동 산1-2번지 일원 산사태 취약지역의 사방사업을 지난달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토사, 나무, 암석 등이 쓸려 내려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시설물을 설치해 자연재해를 예방한다. 구는 이번 사업 대상지인 만수동 산1-2번지 일원 위험지역에 산사태 예방시설인 ▲깬돌골막이 1개소 ▲돌망태누구막이 5개소 ▲돌망태흙막이 ▲깬돌기슭막이 등을 설치해 산림 내 토사 유출을 막고 계류가 안정적으로 보전되도록 했다. 구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사방사업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구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시설의 확충과 기존 시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2025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으며, 정책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남동구는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우수정책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며, 남동구는 상위 6개 지자체에 선정됐다. 특히, 도시대상 우수정책 부문에서 2년 연속 장관상을 받은 지자체는 전국에서 남동구가 유일하다. 구는 지난해 인구 감소 대응 정책으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동구는 이번 도시대상에서 기후변화(에너지전환) 분야에 응모해 기후변화 대응 5단계 추진전략 및 우수사례를 선보였다. 구는 ‘기후의 숲을 심다’라는 목표 아래 ▲기반 구축 ▲실행 및 실천 ▲정착 및 확산 ▲회복력 강화 ▲협력 및 거버넌스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했다. 세부적으로 구민 참여를 통한 정책 설계에 이어 원도심 소규모 녹색 쉼터, 늘솔길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소래제1공영주차장이 최근 인천논현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받아 인증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경찰의 범죄예방 기준에 따라 실시된 환경진단 결과, 범죄 취약 요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CCTV 운영, 태양광 볼라드 등 방범 특화시설 도입, 안전 펜스를 통한 침입 방지 등을 통해 안전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아시아드 선수촌근린공원에 있는 수령 500년 된 보호수인 회화나무에 대한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했다고 14일 전했다.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은 지난 6월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회화나무가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상처 부위의 부후부(썩은 조직) 제거, 살균·살충·방부 처리, 인공수피 처리 등 정밀한 외과적 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생육환경 개선은 우기와 태풍 발생 전 사전 정비를 통해 강풍 피해 예방과 함께 병해충 예방 등 나무의 활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당 회화나무는 과거 지역 주민들이 제사를 지내던 당산나무다. 수령은 현재 약 500년 정도이며, 1999년 보호수로 지정된 지역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수목이다. 지난 2019년 태풍 링링의 피해로 나무의 3분의 2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남동구의 지속적인 관리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보호수 외과수술은 태풍 발생 전에 실시해 수목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수목 생육환경 개선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찾아가는 통(統)통(通)데이’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통통데이’는 구청장이 매월 통장회의에 직접 참석해 통장(統長)들과 소통(疏通)하며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 9일 만수2동, 10일 논현1동 통장회의를 방문해 통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허심탄회한 건의 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주민들이 건의한 현장을 즉시 찾아 조치가 빠르게 이뤄지도록 직접 지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통장님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이번 ‘찾아가는 통통데이’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개 동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경청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남동구 환승 투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남동구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54차례의 환승 투어를 통해 55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남동구 대표 명소에서 ‘K-컬처’를 경험했다고 14일 밝혔다. 환승 투어는 남동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협력해 지난해 12월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환승 투어 관광객을 모집, 구월․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체험과 소래포구 어촌 문화, 지역 역사 등 K-컬처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다수의 응답자가 환승 투어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나타냈다. 응답자들은 “한국의 전통시장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향후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외국인 환승 투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남동구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설치된 지 오래돼 부식이나 파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노후 현수막 게시대 4개를 교체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체한 대상지는 원동초등학교 정문 앞, 서창동 11블럭 사거리, 논현사회복지관입구 사거리,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사거리 등이다. 구는 해당 구간은 통행량이 많고 현수막 게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정비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신규 설치된 게시대는 인천시 표준디자인을 적용하여 조화로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통일된 형태를 통해 유지관리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게시대 교체는 무분별한 현수막 부착을 줄이고, 정돈된 게시 환경을 만들어 거리 미관을 개선하려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용 문의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광역시 주관의 ‘2025년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 5천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적 및 기관의 사업수행 노력도 점수를 합산해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남동구는 성실한 행정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연수구, 중구와 함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행정역량과 협업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공직자가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정 주요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자체 개발한 ‘민원 처리 기한 문자 알림 프로그램’으로 민원 지연 방지와 행정 처리의 효율성 향상에 나섰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법정 처리 기한이 3일 이내로 임박하거나 이미 초과된 민원을 자동으로 식별, 담당 공무원은 물론 해당 팀장과 과장에게도 문자 메시지로 알림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민원 처리 누락 및 지연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처리 기한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시스템 개발은 남동구청 민원여권과 주도로 이뤄졌으며, 민원 진행 상황을 전산으로 분석해 기한 3일 전, 1일 전, 당일에 걸쳐 단계적으로 알림이 발송된다. 또한, 처리 기한을 초과한 때도 안내 메시지가 전송돼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남동구는 이 시스템을 통해 민원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은 물론, 조직 내 책임 있는 행정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민원인 측면에서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민원 응대를 받을 수 있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향상이 예상된다. 박종효 남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해 담당자 등 7명을 (남동구 6명, 공공기관 1명)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우수] 효드림복지카드 신청 관련 행정업무 자동화(간석4동 최혁호) ▲ [우수] 전국 최초 압수 물품 재활용(도시디자인과 조용근) ▲[장려] 구 홈페이지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홍보실 손혜지) ▲[우수] ‘13일→2일’ 종량제 봉투 환불 기간 단축(도시관리공단 김희정) ▲[장려] 장기 민원 해결 ‘논현동 보행육교 철거’(공동주택과 홍현실) ▲[혁신] 민관협력 활성화 ‘사랑의 집수리 사업’(간석1동 심인설, 여민섭) 등이다. 구는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 내·외부 추천으로 10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하고, 블라인드 사전심사, 직원 설문조사, 우수사례 발표회를 거쳐 총 6건(우수 3건, 장려 2건, 혁신 1건 / 팀 포함 7명)을 선정했다. 설문조사 등 여러 단계의 밀도 있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적극 행정 사례 중에는 ‘엑셀 자동화를 통해 복지 카드 신청서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에 원도심 재정비와 신규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 기존 지형을 바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구는 이러한 대규모 인구 유입을 토대로,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 기반시설 구축 등에 주력해 55만 자족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구상이다. 8일 남동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만수주공아파트(1~6단지), 신세계아파트, 한진아파트, 극동아파트, 효성상아아파트, 신동아아파트, 금호아파트 등 총 7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2월 재건축 판정을 받은 만수주공아파트(6,866세대)는 올해 4월 정비계획 입안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달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한다. 이어 8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관련 재협의, 10월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으로, 현재 사업 완료 시 10,806세대에 추정 인구 수는 2만 6,366명이다. 신세계아파트(701세대)는 올해 10월 정비구역 지정신청 예정이며, 한진아파트(600세대)는 지난 5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착수했고, 극동아파트(760세대)는 정밀안전진단을 마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립 청소년 수련 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제2회 청소년 시화전 ‘캔버스’를 온라인 전시로 더욱 폭넓게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센터는 지난 5월 31일 ‘제7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에서 총 60점의 청소년 시화 작품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상작을 전시했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오프라인 전시 현장을 방문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도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시화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뛰어난 문학적 재능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이제는 온라인 전시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욱 많은 시민이 청소년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는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인천청소년정보시스템 ‘이룸'에서 관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7일부터 23일까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도예 촉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도예 분야 전문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남동구평생학습관 2층 육아정보나눔터에서 운영되며, 강사로는 한지현 작가가 참여한다. 도자예술을 전공한 한지현 작가는 알크 세라믹(Alc_ceramic) 대표로 제5회 국제패드롤잼버리 및 강원도세계청소년문화캠프, 제16회 걸스카우트국제야영대회 등에서 문화예술 강사로 참여한 실력파 청년예술인이다. 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도예 교육 강좌를 운영한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7일 전했다. 구는 지난 1~4일까지는 남동구청 로비에서 기업홍보관을 운영, 관내 사회적기업들이 직접 제품을 선보였다. 구는 사회적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구민과 기업 간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1~4일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는 사회적기업 10개소가 참여해 친환경 생활용품, 전통 떡·과자류, 기념품 도자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사회적기업은 우리 도시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이번 행사가 남동구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초등학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3D펜을 활용한 나만의 랜드마크 건축물 창작’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행사는 가족 단위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천시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주어진 3D펜을 활용해 자신만의 랜드마크 건축물을 창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각자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무수히 탄생했으며, 심사위원단의 신중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이후 인천건축문화제에서 공식 시상된 후, 9월 중 송도컨벤시아와 남동구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남동구는 이번 인천광역시 건축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건축문화를 견고히 다지고 더욱 발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향후 건축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 참가자들이 건축이라는 분야에서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