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사회복무요원 외 시민 18명을 대상으로‘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며, 이를 해결하고자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을 진행한 정혜선 부센터장은 “현대사회는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지원 자원 안내 및 예방과 자기관리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성인정신건강교육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사업장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4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흥선노인복지관에서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흥선노인복지관 이용 노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복지관 노인의 생신 잔치와 연합해 진행했다. 건강음료를 함께 나누며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수막(배너)과 홍보지(리플릿), 건강음료 컵걸이(컵홀더) 문구 등을 활용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치매 선별검사 공간(부스)을 운영하고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 동반자(파트너) 교육 안내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 ▲치매안심센터 홍보 등의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주민들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셨으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4일 시청에서 효자고등학교 특수학급 1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소속 강사진이 참여해 쉽고 자세한 이론 설명과 교육 인형(애니)을 사용한 실습 지도를 병행했다. 구체적으로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정지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도움 및 119신고 요청 ▲성인 및 소아의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전체순서 복기 ▲질의응답 및 추가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즐겁고 재밌었다, 실제로 실습을 해보니 응급상황이 생긴다면 최선을 다해 살리겠다”고 답했다. 장연국 소장은 “여름방학 심폐소생술 교육에 이은 이번 청소년 심폐소생술 교육은 장애학생들도 소외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누구든지 심폐소생술 실습 체험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가족과 친구를 지킬 수 있다. 많은 대상자가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9월 4~5일 양일간 주민센터 앞에서 ‘자원순환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협력 속에 중고물품 판매공간(부스) 8개와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구역(코너) 2개로 운영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의류,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자원 재순환을 실천했다. 또 장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자원 재활용 방법과 친환경 소비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행사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조교묵 동장은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눔과 재활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아 9월 5일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다양한 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통행량이 많은 신촌로를 비롯해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체육로 일대 및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서부담장 골목을 중심으로 5개 구역으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2~3명이 협동해 억센 잡초를 뽑아내는 등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배은경 동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청결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 대청소에 많은 주민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5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고추장 65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벌이는 모범 자생단체다. 열무김치, 밑반찬 등 꾸준히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오이지, 피클, 불고기에 이어 이번에는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 고추장을 준비했다. 김경숙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수제고추장을 기탁해 주신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제 고추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에 전달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4일 녹양동 적십자봉사회가 추석을 맞아 온정을 담은 식품 꾸러미 29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녹양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백미잡곡 28포, 백미 34포, 2022년에는 백미 25벌(세트), 2021년에는 수제 빵 20상자 등을 기탁했다. 올해도 건포고버섯, 곤드레나물, 김, 잡곡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장경순 회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고”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을 적십자봉사회의 뜻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심지 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 사업’을 시행한다. 은행나무는 노란 단풍이 아름답고 공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병해충에 강한 특성으로 관리가 매우 용이해 가로수로 많이 심으나, 매년 가을철 은행 열매가 인도와 도로에 떨어져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0월경 진동 수확기를 이용해 은행나무 열매를 제거해 왔으나, 열매 낙과 시기가 수목마다 달라 9월에 먼저 낙과하는 열매로 인해 민원 해소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는 작년부터 착공 시기를 앞당겨 왔고, 올해는 지난해 대비 16일을 더 앞당겨 지난 5일 공사를 시행, 낙과 초기부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은행나무는 총 7,725주이며 그중 은행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2,104주로 전체 수량의 27%를 차지한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적합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은행 열매 악취로 인한 부정적 인식이 존재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용현동 일원에서 지역 내 범죄 예방 및 안전 도시 활성화를 위해 ‘민·관·경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미추홀경찰서 범죄 예방과, ▲미추홀경찰서 시민 순찰, ▲미추홀구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글로벌패밀리봉사단(미추홀구가족센터)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2개 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는 다세대주택, 야간공원 등 범죄 취약지 순찰,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구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휴대용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배부하며 디지털 성범죄 및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으며, ‘드림(Dream)안심사업’, ‘안심 지킴이 집’ 등의 홍보 안내문 배부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구민과 다문화가족 그리고 관과 경이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공동체가 하나가 돼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수련관 강당에서 ‘효(HYO)하모니 장학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2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사업은 재단법인 성산청소년효재단에서 효를 실천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수련관은 효꿈·효행 장학생 12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선정된 2명의 청소년은 수련관에서 각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능동아리 등 프로그램에 참여 및 활동함으로써 청소년 지도사와 함께 학업 증진과 진로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청소년 동아리 회장 이 군은 “장학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감사드리며, 앞으로 생활에 더욱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성산청소년효재단은 장학사업을 통해 ▲학업 및 진로 개발 의지가 강한 청소년, ▲효 실천에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예체능에서 재능을 보이는 청소년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해 건전한 청소년의 성장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계양구가 2023년부터 추진해온 계양문화광장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심사를 통과해 정상궤도에 안착하게 됐다. 계양문화광장 조성사업은 윤환 계양구청장의 ‘관광도시로의 대전환’ 구상에 따라, 계양아라온(경인아라뱃길 중 계양구 7km 구간)을 수도권 최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거점시설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하고 근린공원이 전무한 계양구 북부권역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서도 야외공연장부터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갖춘 대규모 근린공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계양문화광장의 부지는 모두 개발제한구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승인이 필요했는데, 약 1년간의 협의를 통해 조건부 승인을 얻어내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된 것이다. 사업면적은 약 4만 1800㎡로 총사업비 27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정절차는 시설 결정, 공원조성계획 수립, 실시계획인가 절차가 남아있다. 사업비의 확보는 연차별로 계획하여 차질 없이 확보할 계획이다. 인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6명을 표창했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선발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주차지도과 김도빈 주무관은 부원공영주차장의 장기 방치된 노후 철골구조물을 철거하고, 평행주차 형태의 주차면을 대각주차 형태로 변경했다. 그 결과 구획 재배치로 주차면 47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동복지과 이채원 주무관(우수)은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유·아동 대상 동화구연 교육을 실시(총 14회, 약 250명 대상)했다. 또, 더 많은 아동이 효율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동화구연 모습을 교육 영상자료로 제작·배포해 아동대상 아동학대예방 교육 구 자체 콘텐츠를 생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경제지원과 금동호 주무관(우수)은 인천시 골목상권 공동체 지정 및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직접 100여 곳의 지역 내 상인을 찾아가 소상공인확인서 발급과 복잡한 증빙자료 제출을 도왔다. 이를 통해 올해 골목상권 공동체 6건 지정, 인천시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2건 선정돼 최대 4천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영중면 소재 기업 ㈜다정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만 원 상당 건강차 1,05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장경진 ㈜다정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다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차는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와 차류를 생산하는 기업인 ㈜다정은 영중면 이웃돕기 바자회 등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방문 건강관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집중방문 건강관리는 총 13주간 방문간호사 7명이 허약노인(93명)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인당 총 8번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 방문 시 ▲사전‧사후 건강면접조사,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빈혈, 당화혈색소 등)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만성질환 관리, 신체활동 증진, 균형잡힌 영양섭취, 구강관리, 요실금 예방, 정서적 안정, 낙상 예방 등)을 제공한다. 특히, 연일 폭염 경보가 이어짐에 따라 건강과 안전에 취약한 노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부 유선 확인, 가정 방문을 통한 폭염대응 물품 전달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장연국 소장은 “방문건강 관리사업은 어르신 건강관리의 실핏줄로 대상 어르신은 하나 이상의 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하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후원단체 및 기업 6곳을 방문해 읍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지원을 위해 후원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6곳의 후원단체 및 기업은 송우중앙감리교회, 교촌치킨, 묘선암, 동교리 푸줏간, 동명코팅, 신태양보일러 등으로 1년 이상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후원단체 및 기업 관계자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시작한 후원이다. 격려까지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명성갈비유통에서 나눔한 왕갈비 세트,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참치 세트 10개, 10KG 쌀 10포, 음료수 10박스 등의 추석 선물을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군내면 각 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들을 위한 송편을 빚으며, 정성이 담긴 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의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태선 군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빚은 송편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따뜻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인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폭포 일원에서 매년 열렸던 한탄강 지오 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의 주최, 주관하에 한탄강 지오 뮤직·피크닉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최된다. 이번 한탄강 지오 뮤직·피크닉 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3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다목적광장의 넓은 잔디밭에서 개인 돗자리와 간식으로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공연의 사회는 ‘홍박사님을 아세요?’로 잘 알려진 개그맨 조훈의 부캐릭터인 조주봉이 맡는다. 메인 공연으로는 세 가지 장르의 공연이 13시부터 21시까지 연이어 펼쳐진다. ▲DJ YOUKEEP, K-TROT 스테이지(15:00~16:30) 라인업에는 안성훈, 설하윤, 박서진 ▲K-EDM 스테이지(17:00~19:00) 라인업에는 뉴진스님, DJ YENA, DJ SOYEE·VAHA ▲K-POP 스테이지(19:30~21:00) 라인업에는 비와이, 휘인, 지올팍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13시부터 15시까지 개최되는 사전공연에서는 김성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포천관광정보센터를 ‘반려동물 웰컴센터’로 조성했다. 반려동물 웰컴센터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라는 표어 아래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포천문화관광재단에서 기획했다. 1층 내부에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진 공간과 알림 공간이 조성돼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사진 공간은 손쉽게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알림 공간에서는 반려동물 웰컴센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관광지를 안내하는 오프라인 홍보물을 전시한다. 반려동물 야외놀이터는 1층 중·소형견 전용, 3층 대형견 전용으로 각각 조성됐다. 반려인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펜스와 2중 출입문을 설치했으며, 놀이공간 내 다양한 장애물들을 배치해 반려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반려동물 웰컴센터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5일 시장실에서 의정부시 인구 분석 및 정책방향에 대한 ‘제2회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해 연령, 가구 유형, 거주 형태별 의정부 인구 구조 특징을 분석하고 저출생 원인과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임신‧출산 지원, 양육부담 완화, 가족친화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언제나 어린이집 ▲영어놀이터 ▲아이사랑놀이터 및 시간제 보육실 운영을 통한 한층 강화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경제부담 완화를 위한 기업 유치, 일자리 확보와 출산‧양육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양육환경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당면한 복지 현안의 해결 방안 도출과 협업사항 논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