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 지원 체계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이키코리아 등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 진행된 ‘2025년 파주시 아동·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며, 기관 간 자원 연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련관은 시설 및 자원 공유, 체육·신체활동 프로그램 지원, 아동·청소년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개별 기관의 한계를 뛰어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장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 운영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 2025년 3월 10일부터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한 ‘액티브 모두(Active Modoo)’ 신체놀이활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액티브 모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이키코리아가 후원하는 글로벌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3월 6일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7세 아동을 대상으로 3월부터 기본 4차시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특별강좌”는 유아의 균형 잡힌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의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특별강좌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연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특별강좌” 외에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클라이밍 특별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신체 활동과 도전 의식을 심어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 성장 지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과 대신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난 8일 가산1리와 후포1,2리를 시작으로 대신면 44개 마을이 모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대신면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당남리섬 및 37번 국도 주변, 지방도 주변을 위주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분리 배출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해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속가능한 깨끗한 대신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 이번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공간을,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5기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6일 이포권역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4명을 위촉하여 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2025년 지역특화사업 4건을 심의 의결하여 민관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혹서기, 혹한기 등 자칫 취약 가구의 어려움이 더 클 시기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사업을 구상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더욱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지혜를 모으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7일 여주썬밸리호텔 3층 세종홀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여주시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150명 내외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취임패 수여,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박 용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년간 제2기 여흥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오신 양종수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 용 주민자치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롭게 여흥동 주민자치회장에 취임하며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전임 회장님과 2기 주민자치회에서 닦아놓은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여흥동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자치 실현 및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므로 자부심을 갖고 다방면에 앞장서는 여흥동 주민자치회가 되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여주시는 황학산수목원 내 난대식물원에서 제주백서향을 비롯한 다양한 난대식물이 꽃을 피우며 이른 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백서향은 감미로운 향기로 유명한 식물로, 개화와 함께 난대식물원 전체가 봄꽃 향기로 가득 차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은 난대 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을 보호하고 전시하는 공간으로, 제주백서향 외에도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섬노루귀, 주름제비란 등 희귀한 난대식물들도 꽃을 피우며 봄을 맞이하고 있다. 황학산수목원은 계절별 개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식물 관찰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난대식물원의 식물 개화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제주백서향과 함께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등 다양한 봄꽃이 개화하면서 황학산수목원이 감미로운 향기로 가득 차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3월 6일, 관내 업종별 대표 및 상인회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권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인들의 애로사항, 소상공인 지원 정책, 고객 서비스 향상 방안 등 여러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권 활성화에 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으며, 참여자들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또한 협업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 곽우혁 지점장 인사,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주혜정 팀장의 ‘2025년 관광원년의 해 관련’ 추진 중인 사업홍보, 여주시세종문화재단 ‘여주관광상품권’ 가맹점 가입과 여주관광상품권 사용 방법에 대한 가이드 설명, ㈜도시문화재단 김혜미 대표의 ‘지역상권 기초 조사 및 기록화’ 업무 협조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상인회 대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상인들 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일 여주시 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명성황후생가와 점봉초등학교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삼아 더욱 철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활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과 디지털성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찰·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시민감시단이 함께 합동으로 점검하는 등 더 폭넓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불법 카메라를 탐지할 수 있도록 장비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여주시청 가족복지과에서는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시민과 공공기관에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경기공유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대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시와 시민감시단은 함께 협력해 불법 카메라 발견 및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6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업종별 대표 및 상인회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소상공인들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응대 문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고객 서비스의 기본 원칙 ▲효과적인 대화법 ▲고객 불만 처리 방법 ▲서비스 마인드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상인회 대표는 “고객 응대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꼈으며, 실습을 통해 구체적인 대처법을 배운 것이 유익했다”며, “이제부터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여주시의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금곡동 내 6개 오피스텔에는 약 100여 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나, 이들 중 상당수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조정식 성남시의회 의원은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임차경로당 설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현재 금곡동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마땅한 여가·소통 공간이 부족해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강과 복지 서비스 이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기존 경로당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있어 실질적인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조정식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시 노인복지과, 분당구청 총무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임차경로당 도입을 제안하며,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차경로당은 기존 건물을 활용하여 노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방식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의원은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실행 계획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군수 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2024년 10월 31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성보경영고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마친 후, 실무진 검토를 거쳐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되던 공사가 완료됐다는 소식에 직접 공사가 마무리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통학로 확보 작업은 수정구청 도시미관과(임선영 과장, 녹지팀), 건설과(김기남 과장, 도로팀) 등 2개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완료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관계 기관의 협력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관리에 애로점이 있었던 담벼락 조경시설을 철거하고, 노면 미끄럼 방지를 위한 포장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애초에 검토됐던 경사면 한쪽으로의 핸드레일 설치 공사는 필요성을 재검토한 후, 추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이의원은 아쉬운 부분이 있어 몇가지 추가 요청을 했다. 1. 겨울철 보행을 좀더 안전하게 하기 위한 핸드레일 설치 2. 마무리 공정을 위한 보완 공사요청 3. 여름철 장마에 대비 물길을 확보하고 원활하게 빠질 수 있는 배수시설 4. 인도포장면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교육‘소셜브릿지스쿨’을 운영할 것으로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이며, 신청한 학교별로 프로그램에 따른 강사와 강사비를 지원한다. ‘소셜브릿지스쿨’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를 학습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영역에서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5년 교육 프로그램은 ▲시장경제와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체인지메이커 ▲사회적경제의 사례 ▲사회적경제와 청소년 진로설정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회적경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혜경 지역경제과장은 매년 2,000여명이 넘는 관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 교육을 받고 있고,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오산천로 52)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가정에서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오산시청 누리집과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오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공정성을 위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600명을 선정할 계획이고, 선정된 시민에게는 3월 28일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1인당 1그루씩 총 600그루의 나무가 분양되며, 시민들은 집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라일락, 오산시의 시화인 매화, 그리고 유실수인 감나무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생활 속 녹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묘목 수령 외에도 ▲나무 이름표 만들기 ▲묘목 화분 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일 성호중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살고위험시기(3월~5월)에 맞춰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성호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자살예방을 위한 태도 및 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 교육과 함께 생명사랑 캠페인도 진행했다. OX 퀴즈를 통해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자신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이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성호중학교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동참하여 자살 및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살예방,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신장1동 청운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사업은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양성된 신장1동 건강리더가 신장1동 소속 19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진행하는 어르신 맞춤형 맨손체조 및 근력운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활동에는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등으로 구성된 건강리더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운동을 진행했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을 유지하고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안내했다. 앞서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월 4주간 신장1동 건강리더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운동법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리더와 활력 한스푼’ 사업이 시작됐으며, 지역사회 내 건강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신장 1동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결핵검진, 치매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칩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23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첫날 궐동 경로당 등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주요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내삼미1동 경로당 원순화 회장은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에 신장2동에서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어르신들 모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경칩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신장2동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의 소통공간인 경로당에 대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활기찬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행복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설치하고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24년 실시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오산시 최초로 전 영역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84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의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모든 항목에서 90점 이상을 받아 전 영역 A등급을 달성했다. 전 영역 A등급 달성은 사회복지관 평가 이래 오산시 최초의 업적이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및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활발히 진행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과 관련하여 거점기관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으며, 대학교 산학협력단 운영의 강점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수퍼비전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어 실천의 질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진 관장은 “오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모든 직원이 노력해서 얻은 값진 결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일,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주변의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작업은 오산시청 건축과와 조미선 시의원,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가 함께 민ㆍ관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진행 방식은 주요 학교 인근 도로와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오산시는 이들 불법 현수막이 학생들의 보행에 방해가 되고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른 조치로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시행했다”며, "불법 광고물의 설치가 시민들의 통행과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학교 주변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는 이번 정비를 계기로 불법 현수막 설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예고하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뿐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건축공사장(굴착공정)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지난 4일, 5일 이틀 동안 실시했으며, 오는 17일에 경기도, 도 외부전문가와 합동안전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균열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자체 점검에는 건축구조, 토질 및 기초, 건설안전 기술사 등 오산시 건축안전자문단 자문위원과 오산시 건축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자체 점검은 관내 건축공사장(굴착공정)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굴착 구간 안전조치 ▲흙막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옹벽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위험물·화기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관리 상태가 미흡한 현장은 보완 조치하고, 필요시 재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상범 건축과장은 “얼었던 땅이 녹으며 공사현장 및 주변에 각종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이니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3월 한달 간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높아지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는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이다. 계절관리제 기간 중 3월은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건설공사 확대 및 영농 준비로 인한 대기오염 요인 증가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가 가장 많은 달이다. 시는 3월 한달 간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보통(16~35㎍/㎥)을 목표로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건강 보호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도·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송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노상 단속 및 비디오 단속, 공회전 제한지역 집중 단속 ▲산업 분야에서는 대기배출시설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강화, 관급 공사장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생활 분야에서는 재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도로청소차 및 분진흡입차 운영, 영농폐기물 등 불법 소