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표창 수상자와 직원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9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공감‧소통의 날은 사회복지 업무 유공자,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유공자, 우수봉사자 유공자에 대한 표창, 혁신 연구동아리 주제 발표, 구정 발전을 위한 전 직원 토론 및 직원과의 대화, 계양구 올해의 책 나눔 이벤트 등 순으로 다양하고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혁신 연구동아리 ‘칼퇴 도우미, 챗GPT 연구회’에서는 ‘챗GPT로 쉽고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직원들과 함께 연구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토론 및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직원 보호를 위한 청사 보안 강화 방안’, ‘비상근무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구는 ‘공감·소통의 날’을 통해 제안된 합리적 의견을 구정과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매월 개최하는 공감·소통의 날을 통해 전 직원이 구정의 현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푸근한 정과 넉넉한 인심으로만 여기던 시설은 갔다. 다변화된 소비 환경에 발맞춰 전통시장에도 재도약을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계양구의 전통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계양구의 노력과 지원은 계속된다. 각종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쟁력 갖춘 시장 계양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의 열악한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 등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발 벗고 나섰다.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계양구의 전통시장 3개소 모두가 선정되어 108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장 경영 현대화와 역량 강화 분야에서 각종 공모사업의 추진을 통해 계양의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계양산전통시장은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97억 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0일 관내 6개 아동 복지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기관 상호 간 연계와 협의를 통해 효과적 사례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위기아동 통합지원에 관한 개별 사례와 내부 사례를 통해 미해결된 욕구를 가진 가정을 대상 안건으로 다루었으며, 오는 10월까지 실시 중인 취약계층 전수조사로 위기가정이 조기 발견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한 예방적 사례관리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0일 관내 천년뷔페웨딩홀에서 ‘2023년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계양구청 위생과 원인 조사반, 보건소 역학조사반, 천년뷔페웨딩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발생 인지·관계 기관 전파, 식중독 대책협의회 구성, 기관별 역학조사 실시, 발생 장소 소독과 환자 발생 모니터링 등 사후 조치 순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구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구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초고령화 사회에 선도적 대응을 위해 30일 계양구청 신비홀에서 관내 돌봄지원가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인 돌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돌봄지원가’는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다양한 종사자로 구성되어 노인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원 등의 돌봄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돌봄지원가의 상담 역량을 향상으로 돌봄 대상자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김미은 강사의 진행으로 계양형 지역사회 노인 통합돌봄의 이해, 노년기 특성의 이해, 상담기법의 이해를 주제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 구축과 주민 주도의 이웃 돌봄 체계를 확립해, 어르신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돌봄 사각지대 없는 계양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26일과 2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군에서 자율방범대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자율방범대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지역 순찰, 방역 활동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순찰 등 안전과 관련된 전문교육 실시를 통해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방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박한용 계양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 간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새롭게 변화하는 계양구를 위해 안전순찰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체형 관리를 위해 ‘학생 불균형 체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이 신체활동 감소와 장시간 학업,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 허리 통증, 척추 측만 등의 신체 불균형과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계산초등학교 외 총 7개교이며, 체형 전문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형검사를 실시하고, 보건소에서는 바른 자세 운동교실, 운동 기자재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자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척추의 변형을 조기 발견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홀몸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며 노인과 장애인 가정 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속히 알려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가정 내 화재가 발생하거나 침대에서 낙상하는 등 응급상황에서 화재·활동량 감지기가 자동으로 119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알리거나, 응급호출기로 간편하게 119로 신고할 수 있다. 기존에는 어르신의 경우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서비스가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어르신 2인 가구와 조손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 대상자 기준 확대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부부 가정, 고령의 부모를 모시는 어르신 가정, 어린 손자녀와 어르신이 함께 사는 가정 등 홀로 거주하지 않지만 상시 보호를 필요로 하는 가정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실제 혼자 살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 수급자인 가정, 65세 이상 어르신(기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3일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2기 참여자 44명을 대상으로 구청장과의 간담회와 구정 견학을 실시했다. 구청장과의 간담회는 학생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하게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아르바이트 근무를 통해 구에서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이번 경험이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윤환 구청장과 함께 구정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경험이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구의 청년들이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 진행된 구정 견학에서는 최근 개소한 구청사 내 계양청년마당을 비롯해 보건소, CCTV 통합관제센터 등 구의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구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시·구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양구의 발전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과제와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계양구의원 9명, 시의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는 주요 현안사업인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철도망 구축, 공영주차장 확충, 계양산업단지 조성 등 11건에 대해 설명하고 시와 구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환 구청장은 “시‧구의원들과 주요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준비과정에서부터 구민과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투명하게 진행한다면, 더 많은 구민이 만족하는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더 나은 사업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면서, 계양구가 문화, 관광, 첨단산업, 일자리 등을 모두 갖춘 성공적인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양희 의장은 “간담회 등 소통의 자리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계양구 센터 등록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2023년 조리원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48개 기관에서 53명이 참여했으며, ‘자외선 소독기 위생 관리 교육 및 실습’과 ‘2023년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조리실 자외선 소독기, 어린이급식소와 관련해 개정된 위생·안전관리 사항을 살펴보며 대상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에 대해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추후에는 식중독 원인과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급식소가 안전한 급식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귤현동 계양 센트레빌 아파트 부근 피폭’을 토의과제로 선정해 아파트가 파손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했다. 택지 피폭 상황을 가정해 전시 법률·예산 등 충무계획을 향후 보완·발전시킬 수 있는 해결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두었다. 윤환 구청장은 “각 기관들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기관리 대응 수행능력을 강화해 실전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비상대비 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8월 7일부터 관내 29개 산하기관의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21일에는 관내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산고양골체육관, 갈현체육공원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찾았다. 윤환 구청장은 기관의 실무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소통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21일 센터 대강당에서 시니어 드론 교육의 수료식과 드론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 유동수 국회의원, 이도형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 교수 등 관계자를 비롯해 수료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드론 기증식이 진행됐다. 시니어 드론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고 시니어 세대의 취미 발굴을 위해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소근육 인지 체조 운동과 드론 조종 교육을 통해 공간 감각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운대 고령친화사업혁신센터에서는 교육용 드론 8대를 기증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경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 시니어 드론 활동이 어르신들의 새로운 취미와 건강 활동으로 자리 잡아 노후 생활에 활력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1일 구청 비상종합상황실에서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인 소방․경찰․군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윤환 구청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전환 절차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정부 연습상황과 분야별 연습 중점사항, 주요 상황에 대한 조치 방법, 향후 연습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이마트 계양점(봉오대로 785)에서 계양구청과 계양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민․관․군․경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화재 대응 실제훈련이 실시됐다.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다중이용시설 테러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관내 유관 기간들이 참여해 테러 대응, 화재 진압, 사상자 구조 등의 임무 숙지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을 통해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상황 시 민․관․군․경 합동 총력 지원태세를 점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적의 공격으로 발생하는 건물 피폭․테러․주민 소산 등 각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구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지난 8월 7일부터 관내 29개 산하기관의 현장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과 19일에는 관내 구립도서관과 국제어학관 등 교육·문화시설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최일선 기관의 실무직원들과 시설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시설 관리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더불어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8일 관내 봉오대로·주부토로·계산로 은행나무 가로수 구간의 주제(테마)형 가지치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특화가로 조성사업’으로 관내 가로수 구간 왕복 7km 구간의 은행나무 가로수 478주(왕복 7km)에 대해 노선별 목표 수형을 정했다. 주부토로 구간은 사각 모양으로, 봉오대로와 계산로 구간은 원형 모양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통일감 있고 쾌적한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계양구는 올해 특화가로 조성 사업 완료 구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추가 대상지 발굴 노력을 통해 도심 내 경관을 향상하고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가로수 거리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계산동 가로수 구간을 지나던 한 주민은 “가로수가 단정하고 예뻐져 거리가 새롭게 보인다.”라고 호응했다. 구 관계자는 “도로의 주 경관 요소인 가로수의 테마형 가지치기를 통해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구민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가로수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간판에 대한 원활한 정비를 위해 8월 21일부터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정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업주나 건물주가 불법간판 정비 지원 신청을 할 경우 구청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사전 심사해 불법간판 철거 확인 시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간판 종류별 최소 7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설치 크기·수량·위치 등 표시 기준을 위반한 불법간판과 폐업했으나 철거되지 않은 간판으로 벽면 이용 간판, 지주이용 간판, 돌출간판, 전광판 등이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는 정비 대상 불법 옥외광고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으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양마을기획단(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계양구는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 기반을 촘촘하게 구축하고자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신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마을활동가와 마을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개강식 개최와 ‘마을공동체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마을 상상, 마을 감수성, 타인과의 의사소통,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등을 주제로 해 단계별 과정(기초, 심화, 현장 사례 방문)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을활동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계양구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8월 7일부터 관내 29개 산하기관의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14일부터 16일 기간 동안에는 장기보건지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내 보건시설 현장을 찾았다. 윤환 구청장은 기관의 실무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최일선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구민이 누구나 쉽게 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활성화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