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귀성객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및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금촌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실버경찰대, 개인 참가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촌3동 주요 도로변과 이용자가 많은 산책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종인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서식지를 확장하기 때문에 가을 결실기에는 집중 제거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금촌3동은 생태계교란 식물이 완전히 퇴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귀성객과 함께 주민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광탄면 실버경찰대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 활동에서는 20명의 실버경찰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마을 인도와 벽 등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과 공영주차장을 청소했다. 진영길 광탄면 실버경찰대장은 “추석맞이 청결 활동을 통해 광탄면 주민들과 방문 가족들에게 청결한 마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깨끗한 광탄면을 위해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마을과 이웃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실버경찰대원들 덕분에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버경찰대는 매월 광탄면 내 버스정류장과 공영주차장 등 마을 청결 활동과 교통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9일 피제이(PJ)엔지니어링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피제이(PJ)엔지니어링은 법원읍 기업인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열교환기 제조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법원읍의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익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라며 “피제이(PJ)엔지니어링 대표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6일 조리기업인협의회 산악회로부터 추석맞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조리읍행복나눔협의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나눔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준성 조리기업인협의회 산악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리기업인협의회 산악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리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7일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8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식료품은 참치, 햄, 오일세트로 구성됐으며, 총 30상자를 후원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인 고양시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행신4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있다.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 전영은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길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선물을 지원해주신 고양어울림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받은 물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9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2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운정1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세 번째로 명절 후원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을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라며, “가족을 보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이번 기탁이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9월 3일부터 9일까지 전세계 31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5년만에 종합우승(금 4개, 은 4개, 동 4개)을 달성했다. □ 이번 대회에서 NH농협은행 소속 이민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이정운(여자복식), 문혜경(혼합 복식), 임진아(여자 단체전)등 농협은행 소속의 선수들도 고르게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은“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의 활약과 대한민국의 종합 우승에 기쁘다”며“성황리에 마친 이번 대회를 운영해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1959년부터 국민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생활스포츠인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대회 및 동호인대회를 개최하고 유소년 재능기부활동 및 유망주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여행 앱‘인천e지’출시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인천e지 앱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AI여행추천, AR·VR 시간여행, 스탬프투어 및 지역할인 쿠폰 등 인천의 주요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광정보 앱이다. 최근에는 인천의 주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편의 제공 등으로 인천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공공앱으로서의 활용이 더해가고 있다. ○ 이번 ‘인천e지 3주년 이벤트’는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 회원 대상 5천원 쿠폰 증정, 인천e지 리뷰 이벤트, 그리고 인천e지 출석체크 이벤트로 진행된다. ○ 인천e지 앱 회원이면 누구나 즉시 발급되는 5천원 쿠폰 이벤트는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행사 기간 중 인천e지앱을 이용하면 개항장 일대의 카페, 식당, 쇼핑, 체험 등 인천e지 49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 리뷰 이벤트는 개인 SNS,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또는 인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 활동은 공장 밀집 지역 및 인근 하천, 악성 폐수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집중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연휴 전(9일~13일)에는 특별 감시 홍보 및 자율 점검 유도를 통해 불법 행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관리 취약업소 및 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14일~18일)에는“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환경오염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휴 이후(19일~24일)에는 배출·방지시설 장기 가동 중단 후 재가동 시 정상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 지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악취 발생물질 불법 소각,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제4회 청년의 날 기념‘응답하라 1939’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오산시 청년협의체의 주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청년 나이를 19~39세로 규정하고 있어 ‘응답하라 1939’로 행사 타이틀을 정했으며 레트로 컨셉에 맞는 청년 패션왕 선정 이벤트를 시작으로 청년 활동에 적극적이고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오산청년 깐부되기 가을운동회와 오산 익힘 OX 퀴즈 이벤트가 이어지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가을운동회는 관내 청년만 참여 가능한 콘텐츠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인3각 달리기 등 단체 종목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년협의체와 오산장애인복지관, 오산시가족센터, 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보건소에서는 결핵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연말까지 관내 고등학교 8개교 2, 3학년 대상 4,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흉부X선)을 실시한다. 학교 결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이 학교를 방문해 흉부 X선 검사로 결핵유무를 파악하는 것으로 8월 기준 4개교 2,137명이 검진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4개교 2,390여 명을 추가로 검진할 예정이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학교 결핵 이동검진에서 결핵 유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추가로 객담검사 등을 실시해 결핵을 진단하고, 결핵환자로 확인될 경우에는 신속히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학교 내 결핵 전파를 예방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결핵은 호흡기로 전파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청소년층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면 확산 및 전파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9일 대원1동 주민자치회가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두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김인환 대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대원1동 주민자치회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1동 주민자치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2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9일 대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함께 추석맞이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원1동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복개천 인근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위주로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인환 대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제초작업은 우리가 사는 지역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작은 첫걸음입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대원1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9월 늦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6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 신장1동 도로변 장미꽃 길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1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과 신장1동 직원들이 장미꽃 길 잡초 제거 및 가지치기와 길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동필 주민자치회 회장은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석해 주신 회원분 및 신장1동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6일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관내 도로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신장2동은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 구역을 지정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수청동 및 은계동 도로변에서 이뤄졌다. 지난여름 동안 무더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부착 광고물 제거를 했다. 윤영진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지역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은 노력이나마 지속해서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무더위 가운데서도 땀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님, 새마을부녀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솔솔 신장2동을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7일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사랑나눔 한 끼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4명의 위원은 관내 5개의 음식점에서 후원받은 음식을 포장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 확인을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유빈 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인사를 드리는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이 같은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게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7일 한신대학교 송암관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방송인 이금희의 토크 콘서트 '한마디 말로 우리는'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대화와 소통의 방법,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콘서트 시작하기 전 ‘말 한마디’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자신과 지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선택하고 전달함으로써 나와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참석한 시민은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새겨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산시자살예방센터 홍종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생명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생명존중 문화와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경민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스마트폰활용 강사양성 과정’을 지난 9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강사 양성과정으로 시니어 디지털 문해교육 중 스마트폰 분야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운영된다. 생활밀착형 스마트폰앱을 통해 생활의 편리를 누리고, 나아가 타인과 나눌 수 있는 강사가 되기까지 전 과정을 교육 프로그램에 담았다. 교육 대상은 스마트폰 강사활동 희망자 20명이며,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기초 ▲음성서비스 활용 ▲스마트폰 영상 만들기 ▲스마트폰으로 생성형 AI 활용하기 ▲강사활동 기본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스마트폰 강사양성 과정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수료하신 분들 중에는 강사로 활동하시는 분도 계시고,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상진 원장은 “이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평생학습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사패산 가족등반대회 ‘사패제패 하이킹’에 참여할 100가족을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열릴 사패산은 의정부시 서쪽에 있는 해발 552m의 지역 관광명소로 등산 구간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작해 마당바위, 사패능선 분기점, 사패산 정상을 거쳐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시가 지원하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내달 5일 오전 9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집결해 개회식, 준비운동 후 등산대회 안내와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2인 이상으로 구성된 100가족 팀에게는 등산 산행 중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며 그에 대한 보상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참여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이 확정된 경우 문자로 개별 통지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주변 도움 없이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눈을 감으면 꿈의 소리가 들리고 눈을 뜨면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계획 발표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재훈, 박재용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4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 마음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홍보대사에 위촉된 방송인 김경란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꿈의 심포니아’ 음악회를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014년 창단한 하남 성광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창단한 유니즌 오케스트라, 홀트학교 예그리나 · 국악 오케스트라, 또 한명의 홍보대사인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수준높은 연주까지 이어져 장애인 예술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조미자 부위원장은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은 장애인들의 재능을 인정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오케스트라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