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어민 기회 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 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지속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은 월 15만원(총 45만원) 4분기 분(9~12월)을 12월에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만 50세 미만 농어민(만 40세~49세 농어민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귀농 어민(귀농 5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동물복지, 가축행복, 명품수산물 인증)으로 농외소득이 3천700만 원 미만이고 신청 시작일(9월 23일) 기준 광주시에 2년 이상 거주했으며 광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오포 1동(구 오포읍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동지역)를 방문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강명관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해 ‘조선시대 한글문화: 조선시대 출판문화와 한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인 강명관 교수는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 공간', '농암잡지평석',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독서한담', '조선풍속사 1, 2, 3', '이타와 시여'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지승룡 문화체육과장은 “조선시대의 주요 한글 비석 중 하나인 인흥군 묘계비가 포천에 있다”면서, “포천시는 조선시대 한글문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에는 ‘인흥군·낭선군의 예술세계’라는 학술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에도 이러한 연구 성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설립의 방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은 지난 6일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지역사무소를 찾아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동석한 시청 기획재정국장 및 관계 사업 부서장들은 2024년 제2회 추경안 보고와 2025년 준공 예정인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등 대규모 투자사업 등의 추진 현황과 애로점을 공유했다. 아울러,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실효 방지를 위한 1단계 보상 등 주요 투자사업들의 원만한 추진을 위한 외부 재원 확충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 부시장은 “지역구 의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현안을 지속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병훈·안태준 의원은 “광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가평군유기견보호소에 직접 제작한 양말목 발매트 13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청소년 환경보호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재활용 가능한 양말의 발목 부분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유기견보호소의 보호자들에게 전달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은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가 후원한 ‘설악지역아동센터 2박3일 여름캠프’를 큰 호응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설악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직원 25명이 지난 9월 2일부터 ~ 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여름캠프는 제주 함덕해변, 아쿠아플라넷, 카멜리아힐, 노랑슈퍼마켓 등 아동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경험을 즐기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에 지원사업을 신청해 이루어졌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번 여행을 후원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설악면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2024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저출생 극복 정책에 적극 참고할 계획이다. 응모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출산 △육아 △돌봄 △일 가정 양립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구성된다. 정책 제안 중 총 35편의 우수 제안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 200만원, 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 50만원, 참가상 30명에게 각 5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평가 기준은 기획력, 적합성, 창의성, 정책 활용도이며 수상자는 10월에 발표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의 답례품 선택 폭을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서비스상품 등이다. 현재 화성시에서는 화성시 소재 23개 공급업체가 지역 특색을 살린 수향미, 한우·양돈세트, 케이블카 탑승권, 포도와인 등 59개의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화성시에 사업장(생산·제조 기반)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관내에서 답례품을 생산·제조·보관해 필요한 시기에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업체이다. 신청 방법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화성시 소통자치과로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공급업체는 화성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선정되며, 답례품 공급 계약, 답례품 고향사랑e음시스템 등록 등 절차를 거쳐 내년 12월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일반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의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화성시에서 영업 신고 후 6개월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으로 선착순으로 14개소를 모집한다. 단,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첨부서류와 함께 위생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업소당 최대 150만원이 지원되며,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홈페이지 부서별 공지사항)에서 확인 또는 위생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정책으로 위생업소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박지성 어린이공원에서 ‘제1회 새롭게 빛나는 영통 삶, 행복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복나눔축제는 영통3동 대표 동아리인 “꾼”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영동초 사물놀이, 황곡초 방송댄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의 기타, 라인·벨리·웰빙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들의 흥을 끌어 올렸다. 이밖에 모루 인형, 비즈공예, 민화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장터는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아동·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하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영통3동 대표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나눔축제를 찾아주신 주민들 덕분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축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각축구팀이 6일부터 8일까지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LIG 전국장애인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시각장애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LIG 전국장애인축구 선수권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축구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09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올해도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에서는 총 15개팀, 2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시각전맹, 뇌성마비, 지적, 청각 장애 부문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화성시각축구팀은 2023년 전국 최초로 창단한 시각장애인축구 실업팀으로 강력한 팀워크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결승까지 진출해서 경북을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지준민 감독은 감독상을, 최우수 선수(MVP)로는 장영준 선수가 선정되며 이번 대회에 주목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좋은 성적을 내 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꿈을 키우며 도전할 수 있는 대회와 장애인축구팀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독서의 달을 기념해 지난 7일 연천도서관에서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2024년 연천군 한 도시 한 책 어린이(저학년) 분야에 선정된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 작가는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100여 권의 책을 쓴 인문 교육 전문가이다. 또한 TV방송, 신문, 라디오, 유투브 채널을 통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구호단체 월드투게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언어의 중요성과, 특히 ‘부모의 말’이 가지는 힘에 대해 설명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결과의 말이 아닌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말,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변화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그 방법으로 매일 5분 필사와 SNS에 글쓰기 등을 제안했는데, 참석자들은 열심히 노트에 필기하며 작가의 강연에 집중했다. 강연 후에는 사인회가 이어졌으며, 강연에 참석한 한 군민은 “만나기 어려운 작가님의 강연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쉽지는 않겠지만 작가님의 제안을 실천해봐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저소득 7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는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사업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사회단체 등이 십시일반 후원하여 조성한 기부금 일부를 희망 나눔 사업에 신청해 마련됐다. 박종규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지역 사회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이웃사랑 실천과 공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미산면은 지난 9일 주민 100여명(미산면이장협의회,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 미산면노인회, 미산면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실시하였다. 미산면은‘연천당포성 별빛축제(9월 27 ~28일)’가 열리는 당포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대대적인 생태계교란식물 집중제거사업을 펼쳤다.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 이증희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미산면을 방문해주시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라고 전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생태계를 유지하고 보존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주말 지킴이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별히 이번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하여 소고기 야채죽, 계란말이, 나박김치 등의 영양가 높은 식사를 준비했다. 또한, 지사협 위원의 지원으로 코다리찜이 추가되어 풍성한 음식을 제공했다. 지사협 관계자는 “주말 지킴이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큰 감동으로 다가가길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말 지킴이 사업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9월 6일부터 9월 7일 1박 2일간 제2회 3세대가 행복한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참여인원은 조부모와 부모 및 자녀로 구성된 21가족으로 118명이다. △ 첫날 통일! 미래로의 시간여행에서 KTX를 타고 통일 7년 후 통일한반도를 체험했고, 통일이 된 미래 도시를 꾸미는 유니빌리지를 통해 가족들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 두근두근 힐링공연 벌룬서커스와 마술쇼를 보며 큰 웃음과 신비함으로 마음에 기쁨을 담아냈고 △ 둘째날 가족, 이웃과 한마음으로 통!통!통!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구성원의 의사소통능력 UP! 가족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캠프 참여자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전⋅사후척도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우리 가족은 서로 친밀하게 느낀다’ 라는 사전질문에 매우그렇다가 49%였으나 통일체험, 명랑운동회 등과 같이 가족과 화합하며 이웃과 함께 웃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81%로 가족들과의 친밀감이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고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추석 연휴에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산동 사회단체, 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활동단,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안전마을 도시재생활동단은 ‘보산동 경기 더 드림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보산동 마을 주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민 주도의 방범 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보산동장은 “오늘 환경 정화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이 지역에 애정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사회단체원과 도시재생활동단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 9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저소득층 대상 지원을 위한 총 2,500개(1,000만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를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재단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윤홍열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는 많은 이웃들이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시기마다 연천을 찾아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재단과 윤홍열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단키트 조차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제20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40명이 9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한마음 가족봉사단과 내빈들이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송편을 만들었으며 참석자들은 봉사에 참여한 아이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윤철 한마음 가족봉사단 회장은“그동안 아이들과 송편을 만들 기회가 없었는데 가족과 모여 송편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우리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을 모두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 주락원이 연천군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연천군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김선물세트 100상자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창민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락원 유창민 대표님의 지속적인 괌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연천군 내 100여가구의 저소득층 가정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 주식회사 휴민이 연천군청을 방문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숙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계시는 김정숙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을 통해 연천군 내 많은 가정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