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은 5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목우촌 햄세트 전달 행사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 박향희 잠원동장,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후원한 목우촌햄 100세트를 잠원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취약부분을 찾아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은“사회적 취지 공감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지원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가치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지원된 물품은 서초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 될 예정이다. □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8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4 뷰티&헬스케어쇼」에 9천여명의 방문객과 2천900만달러의 수출상담 등의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운 조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K-뷰티와 K-헬스케어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와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년 실적(64개사)에 비해 73% 증가한 111개사가 181개 부스를 마련하여 뷰티 및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기관 단체관에도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26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했다. 특별 조성된 에스테틱관, 인천웰니스ㆍ의료 관광 특별관 ‘웰메디페스타’에도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은 9,152명으로 집계됐다. ○ [B2B 프로그램] 본 전시회와 더불어 개최된 ‘글로벌 뷰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8월 30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4년 체험형 청년 인턴’ 임용식을 개최하고 새 식구 맞이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실무 역량 배양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최종 합격한 인턴은 총 35명(일반 15명, 말산업 8명, 장애인 12명)으로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채용에서는 청년들이 취업 성공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서류전형에서 우대 사항을 대폭 확대했다.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자와 고용노동부 주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가점을 부여했다. 나아가 사회공헌인재 분야를 신설해 사회공헌에 특화된 인력을 모집했다. 임용된 인턴들은 30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다양한 업무 역량과 사업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들을 전개해 나간다. 일반·사회공헌인재 분야는 사무·기술 업무 보조와 건전화 캠페인 현장 계도 활동에 참여한다. 말산업 분야는 승마대회, 재활힐링승마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지원에 투입된다. 장애인 분야는 지난 202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컨설팅을 기반으로 적합 직무를 개발해 운영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31일, 국민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구성된 ‘국민참여혁신단’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이 국민참여혁신단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사업방향 설정부터 환류절차까지 한국마사회의 경영 전 분야에 걸쳐 국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출범된 한국마사회 대표 국민소통채널이다. 앞서 한국마사회는 20ㆍ30대 사회초년생 25명으로 이루어진 청년참여혁신단(2022년)과 20ㆍ40대 가족단위 단원 및 사회초년생 총 54명으로 이루어진 국민참여혁신단(2023년) 운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특히 올해는 E,S,G 각 분야별 지원자 4명씩, 총 12명의 청년단원과, 청년 단원들의 멘토가 되어줄 분야별 전문위원 1명씩을 모집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담당분야에 집중하고, 보다 우수하고 참신한 목소리를 내 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청년단원들은 직접 경마공원에 방문해 국민의 시선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성실한 참여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8월 30일, 고객들의 디지털 경마 관람 경험을 개선할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계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박희준)와 한국신뢰성학회(회장 김대경)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며, 디지털 기술 기반의 경마 사업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 관람 공간과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을 향상하는 데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 주제는 ➊ 디지털 기반의 경마 관람 공간(전국 3개 경마공원 관람대, 전국 26개 장외발매소) 품질 향상 방안, ➋ 디지털 기반의 경마 관람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➊번 주제를 선택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서 및 초록 제출 기한은 9월 27일(금)까지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며, 9월 27일(금)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팀들은 10월 20일(일)까지 디지털 기반의 경마 관람 공간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자료(PPT)와 10분 이내의 발표 영상으로 만들어 한국품질경영학회에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9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촌, 공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약 200여개 참여 업체와 기관이 마련한 600여개 부스를 통해 선보인다. 구체적으로는 ▲ 농업과 삶 ▲ 농업의 도전과 미래 ▲ 활기찬 농촌 ▲ 색깔있는 농업이라는 소재로 농업과 농촌에 관한 전시와 체험, 컨퍼런스와 마켓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말산업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는 이번 박람회에 ‘말산업관’을 운영하여, 말산업 컨설팅은 물론 포니체험 및 승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니체험관’은 포니와 교감하며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말이라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친숙함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포니체험관’ 옆에는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기승 시뮬레이터 체험관을 운영된다. 이밖에도 말산업 분야의 창업기업 소개와 해당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말산업창업지원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퇴역경주마국제포럼(의장 엘리엇 포브스, 이하 IFAR)이 지난 30일 일본 삿포로 컨벤션센터에서 경주마의 생애주기 복지 체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IFAR은 동 협약을 통해 퇴역경주마 복지 분야 발전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 외에도 정책자문, 정보교류 등 총 3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IFAR은 경주마 생애주기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기구로 영국, 미국, 일본, 아일랜드 등의 각국의 경마시행체 및 말복지단체,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30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8년부터 IFAR 컨퍼런스 참석 등 글로벌 협력 관계를 이어왔고, 이번에 삿포로에서 개최된 아시아경마회의에서 기관 간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동 협약을 통해 경주마 복지와 관련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해 나가며 말복지 사업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국내에 적극 도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FAR 엘리엇 포브스 의장은 “그동안 퇴역경주마 복지 분야에 많은 발전을 이루어낸 한국마사회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퇴역마를 포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경마의 가장 뜨거운 글로벌 질주, 제7회 코리아컵(서울7경주, 1800m, 총상금 16억)과 코리아스프린트(서울6경주, 1200m, 총상금 14억)가 9월 8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 한국경마 최고수준의 상금은 물론 미국 브리더스컵 본선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의 내로라하는 경주마 7두가 한국에 입국해 현재 과천벌에 적응중이다. 한국의 경마팬들은 물론 전 세계 24개 한국경마실황 수입국 경마팬들의 시선이 이번 주말 과천에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에 모인 일본과 미국의 경마전문 외신들도 현장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를 맞아 한국마사회는 9월 첫 번째 주말을 글로벌 축제로 주간으로 삼고 국내 경마팬들과 나들이객들을 위한 빅 이벤트를 선보인다. □ 우승마 맞춘 팬은 경마 종주국 영국행 티켓의 행운이…손흥민 직관의 기회까지 덤으로 코리아컵이 시행되는 8일 렛츠런파크 서울은 축제 분위기로 무르익을 예정이다. 가을 야간경마에 맞춰 지난 2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밤馬실 페스티벌’과 함께 코리아컵 대상경주 붐업을 위한 특별행사들이 현장을 찾은 경마팬들과 주말 나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말이면 관람객과 공원 방문객으로 가득 차는 렛츠런파크 서울이 이번 주는 더욱 많은 인파로 북적일 전망이다. 8일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경주 코리아컵에 앞서 7일에도 해외 각국과의 교류경주 및 경주마 유망주를 발굴하는 문화일보배, 국산 최고 암말을 선발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등 이색 경주가 다수 시행되기 때문이다. 7일 13시 55분 서울1R GC(남아공) 트로피 특별경주를 시작으로 SLTC(말레이시아), JRA(일본)트로피 경주가 연달아 시행된다. 각국 관계자들도 참석해 아시아의 경마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경마의 높아진 수준과 관람문화 등을 지켜볼 예정이다. 서울5R로 시행되는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국산 3세이상 암말, 1400m, 순위상금 5억원)는 국산 암말 최강자를 뽑는 퀸즈투어F/W의 1관문으로, 10월 경상남도지사배, 11월 브리더스컵 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경주다. 그레이드 경주답게 ‘즐거운여정’, ‘원더풀슬루’, ‘이클립스베리’ 등 우수 암말이 대거 출전한다. ‘원더풀슬루’와 ‘이클립스베리’는 공교롭게도 모두 문세영 기수와 함께 KNN배, 코리안오크스 등 주요 암말 경주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보도 내용 (뉴시스 등, ‘24. 9. 5.(목)) 경실련 “LH, 핵심업무‘공공주택 건설’적자 논리로 회피” - 경실련, LH 수도권 공공주택자산보유실태 분석결과 발표 - 공공주택 자산내역 공개, 8.8대책 전면 재검토, 장기공공주택 대거 공급 등 촉구 □ 보도내용에 대한 LH의 입장 ㅇ LH는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 착공, 매입임대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서민 주거안정을 위하여 적극 노력 중임 -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 승인 목표 물량은 전년 실적대비 3.3만호 증가한 10.5만호, 착공 목표물량은 전년 실적대비 3.9만호 증가한 5.0만호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 매입임대(빌라, 오피스텔 등) 물량도 연초 계획 대비 2.7만 호가 늘어나, 총 5만 호의 신축 주택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으로 공급 추진하고 있음(내년까지 매입하는 신축 주택은 총 10만 호를 상회함) ㅇ 공공주택 유형*은 건설임대에 한정되지 않음. 사회․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임대 수요도 가구 인원수(1~2인 가구), 연령(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경제적 여건, 개인적 선호 등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어, 공공주택 공급 유형도 이를 반영하고 있음 * 공공주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지난 4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강원지역 상록자원봉사단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1월 1일, 경인강원지부 통합 이후 강원지역 상록자원봉사단의 활동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공단 고객지원본부장 등 임직원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및 홍천군 소재 상록자원봉사단 임원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다. 공단 김춘형 고객지원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강원지역 상록자원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지역 봉사단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상록자원봉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연내로 ‘2024년 하반기 상록자원봉사단 리더간담회’ 행사를 마련하여 봉사단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는 9월 5일 10시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를 경시하는 송파구청장에 대한 유감 표명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송파구의회는 66만 송파구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이며, 회기마다 구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의 형식으로 구민의 입장을 대변한다. 송파구청장은 이러한 의회의 권한과 권위를 존중할 의무가 있음에도, 구정소식지에 실리는 의원의 발언을 임의로 조작하여 배포하는 등 구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를 하였다. 이에 송파구의회 전체 의원은 의회를 경시하는 송파구청장의 행태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였다. 성 명 서 1988년 1월 송파구가 개청한 이래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려야 할 시기에 송파구와 의회가 구청장의 독선적인 행위로 인해 퇴행의 길을 걷고 있다. 이에 송파구의회는 의회를 경시하는 서강석 구청장의 행태를 더는 묵과할 수 없기에 66만 송파구민을 대표하여 서강석 송파구청장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 송파소식지의 발행인인 송파구청장은 지난 1월호 송파소식지에 송파구의회 의원의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내용을 통편집하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미래 성남시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고 창의력을 제고하는 계기를 갖도록, 제24회 송산백일장을 9. 21(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시청 너른못(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조견 선생의 충직한 삶의 도리를 현대에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평양조씨송산공종회(회장 조한성)와 성남문화원이 24년간 연례행사로 주최해오는 사업이다. 송산 조견(松山 趙狷, 1351~1425) 선생은 고려 말 조선 초기에 송백(松柏) 같은 의기충절(義氣 忠節)을 역사 위에 남겨 성남시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관은 평양이고 처음 휘(諱=이름)는 윤(胤)이었는데, 고려가 망하자 견(狷)으로 고쳤으며, 자(字)는 종견(從犬), 호는 송산, 시호는 평간공(平簡公)이다. 조견 선생의 묘역은,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산3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말선초(麗末鮮初)의 사대부 묘제로 석물(묘표, 문인석, 석등 등)이 600년이 넘은 묘역으로 성남문화원 학술토론회 및 문화재 지정 청원에 2001년 2월 20일 성남시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조견 선생의 아들 석실공 조철산 묘역은 성남문화원 청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LH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재해를 입은 청년 공상(公傷) 소방관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한 ‘소방영웅주택’을 최초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ㅇ ‘소방영웅주택’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신체적․정신적 부상, 장애를 입은 청년 소방관이 안정적 주거환경에서 치료․상담․재활 등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화형 주택이다. ㅇ 지난해 6월 공상추정제*가 도입되며 유해·위험 환경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재해를 입은 소방관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LH는 보유한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소방관 주거지원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 공무수행 과정에서 유해하거나 위험한 환경에 상당 기간 노출돼 질병에 걸린 경우,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제도 □ LH는 5일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영웅주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협약을 통해 LH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신축 매입임대주택 10호를 시세의 4~50% 수준으로 공급하며,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입주한 청년 소방관에게 심리상담, 재활 등을 통합 지원한다. ㅇ ‘소방영웅주택’은 오는 11월 입주자 계약을 마무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의장 신동화입니다. 구리시의회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권봉수 의원이 구리시의회 회의규칙 제69조의 2에 의한 절차에 따라 사전에 신청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과 관련한 긴급현안 질문’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경현 구리시장은 긴급현안 질문과 관련하여 이미 여러 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답변하였으며, 부시장 공석과 관련하여 변동사항이 없어 추가로 답변할 내용이 없다는 사유로 불출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물론 백경현 구리시장의 주장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하여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되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백경현 구리시장의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며, 이로 인해 경기도와의 소통 부족에 따른 불이익이 우려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년 6월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부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의 2에 따라 사전에 신청하여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권봉수 의원의 긴급 현안질문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출석하지 않아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사(議事)를 정리할 의무를 가진 의장으로서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촉구하는 입장을 9월 5일 서면으로 밝혔다. 구리시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하여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되었다는 점은 인정하나, 시장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는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구리시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도 부시장 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충분한 해명과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하여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한난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협력 중소기업 및 본·지사 소재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신용보증, ▲단기수출보험, ▲환변동보험의 보험·보증료를 지원하고, 무보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무역실무, 법률 컨설팅 및 무역보험 아카데미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9월부터 상품가입 및 수출 컨설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병휘 한난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수출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우리공사는 지난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체결한 지역난방 분야 협력 약정 및 한난과 우즈벡 정부부처가 체결한 MOU 등의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우즈벡 K-난방 도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의 2에 따라 사전에 신청하여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권봉수 의원의 긴급 현안질문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출석하지 않아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사(議事)를 정리할 의무를 가진 의장으로서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촉구하는 입장을 9월 5일 서면으로 밝혔다. 구리시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하여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되었다는 점은 인정하나, 시장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는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구리시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도 부시장 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충분한 해명과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하여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시정의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시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9월 7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경기기회마켓을 연다. 9월 7일 행사에는 수원시 맘카페(수원맘 모여라)를 통해 모집한 중고셀러, 지역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총 145개의 팀이 모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을 연다. 주요 판매물품은 유아동 의류, 장난감, 패션잡화 등이며 질 좋은 중고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천연비누, 도시락케이크, 스탬프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가수 윤인환의 대중음악 무대, 마술, 풍선아트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도는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를 테마로 한 사진 촬영기기(인생세컷)를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 캠핑 의자, 빈백 등을 두어 방문객에게 추억과 쉼을 제공할 계획이다.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리버마켓@수원’이 열린다. ‘2024 경기청년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청년소상공인 25팀이 참여하고 수공예품, 농산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리공예, 밀랍초 만들기, 목공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이 준비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5일 도청에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주관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홍보·판매를 통한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맞는 행사다. 박람회에는 도내 43개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참여해 추석 명절선물세트, 각종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나아가 공무원 및 공공기관 구매업무 담당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엽서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부스에서 현장구매 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박람회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박람회가 경기도 장애인들의 소득 증대를 통한 자립·자활에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경기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운영을 통해 장애인생산품 판매대행·유통·판로개척·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